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9.5.12[주일오후] 여호와의 칼(사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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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칼(34:5-6)

 

1) 기드온의 칼(7:19-23)

미디안 군대와 기드온 군대가 전쟁을 할 때 하나님께서 기드온 군대 300명을 추려내시고

10만이 넘는 미디안 군대와 전쟁을 하게 하였다.

기드온 300명이 항아리 속에 횃불을 감추고 나팔을 들고 칼을 차고 갑자기 미디안을 기습을 하였다.

미디안의 진 주변에 가서 100명씩 세대로 나누어서 밤중에 항아리를 부수고 횃불을 밝히고 나팔을 불고

기드온의 칼이여 하고 외칠 때 10만이 넘는 미디안 군대가 칼을 빼고 자기들끼리 서로 찔러 죽였다.

3백 명으로 10만이 넘는 미디안을 하나님의 역사로 다 멸망시킨 역사이다.

 

2) 말씀의 칼(4:12-13)

말씀의 검은 우리 속에 있는 육체의 소욕을 멸해 주는 칼이다.

5:16-17 인간에게는 소욕(욕구)가 있는데 육이 원하는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있다.

5:19-21 육체의 소욕을 말했고, 5:22-23 성령의 소욕을 말했는데 우리는 이 두 가지가 다 있다.

육체의 소욕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 하였다.

성령의 은혜가 우리에게 강하게 역사하면 성령의 소욕이 살아나고 은혜를 소멸하면 즉 원망하고 불평하고 혈기내고 다투면 성령이 소멸되고 육체의 소욕이 살아난다.

말씀의 칼, 말씀의 검은 육체의 소욕을 죽여준다.

그래서 말씀을 내 심령에 아멘으로 받아들이면 말씀이 내 속에 들어와 히4:12-13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심령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고 하였다.

육체의 소욕은 인간성, 죄악성으로 인간성은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본질로써 범죄 할 가능성이 있고, 죄악성은 타락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죄악성이다.

말씀의 칼이 우리 속에 들어오면 범죄 할 가능성과 타락할 가능성을 죽여주어 범죄 할 가능성이 없는 사람, 타락할 가능성이 없는 사람으로 점점 변화되어 간다.

인간성 본질에서 나오는 것은 자존심으로 자존심이 상하게 되면 바로 혈기가 나오므로 범죄 할 가능성이 많고

죄악성의 가장 기본은 사치로써 타락할 가능성이 많다.

인간성 죄악성을 죽이기 위해서는 우리 속에 말씀이 들어와야 하는데 된 일의 말씀이 아닌 될 일의 말씀이 검으로 들어와야 한다.

될 일의 말씀이 검이 되서 우리 속에 역사할 때 사4:4 심판하는 영, 소멸하는 영이 함께 역사하여 인간성과 죄악성 육체의 소욕을 죽여준다.

이방인 즉 성령으로 중생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은 성령의 소욕이 없다.

중생을 체험해야 성령의 소욕이 있게 되는데 성령이 소욕이 있으면 육체의 소욕이 우리에게 혈기 내게 하고 범죄 토록 하여도 성령의 소욕이 역사하면서 회개할 마음을 준다.

성령의 소욕이 없는 사람은 회개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범죄하고 타락했어도 후회하거나 회개하지 않고 죄를 합리화 시키는 것이다. 즉 범죄하고 타락하여도 합리화를 시키는 것은 그 속에 성령의 소욕이 없는 증거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범죄하고도 회개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 것이다.

16장에 마지막에 산자의 심판받아 멸망할 사람은 회개가 안 된다고 하였다.

회개가 된다면 성령의 소욕이 살아있는 것이다.

이 육체의 소욕을 한마디로 말해 아담의 질, 인간성 죄악성으로 말씀의 검이 들어와 운동할 때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성령의 소욕은 살아나게 하고 육체의 소욕은 죽어지게 한다.

이렇게 완성되어 가는 심령을 고전3:16 심령의 성전을 이룬다고 하였다.

 

3) 여호와의 칼 (34:5-6)

에돔 위에 내려서 멸하시는 칼이다.(34:5-6, 5:5-6)

에서의 별명이 에돔으로 에돔은 붉다라는 뜻으로 즉 공산주의 세력을 말한다.

공산주의 세력위에 여호와의 칼이 내린다는 것으로 이는 우리 민족에 전쟁이 있을 때를 말하는 것으로 욜2:20-21, 24:6-7 북쪽에 있는 군대가 내려올 때 여호와의 칼이 내린다는 것이다.

미가는 미가서 5장에 궁들을 밟는다고 하였고, 2:20-21 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으로 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 북편의 군대가 내려온다고 예언하였고 예수님도 마24:6-7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듣겠으나 삼가 두려워 마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이런 일이 일어나는 나라에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다고 하였다.

같은 민족이 같은 민족끼리 전쟁할 수 있는 나라 그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

 

악인들을 멸하시는 칼 (19:21, 19:17-18, 39:17-20)

여호와의 칼이 악인들에게 내려 다 죽여 사람들을 전부 새의 밥을 만든다고 하였다.

이를 산자의 심판이라고 한다.

용을 멸하시는 칼(27:1, 20:10)

여호와의 칼로 용의 종말이 오게 된다.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신다고 하였다.

이것이 용의 종말로 계20:10에 용을 불 못에 넣는 것이다.

 

여호와의 칼은 세 번 쓰는데 북방 에돔 세력을 멸할 때, 산 자를 심판할 때, 용을 멸하실 때 쓰시는데 이 칼은 앞으로 쓰여 질 칼이고 기드온의 칼은 과거에 쓰여 진 칼이고 말씀의 칼은 지금 쓰여 지고 있는 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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