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31차 [2016/8/3일 (수) 일곱영의 역사를 주셨어 복음의 기호를 들게하신다]



2016.08.03. 231차 성회 열째 날 저녁예배

 

일곱 영의 역사를 주셔서 복음의 기호를 들게 하신다. 5:6

 

· 11:10에 보면, 만민의 기호를 세운다고 하였고

· 11:11~12을 보면, 열방의 기호를 세운다고 하였다.

· 만민의 기호라는 것은 된 일의 말씀, 초림의 주가 오시는 복음의 기호를 드는 역사

· 열방의 기호라는 것은 될 일의 말씀, 재림의 주가 오시는 복음의 기호를 드는 역사다.

· 이번 성회에 복음의 기호를 들게 하신다는 것은, 될 일의 말씀, 재림의 주가 오시는 복음의 기호다.

· 이를 요약해서 말하면 기독교 1차 복음의 기호를 드는 역사, 기독교 2차 복음의 기호를 드는 역사로 구분할 수 있다.

· 1차 복음의 기호를 들게 하실 때에는 보혜사 성령으로 역사하셨다. 3:3~5, 4:10, 7:37~39, 14:16~17, 14:26

=> 보혜사라고 하는 성령의 역사는 행2:1~4과 같이 오순절에 내린 성령의 역사다. 그 성령의 역사는 기독교 1차 복음의 기호를 들게 하기 위해서 행1:8과 같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주의 증인이 되게 하셨다.

· 1:13, 고후1:22, 고후5:5과 같이 성령의 인침을 마음에 주셨다.

· 보혜사 성령의 역사로 고전10:1~12과 같이 각종 은사를 주셨다.

 

· 이제는 열방의 기호를 세우신다는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서 사도요한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일곱 영의 역사를 온 땅에 보내신다는 것이다.

· 보혜사 성령이나 일곱 영은 같은 성령이다. 다만 초림의 주를 알리기 위해서 보혜사로 역사하셨고, 재림의 주를 알리기 위해서는 일곱 영으로 역사하시는 것이다.

 

· 보혜사 성령을 받고 권능과 은사를 받아 기독교 1차 복음의 기호를 들게 하였던 종들에게 일곱 영의 역사를 부으셔서 기독교 2차 복음의 기호를 들게 하실 것이다.

 

· 하나님은 마지막 복음의 기호를 세우기 위해서 누구든지 들어서 쓰신다.

· 히브리 민족이 바벨론 포로생활 70년을 청산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도록 하기 위해서 이방 왕 고레스를 들어 쓰셨다. 이를 비추어 보면, 어느 누구라도 하나님은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들어 쓰실 것이다.

 

· 된 일의 말씀은 사양길에 접어들었기에 지난 기독교 130년 동안 영화를 누렸던 은사를 받은 종, 권능을 받았던 종들의 시대는 마쳐지고, 될 일의 말씀을 무장하고 권세 받고 영감을 받은 종들의 시대가 열려지게 된다.

· 이러한 시대를 열기 위해서 일곱 영의 완전한 역사가 있게 된다.

 

· 그 날을 내다보고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내게 어떤 기회를 주셨을 대 어떤 일이든지 될 일의 말씀을 외칠 수 있는 종이 되어야 한다.

 

1. 일곱 등불의 역사를 주셔서 복음의 기호를 들게 하신다.

· 4:5

· 하나님 보좌 앞에 일곱 등불을 켜 놓았는데 이것이 일곱 영이라고 하였다.

· 일곱 영이 일곱 등불의 역사로 비추어지면, 우리에게 있는 어두움의 권세가 사라지게 되고 우리는 어두운 가운데서 빛 가운데로 나오게 되고 그렇게 비추어지는 빛을 사60:1~3에서 영광의 빛이라고 하였다.

· 우리에게 있는 흑암이 벗어지며, 영계가 밝아지고, 말씀이 밝아지고, 심령과 표정이 밝아지고, 생활이 밝아지고 살전5:1~6과 같이 빛의 아들, 빛의 사자가 되게 하신다.

· 빛의 아들, 빛의 사자가 된 종은 이미 일곱 등불의 역사를 받은 종으로 가는 곳, 있는 곳, 만나는 사람을 밝아지게 할 수 있다.

· 악한 사람을 만나면 악이 전해지고, 선한 사람을 만나면 선한 것이 전해지고, 음란한 사람을 만나면 음란이 전해지고, 타락한 사람을 만나면 타락한 것이 전해지는 것과 같이, 영광의 빛을 받은 사람을 만나면 밝아지게 된다.

