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54차 2018/ 7/ 6 계시록강해(계22:1-7)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 생명나무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2018.07.06. 254차 성회 다섯째 날 오전공부

 

요한계시록 제 22- 무궁한 안식

 

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우리가 들어가게 될 새 하늘과 새 땅,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서는 생명과를 먹고, 생명수를 마시게 된다.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생명수 계22:1, 21:6

1:6~7 - 궁창 위의 물

148:4 - 하늘 위의 물

4:6 - 수정과 같은 맑은 유리 바다

생명수는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서 마시게 될 물이다.

생명과는 창세기와 계시록에서만 등장한다.

22:2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생명과를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2:9

=> 에덴동산의 모든 실과를 먹게 하시고 선악과는 먹지 말라고 하셨다.

생명과를 먹어야 될 아담과 하와가 먹지 말아야 할 선악과를 먹으므로 멸망하게 되었다.

3:22, 3:24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시고 두루 도는 검과 그룹들로 막으셨다.

이때부터 생명과를 먹는 기회를 놓치고 사망의 기회를 받고 살아왔다.

그랬던 생명과를 계22:2에서 먹게 된다.

생명과를 먹고 생명수를 마시는데 계2:7같이 잃어버린 처음 사랑을 회복해야 먹을 수 있게 된다.

생명나무 잎에서는 만국을 소성케 하는 힘이 나온다.

12가지 열매를 맺으니까 맛도 12가지다.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다시 저주가 없으며

남자에게 내린 저주는 땀 흘려 수고하는 것

여자에게 내린 저주는 해산의 고통

자연에게 내린 저주는 가시와 엉겅퀴가 나게 한 것

다시는 저주가 없게 하신다.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 계3:21, 4:2~3

4장에서는 사도요한이 그 보좌세계를 보았고, 22:3에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섬기게 된다. 찬양으로 영광을 돌릴 것이다.

 

4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예수님은 이미 공중에서 만났고, 새 예루살렘 성에서 성부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된다.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14:1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리로다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21:23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리로다

천년왕국에서 계21:24같이 왕권을 가지고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온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이 왕노릇하게 된다.

 

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19:9 -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

2:1~3 - 하나님의 말씀은 거짓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

선지자들의 영 : 대선지자, 소선지자들 속에 넣어주셔서 예언하게 하셨던 영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1:1, 7:1~4 - 그 종들은 선지자들의 영을 받게 된다.

선지자들의 영을 종들에게 주시는 이유는,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기 위함이다.

선지자들의 영을 주셔서 될 일의 말씀을 통달하게 하신다. 고전2:10~11

전에는 선지자들에게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서 예언하게 하셨고, 우리에게는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서 다시 예언하는 종으로 만드시기 위해서 될 일의 말씀을 통달하게 하신다.

다시 예언 계10:11, 11:3~6

다시 예언을 통하여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살려내게 된다. 7:9~14

영계, 말씀, 진리를 통달하게 하신다.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1:1에서는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종 요한에게 천사를 보내어 기록하게 하셨다.

22:6에서는 요한이 없고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천사를 보내셨다.

1:1에서는 선지자들의 영이라는 말씀이 없지만, 22:6에서는 있으나 사도요한이 없다.

우리에게는 계1:1의 말씀보다 계22:6의 말씀이 더 적용이 되는 것이다.

1:1은 사도요한이 중심이고, 22:6은 그 종들이 중심이 된다.

1:1에서는 천사를 요한에게 보내셨고, 22:6에서는 그 종들에게 천사를 보내신다.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주의 강림에 대하여 경고하고 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결코 속히 될 일을 계속해서 깨닫고 전해야 한다.

이 일을 열심히 하면 물질도, 건강도 주신다.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1:3 -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3:10 - 인내의 말씀을 지켜라.

말씀을 마음 판에 새겨서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지키는 것이다.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주의 재림을 영접하는 복이 있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3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4월 전국세미나 일정 안내

152032024년 2월 28일
공지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 강의 동영상 전격판매!!

545692023년 9월 11일
공지

2024년 5월성산기도원 대성회

1125642023년 1월 10일
290

[307차]23/7/5(낮) "진노중에 보호 받을 백성" (계15:1) 

1072023년 7월 9일
289

[306차]23/7/4(낮) "주안에 죽는자, 곡식과 포도송이(계14:13-20) 

1082023년 7월 9일
288

[306차]23/6/9(낮) '성도들의 인내' (~계14:12) 

1212023년 6월 21일
287

[306차]23/6/8(낮) "본론적인 계시의 마지막 장" (계14장) 

1192023년 6월 21일
286

[306차]23/6/7(낮) "산자의 심판과 죽은자의 심판" (계14:7) 

1162023년 6월 21일
285

[306차]23/6/6(낮) "영원한 복음" (계14:6) 

1132023년 6월 20일
284

[305차]23/5/12(낮)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 (계14:4) 

1612023년 5월 12일
283

[[305차]23/5/11(낮) 처음 익은 열매 (계14:4) 

1432023년 5월 12일
282

[305차]23/5/10(낮) 십사만 사천의 실제 수 (계14:1-5) 

1612023년 5월 12일
281

[305차]23/5/9(낮) 시온산 강림과 심판 (계14장) 

1422023년 5월 12일
280

[304차]23/4/7(낮) 짐승표의 용도 (계13:16-18) 

1652023년 4월 14일
279

[304차]23/4/6(낮) 짐승표의 비밀 (계13:16-18) 

1552023년 4월 14일
278

[304차]23/4/5(낮) 유형적인 우상과 무형적인 우상

1832023년 4월 6일
277

[304차]23/4/4(낮) 거짓 선지자 (계13:11-12)

1622023년 4월 6일
276

[303차]23/03/10(낮) "칼로죽이는자" (계13:10~) 

1712023년 3월 19일
275

[303차]23/03/09(낮) "생명책에 녹명된자" (계13:8~) 

1722023년 3월 19일
274

 [303차]23/03/08(낮) "마흔두달 일 할 권세를 받았다"(계13:5~) 

1612023년 3월 19일
273

[303차]23/03/07(낮) "붉은빛 짐승" (계13:4) 

1712023년 3월 15일
272

[302차]23/02/10(낮) 그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계13:1-3) 

1912023년 2월 25일
271

[302차]23/02/09(낮) "수정통치 시대의 형편" (계13:1~) 

1722023년 2월 25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