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25차 [2016/2/11 목(저녁) 하나님의 인을 쳐주시니 모이기를 힘쓸 때다. (계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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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인을 쳐주시니 모이기를 힘쓸 때다. (계7:1-4)


창17:9-14에 할례의 인은 아브라함의 혈통으로 태어난 사람의 몸에다 쳐주었고,

엡1:13에 성령의 인은 마음에 쳐주시며 구원받은 증표를 주셨고,

계7:1-4에 하나님의 인은 이마에 쳐주셔서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으로 하나님이 지명하신 종이라는 표를 하시는 역사다.

말3:16-17같이 하나님의 인은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라는 표를 해주시는 역사로, 계14:1에서는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 쓴 것이 있다고 하였다.


할례의 인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어디에 있든지 상관없이 할례의 인을 쳤고, 성령의 인 또한 어디에 있든지 상관없이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은 사람의 마음에 성령의 인을 쳐주셨다.

그러나 계7:1-4같이 하나님의 인은 해 돋는 곳에서 쳐주신다고 하였으니 하나님의 인을 맞기 위해서는 그곳으로 모이기를 힘써야 하는 것이다.


1) 바람 잡고 있는 동안 모이기를 힘쓸 때다. (계7:1-2)

렘4:11-14에 전쟁을 바람으로 표현했는데, 본문에서 네 천사가 바람을 잡고 있다고 한 것은 사대 강국이 계9:13-16같이 중동전쟁, 유브라데 전쟁의 바람을 잡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바람 잡고 있는 동안 하나님의 인을 치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단11:27, 단11:40-43에서는 남방 왕이 북방 왕을 선제공격으로 찌르면 북방 왕이 장마물같이 내려와 유브라데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고 하였다.

된 일의 말씀이 증거 될 때 성령의 인을 쳤듯이 될 일의 말씀이 증거될 때는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가 있게 된다.


2) 해 돋는 곳에서 인을 치시니 모이기를 힘쓸 때다. (계7:2)

전 세계 어느 나라든지 해 돋는 곳은 있다. 그러나 본문에서 말한 해 돋는 곳은 ▲사24:14-16에 동방이면서 바닷가가 있어야 하며 땅 끝인 나라 ▲사41:1에 섬은 아닌 나라 ▲사41:8-15에 땅 끝이면서도 땅 모퉁이며 새 타작기계같은 종이 나오는 나라 ▲사46:10-11에 예루살렘에서 볼 때 동방 먼 나라 ▲단11:44에 동방 중에서 동북인 나라다.

동북아시아에서 섬나라인 대만과 일본을 빼고, 용의 나라와 공산국인 홍콩, 중국, 러시아, 북한을 빼고, 땅 끝과 땅 모퉁이를 갖춘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하나님의 인을 치는 방법은 말씀이다. 된 일의 말씀으로 성령이 역사하여 성령의 인침을 쳤다면 될 일의 말씀으로 백마의 사상을 주어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쳐주신다.

백마의 사상이란 선지서의 예언이 요한계시록으로 이루어지는 될 일에 대한 말씀의 절대성을 가지는 것이다. 계14:1같이 이러한 절대성을 가진 사람의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을 써주시니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인이다.

사43:1에 하나님이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이며, 말3:16-17같이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로 확정되는 것이다.


3) 유다지파 장자의 축복을 받도록 모이기를 힘쓸 때다. (계7:5)

열두지파 중에 가장 먼저 인을 맞는 지파를 유다지파라고 하며 장자의 지파라고 한다. 슥8:20-23에 스가랴 선지자는 마지막 때에 강대한 나라와 많은 백성이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으로 몰려와서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며 유다 사람의 옷자락을 잡는다고 하였다.


계7:3같이 먼저 하나님의 인을 맞고 나온 유다지파는 십사만 사천이 차기까지 그냥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될 일의 말씀을 전하게 된다. 이는 하나님의 인을 직접 친다는 말이 아니라 될 일의 말씀을 전하여 백마의 사상을 가지게 하는 것이고 인은 하나님이 쳐주시는 것이다.


4) 영적 이스라엘의 축복을 받도록 모이기를 힘쓸 때다. (계7:4)

인 맞은 종 한 사람 한 사람은 동방야곱이라고 부르지만 십사만 사천의 수가 다 채워지면 영적 이스라엘의 완성이다. 사14:1에서는 이스라엘을 다시 택한다고 하였는데 이는 육적 이스라엘이 있지만 영적 이스라엘을 새로 택하신다는 것이며, 이는 계7:4에 인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다.


5) 이방인의 충만한 수를 채우시니 모이기를 힘쓸 때다. (롬11:25)

롬11장에서 사도바울은 감람나무의 원가지, 육적 예루살렘을 꺾어둔다고 하면서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나오는 것이 비밀이라고 하였다. 이는 요한계시록을 통하지 않으면 절대로 알 수 없는 말씀이다.

계6:9-11에서 하나님의 보좌 앞에 순교자들이 모여 호소기도를 하는데 이 기도의 응답을 통해서 십사만 사천의 수가 채워지게 된다.


결론 : 지명하신 종들을 부르시니 모이기를 힘쓸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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