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33차 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 끝까지 가라. 계7:1-4, 롬11:25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 끝까지 가라. (계7:1-4, 롬11:25) 


  롬11:25의 말씀은 바울의 예언으로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차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바울이 말한 이방인의 충만한 수를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사천으로 보았는데, 이를 비밀
 이라고 하였다. 

  1) 깨끗한 제물을 드리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게 하신다. (말1:11)

   말라기 선지자는 말라기 1장에서 부패한 제단에 대해 예언했고, 2장에서는 제상장의 부패, 3장에서는 백성의 부패에 

  대해 말씀하였고, 4장에서 이런 부패한 것들을 모두 심판하시고 성결된 것들로 천년왕국 새 시대를 이루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또한 육적 이스라엘에게 주었던 축복이 이방민족에게로 옮겨갈 것을 말씀하였다. 이 말씀이 롬11:25에 이방인의 충만한 

  수로 이어지는 것이다. 

  

   구약시대는 말라기선지자 시대를 끝으로 제사를 폐하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깨끗해질 것을 

 말씀하셨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수가성에서 만난 여인에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게 되는 것을 말씀하고 계시다. 

 (참고 요4:22-24) 


  2)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게 하신다. (롬11:17) 


  사도바울은 본문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참감람나무요, 이방인 우리를 돌감람나무라고 하였다.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

 되시는 예수님께 접붙임하여, 접붙임이 성공이 될 때, 참감람나무의 진액이 돌감람나무에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원가지는 

 이스라엘이요, 이방인인 우리는 곁가지이나 원가지를 꺾어두므로 원가지에는 진액이 공급되지 못하여 예수그리스도가

 믿어지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돌감람나무에게는 진액이 공급되므로 예수그리스도가 믿어지게 되어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예수가 믿어지고 

 순이 나게 하는 것은 1차 감람나무진액이며, 예수를 닮게 하는 것은 2차 감람나무진액으로 슥4:12-14에서 이를 금기름이라고

 하였다. 


  3)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게 하신다. (요3:3-5)

 

  물이란 세레를 말한다. 성령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내세의 확신,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된다. 엡1:13, 고후1:22, 고후5:5에는

 성령으로 마음에 인침을 받은 사람을 말하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의 인을 받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많은 종들은 이제는 성령의 은혜가 끊어졌다고 말하지만 지금도 영적 생활을 바로 하면 성령은 역사하고 계신다. 


  4) 백마의 사상을 가진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게 하신다. (계6:2)


  슥6:1-3을 보면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온다고 하였다. 사대병거란 네 가지 사상을 말하며, 사대병거가 나올 때가 

되면 이 세상은 양대진영으로 나뉠 것을 예언하고 있다. 즉 자유주의와 공산주의가 나올 것을 말씀한 것이다. 검은말이란 

자본주의 사상을 말하며, 붉은말이란 공산주의사상, 흰말은 기독교 2차 복음을 운동을 말하며, 청황색말이란 궤휼주의주의

사상을 의미한다. 이 중 백마의 사상 즉 기독교 2차복음의 절대성을 가진 종들에게서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나오게 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5)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려오도록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게 하신다. (계6:9-11)


  계6:9-11에서 말씀하고 있는 그 수라는 것은 롬11:25에 이방인의 충만한 수를 말하는 것이다. 계7장에서는 하나님의 인을

 한 지파에 일만 이천씩 열두 지파에 인을 치신다고 하였다. 이러한 뜻이 있는 종들에게는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려오게 된다

 때가 되면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이 보여지고 깨달아지게 된다. 그 일을 위해서 우리는 말씀을 알려야한다. 


  우리의 기도는 상달되어 보좌로 올라가게 되지만 순교자의 기도의 응답을 뜻이있는 종들에게 내려오게 된다. 계6:9-11의 

말씀을 보면 보좌 앞에 호소하는 순교자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너희 동무 종들의 수가 차기까지 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여기서 동무 종들의 수가 바로 이방인의 충만한 수를 의미하는 것이다. 지금도 순교자의 기도는 응답되어 내려온다.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려오면 머리는 맑아지고, 몸은 가벼워지며, 믿음은 굳세지고, 말씀은 깨달아지게 된다. 이제는 성경대로 하나님의

역사가 내려오는 때가 되었다. 


 결 론: 육적 이스라엘의 축복이 이방으로 옮겨져 영적 이스라엘이 나오게 된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740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4월 전국세미나 일정 안내

171402024년 2월 28일
공지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 강의 동영상 전격판매!!

567412023년 9월 11일
공지

2024년 5월성산기도원 대성회

1149902023년 1월 10일
486

272차  2020.1.8[수] 주의 재림을 준비하라(마 24:37-44)

7182020년 1월 14일
485

272차  2020.1.7[화] 민족전쟁을 깨닫고 피해받지 마라(마 24:6-8)

7112020년 1월 13일
484

272차  20201.6[월]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 새 출발 하라(겔 36:26-27)

8332020년 1월 10일
483

272차  2020.1.4[토] 주의 일이 잘 되도록 힘이 되어 주신다(합 3:2, 19)

6962020년 1월 9일
482

272차  2020.1.3[금] 영광의 빛 받은 종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3)

7212020년 1월 9일
481

272차  2020.1.2[목] 생기가 역사하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때다(계 11:11)

7002020년 1월 8일
480

272차  2020.1.1[수] 사망이 멸하여 지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때다(사 25:6-8)

7002020년 1월 7일
479

272차  2019.12.31[화] 때를 따라 주시는 생수가 내리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때다(히 4:16)

7402020년 1월 6일
478

272차  2020.1.1[송구영신예배] 여호와의 성산에 모이기를 힘쓸 때다(슥 8:3)

6752020년 1월 6일
477

272차  2019.12.30[월] 말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다(미 4:1-3)

7132019년 12월 31일
476

271차  2019.12.6[금] 예비처로 갈 사람과 들림 받을 종(계 12:5-6)

7522019년 12월 15일
475

271차  2019.12.5[목] 다시 예언할 종으로 쓰여져라(계 10:11)

6742019년 12월 9일
474

271차  2019.12.4[수] 민족의 전쟁과 시온의 성회를 내다보라(욜 2:15-17, 20-21)

6612019년 12월 9일
473

271차  2019.12.3[화] 주의 재림을 알리는 종으로 살 때다(마 25:1-13)

6612019년 12월 4일
472

271차  2019.12.2[월] 환난이 오는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가져라(계 3:18)

6792019년 12월 3일
471

270차  2019.11.8[금] 복 받을 종들을 모으시는 하나님(계 1:1-3)

7832019년 11월 12일
470

270차  2019.11.7[목] 열방에 기호를 세우시고 택한 종들이 돌아오게 하신다(사 11:11-12)

7982019년 11월 8일
469

270차  2019.11.6[수]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이게 하신다(사 2:2-4)

7192019년 11월 7일
468

270차  2019.11.5[화] 선지사명 있는 종들을 모으시는 하나님(사6:1-8) 

6402019년 11월 6일
467

270차  2019.11.4[월] 택한 종들을 모으시는 하나님(마 24:30-31)

7282019년 11월 5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