· 빛의 아들로, 빛의 사자로 밝아져서 어디를 가든지 빛을 전하는 영의 사람으로 복음의 기호를 들게 하신다.

 

· 어떠한 어두움의 권세, 흑암, 우리를 부정적으로 만들고, 우울하게 만들고, 힘들게 만드는 것들이 떠나가게 하시고 일곱 등불의 역사가 내려서 빛의 아들, 빛 가운데 있는 가정, 교회, 신앙의 사람이 되게 하신다.

 

· 일곱 등불의 역사를 받은 종에게 빛이 역사하고 불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 심령의 어두움, 표정의 어두움이 사라지고, 우리의 삶 속에서 어두움의 권세가 사라지게 하시고 긍정적으로 살게 하실 것이다.

 

· 일을 하지 않으면 편하지만, 성취감도 없고, 이루어지는 일도 없다. 일을 하게 되면 때로는 힘들고 어려울지 몰라도 결과를 얻게 되고 일을 완성하는 성취감도 얻을 수 있다.

· 성령의 역사가 와야 긍정적인 사람, 믿음의 사람, 용기 있는 사람, 확신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2. 일곱 뿔의 역사를 주셔서 복음의 기호를 들게 하신다.

· 5:6

· 과거 제단 아래에는 뿔이 있었는데, 부지중에 사람을 죽인 사람이라도 그 뿔을 잡는 보호하는 역사가 있었다.

· 일곱 뿔의 역사는 완전한 보호와 승리를 주시는 역사다.

· 다윗이 하나님의 보호 속에 있으니, 평생을 전쟁터에 살았음에도 한 번도 피해를 입은 기록이 없다. 여호와는 나의 방패시라고 말한 다윗을 여호와께서 보호하셨다.

· 하나님의 완전한 보호와 승리를 믿는 종들마다 보호와 승리를 일곱 뿔의 역사로 보장해주실 것이다.

 

· 어떤 일을 행할 때에는 그 일로 인해서 이익을 얻는 사람도 있고 손해를 보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망설이면 아무 일도 진행할 수 없다.

 

· 하나님의 인도대로만 하면 하나님의 보호와 구원, 승리를 보장해주신다.

· 일곱 뿔의 역사로 우리의 삶이 승리자의 삶이 되게 하실 것이다.

· 일곱 뿔의 역사가 함께 하면 전에 이기지 못했던 것을 이기게 하시고, 전에 보호 받지 못했던 것을 보호해주신다.

·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시고 보호해주시는 것이 확실하다면, 무엇을 망설이고 무엇을 두려워할 것인가.

 

3. 일곱 눈의 역사를 주셔서 복음의 기호를 들게 하신다.

· 4:10을 보면,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일곱 눈이라고 하였다.

· 4:6, 4:8을 보면, 하나님의 일곱 눈이라고 하였다.

· 일곱 눈의 역사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통찰력을 의미한다.

· 2:23을 보면, 하나님은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신다고 하였다.

· 고전2:10~11과 같이 통달하는 영의 역사다.

· 일곱 눈의 완전한 역사를 주셔서 우리의 영계가 밝아지고, 보는 안목이 열려져서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할 수 있게 하실 것이다.

· 영계 통달, 말씀 통달, 진리 통달을 이루게 하시고

· 시대를 보는 안목, 사람을 보는 안목, 미래를 보는 안목이 열리면 영적인 지도자가 된다.

 

· 보혜사 성령으로 거듭난 우리를 일곱 영으로 근본적인 변화를 주셔서 옛 사람의 모습을 벗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게 하시고, 영권을 주시며 권세 있는 종으로 만드시고, 그 머리에 지혜, 총명, 명철, 통달하는 영, 영감을 가지고 말씀이면 말씀, 진리면 진리, 변론이면 변론, 막힘없이 다방면에 재능 있게 유능한 종으로 쓰신다.

 

4. 일곱 영의 역사를 주셔서 복음의 기호를 들게 하신다.

· 일곱 영은 완전하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다.

· 우리는 중생하고 거듭나고 성령의 은사도 보고, 부활의 확신, 구원의 확신도 있고, 권능도 있지만 옛 사람의 모습을 벗지 못하였다.

· 옛 사람 아담의 모습을 벗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게 하신다. 마음의 변화, 성품의 변화, 생각의 변화, 신아의 변화, 사상의 변화, 체질의 변화, 생활의 변화가 일어나게 하실 것이다.

· 불완전한 우리를 완전한데 나아가게 하시며,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이루게 하실 것이다.

