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31.수 제 320차 성회 셋째 날 오후공부
▣ 요한계시록 제 1장 -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 계시
•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2절
‧ 몸을 돌이켜
=> 사도요한은 예수님을 등지고 있었다.
‧ 몸을 돌이키면서 예수님과 만나게 되었다.
‧ 몸을 돌이켰다는 것은,
=> 은혜시대에서 환난시대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 사도바울은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로 전환하면서 큰 사명을 받았다.
=> 갈1:11~18 - 사도들에게 먼저 가지 않고 아라비아에서 3년 동안 율법시대 것들을 버 리고 사도의 길을 가게 되었다.
=> 우리도 환난시대로 돌이킨다면, 옛 것을 버리고 새로운 말씀과 진리를 무장한 뒤에 전하러 나서야 한다.
‧ 사명의 전환
=> 된 일의 말씀을 기록한 사명에서 될 일의 말씀을 기록하는 사명으로 전환되었다.
‧ 몸을 돌이키지 않으면 귀가 열려 말씀을 듣는 것은 되지만, 예수님과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 사명이 전환 될 때, 신앙, 사상, 생활을 돌이키게 된다.
‧ 일곱 금촛대
‧ 금촛대 신앙을 이루어야 한다.
=> 심령의 성전을 이루어야 한다.
‧ 슥4:1~2 - 순금등대
•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3절
•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4절
•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5절
•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것 같더라 16절
‧ 예수님과의 만남
=> 요21:20~23의 말씀을 이루시려 밧모섬에 오신 것이다.
‧ 디베랴 바닷가에서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에게
‧ 요21:18에서 예수님은 베드로가 순교할 것을 말씀하셨다.
‧ 요21장에서 예수님이 사도요한에게 오셔서 사명을 주실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 예수님은 사도요한을 잊지 않으시고 밧모섬에 찾아오셔서 만나주신 것이다.
=> 사도요한은 승천하신 이후의 예수님을 만난 유일한 사람이 되었다.
‧ 사도요한은 예수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였기에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다.
‧ 사도요한을 밧모섬에 보내셨기에 만날 수 있었다.
‧ 사도요한이 성령의 감동 가운데 귀와 눈이 열려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다.
‧ 이와 같이 우리도 사도요한이 갔던 길을 그대로 가야 예수님과의 만남을 이루고 사도요한의 형제로 동등한 영적인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 만왕의 왕 계17:14, 계19:16
‧ 머리털의 희기는 흰 양털같고 눈 같으며
=> 죄가 전혀 없으신 성결하신 예수님
‧ 그의 눈은 불꽃같다. 계2:18
=> 불의를 용납지 않으시는 심판주
‧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다.
=> 사63:1~6, 계14:20, 계2:18
‧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 같더라
=> 계1:10
‧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 계1:20, 계2:1
‧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온다.
=> 계2:12
‧ 사도요한이 본 예수님의 모습은 함께 하시던 예수님이 아닌 심판주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것이다.
• 내가 볼때에 그 발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7절
‧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 심판주 예수님
=> 계14:6~7 - 영원한 복음이 전해지면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다.
=> 우리는 이 말씀 앞에 자아를 죽여야 한다.
=> 갈5:16~17 - 육체의 소욕을 죽여야 한다.
‧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 사도요한이 죽은 자같이 된 것처럼 우리가 자아를 죽이고 죽은 자 같이 될 때, 주님이 오셔서 우리에게 안수해주실 것이다.
‧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 계22:13
‧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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