· 6:1~3

· 하늘의 문, 마음의 문, 기도의 문, 전도의 문, 물질의 문, 눈과 귀와 입을 여시고, 의로운 나라에 들어가는 문을 열어주시고 성전 기둥과 같은 종으로, 주의 손에 붙들려 일곱 별과 같이 능력, 말씀, 영감, 지혜, 총명, 통달하는 영을 받은 종으로 하나님이 붙들어 쓰시는 역사가 표적과 증거로 우리의 삶 속에 있게 하실 것이다.

· 물질, 건강, 새 힘, 능력, 말씀, 지혜, 영감, 권세,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필요한 것을 주실 것이다.

 

· 2:29~30에서 남종과 여종에게 여호와의 신을 부으시고 피와 불과 연기기둥의 역사가 내린다고 하였는데, 이 말씀이 계11:3~6과 같이 다시 예언하는 종들에게 엘리야적인 역사와 모세적인 역사로 내려서 복음을 외치게 하실 것이다.

 

· 베데스다 못에 물이 동할 때 뛰어드는 사람은 치료를 받았듯이, 마지막 복음의 소용돌이가 전국에 몰아칠 때 사람을 살리실 것이다.

 

 

결론 : 완전한 역사로 완전하게 하신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740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4월 전국세미나 일정 안내

173232024년 2월 28일
공지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 강의 동영상 전격판매!!

571942023년 9월 11일
공지

2024년 5월성산기도원 대성회

1157092023년 1월 10일
361

제253차 2018/6/6 (저녁)민족 전쟁의 비밀을 바로 알고 피해 받지 않고 살아라. (마24:6~8) 

9752018년 6월 7일
360

제253차 2018/6/5 (저녁)  유브라데 전쟁을 바로 알고 피해 받지 않게 살 때다. (계9:13~19)

9822018년 6월 6일
359

제253차 2018/6/4 (저녁) 하늘에 전쟁의 비밀을 바로 알고 피해받지 않게 살아라(계12:7-9)

9402018년 6월 6일
358

제232차 2018/ 5/ 11(저녁) 피해 받지 않는 푸른 신앙이 되라(계9:1-4)

8882018년 5월 18일
357

제232차 2018/ 5/ 10(저녁) 여호와를 의지하여 푸른 신앙을 보존하라 (렘17:5-8)

8332018년 5월 18일
356

제252차 2018/ 5/ 9(저녁) 감람나무 진액을 받아 푸른 신앙이 되라(시편 52:8)

8522018년 5월 18일
355

제252차 2018/ 5/ 8(저녁) 푸른 신앙 피해 받지 않는다 (암7:1-3)

7752018년 5월 18일
354

제252차 2018/ 5/ 7(저녁) 새 순 같은 종 푸른 신앙을 보존하라 (슥3:8, 6:12)

8902018년 5월 18일
353

제251차 2018/ 4/ 6 (저녁)  부활의 기운을 주셔서 주의 일이 부흥케 하신다 (합3:1-2)

10592018년 4월 14일
352

제251차 2018/ 4/ 5 (저녁)  부활의 기운을 받아 영과 혼과 몸이 변화되자 (살전5:23)

9352018년 4월 8일
351

제251차 2018/ 4/ 4(저녁)부활의 생기 받아 살아나라(계11:7-11)

8782018년 4월 6일
350

제251차 2018/ 4/3(저녁)부활의 기운을 받아 살아나라(요11:25-26)

9312018년 4월 4일
349

제251차 2018/4/2(저녁) 부활의 기운을 받아 예배가 살아나게 하자(요11:25-26)

9562018년 4월 3일
348

제250차/2018/ 3/ 9(저녁)예언의 말씀으로 환난시대 주시는 복(계1:3) 

9032018년 3월 11일
347

제250차 2018/ 3/ 8(저녁)예언의 말씀으로 영권, 물권회복을 주신다 (계11:3-6)

9132018년 3월 11일
346

제250차 2018/ 3/ 7(저녁) 예언의 말씀으로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신다 (사25:6-8)

8782018년 3월 9일
345

제250차 2018/ 3/ 6(저녁) 예언의 말씀으로 피해 받지 않게 하신다

8352018년 3월 9일
344

제250차 2018/ 3/ 5(저녁) 예언의 말씀으로 복을 받게하신다.(계1:3)

8182018년 3월 9일
343

제249차 2018/ 2/ 9(저녁) 물질의 기적을 주셔서 주의 일이 부흥케 하신다 (사45:3)

9212018년 2월 13일
342

제249차 2018/ 2/ 8(저녁)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셔서 주의 일이 부흥케 하신다 (사45:6-7)

9582018년 2월 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