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제 3장 - 별의 비밀과 촛대의 비밀
·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은 별의 비밀과 촛대의 비밀에 관한 말씀인데, 이는 계1:20에서 사도요한이 본 별의 비밀과 촛대의 비밀을 보이신 것이다.
· 별의 비밀 : 말세의 종들에게 비밀이 있다.
=> 붙들린 별 계1:20
=> 떨어진 별 계8:10~11
· 계12:3~4을 보면, 하늘 별 1/3이 떨어진다고 하였는데 이 말씀은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종을 말한다.
· 과거 엘리 제사장이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가 끊어졌어도 삼대직분을 유지하였다. 이와 같이 우리 시대에도 하나님과 영적인 관계가 끊어졌어도 교회가 만들어놓은 제도가 있기에 유명세를 가지고 계속하는 것이다.
· 사무엘이 성장하여 엘리가 받았던 삼대직분을 이을 때까지 엘리가 죽는 것을 유보하신 것이다.
· 마지막 때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종들이 감당할 수 있을 때가 되면, 옮기실 것이다.
· 별이 떨어졌다면 어떤 직분을 가지고 있든지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가 끝난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과거 엘리 제사장이 하나님과 영적인 관계가 끊어진 것을 알고 회개한 적이 없던 것과 같다.
· 요한계시록의 구분은 우리의 영적 수준의 척도를 비춘다.
· 서론적인 수준 : 요한계시록을 받아들이는 시작 수준
· 목록적인 수준 : 계시록의 줄거리를 말할 정도,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
· 본론적인 수준 : 복음에 우선순위를 두는 삶
· 우리가 복음의 우선순위를 두고 살려고 하면 힘들고 불편한 것도 있지만, 넘어설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그것을 인정해주시기까지 가야 한다.
· 자신의 생각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지 않았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심각한 상황이다.
· 촛대의 비밀 : 말세의 교회에 비밀이 있다.
=> 신령한 영적교회 계12:1~6
=> 음녀교회 계17:1~3
· 마지막 때에는 두 부류로 갈라진다.
=> 빛과 어둠, 진리와 비진리, 알곡과 쭉정이, 붙들린 별과 떨어진 별, 신령한 영적교회와 음녀교회
· 별의 비밀과 촛대의 비밀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종이면 다 종이 아니고, 교회면 다 교회가 아니라는 것이다.
· 서론적인 수준, 목록적인 수준에 있으면서 만족해서는 안 된다. 기본적인 것은 알기에 말씀을 전할 수는 있겠지만, 그 안에 진리와 생명이 본론적인 수준에 비하면 부족하다. 본론적인 수준에 이르러야 그 안에 생명의 기운이 역사하기에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것이다.
· 말씀이 없으면 재창조를 받을 수 없다.
· 기도는 몇 시간도 하는데, 말씀을 10분도 읽지 못한다면 영적 기능이 한 쪽으로 쏠린 것이다. 기도하는 시간을 줄이고 말씀 읽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
· 기도응답 아무리 많이 받아도 말씀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말씀이 없다는 것은 예수가 없는 것이다.
· 말씀으로 재창조하시는 역사는 된 일의 말씀이 아니라, 될 일의 말씀이다.
· 될 일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 겔3:1`3, 계10:8~10
=> 말씀이 우리 속에 채워질 때, 히4:12~13과 같이 운동하면서 재창조 하시는 것이다.
· 심령의 재창조 : 심령의 성전이 이루어져야 한다.
믿음, 용기, 자신감, 담력이 가득해진다. 그러나 교만해지지 않는다.
주를 향한 마음, 복음을 향한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
감정을 따르지 않고 감동을 따른다.
· 머리의 재창조 : 정신, 생각, 판단, 사상이 개조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인을 맞는 역사다.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이 오게 된다.
· 체질의 재창조 : 변화체, 열매, 예수 형상을 이루는 역사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주시는 역사다.
체질의 변화가 되면 새 힘을 받아 가벼움을 느끼게 된다.
· 심령, 머리, 체질의 재창조를 받은 사람은 그 삶에 변화가 오게 된다.
·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면 자신이 재창조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밑 빠진 항아리가 아니면 물을 부으면 물이 채워지는 것과 같이 우리도 말씀을 끊임없이 채워야 한다. 어느 정도 채워지면 변화되는 느낌이 있게 된다.
· 은혜가 충만해지면 졸리지도 않고 배고픔도 잊게 되니, 그 때 말씀을 읽어야 한다.
· 심령의 변화는 자신의 신앙과 관련이 있으니 필요하고
· 머리의 변화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필요하다.
· 체질의 변화는 건강하기 위해, 질병으로부터 자유롭기 위해 필요하다.
◎ 사데 교회 (계3:1~6) - 행위 무장하라
○ 1절
· ‘사데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 사데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 예수님이 나타나신 모습
· 사데 교회에는 하나님의 일곱 영의 역사가 필요하다. 계1:4, 계3:1, 계4:5, 계5:6
=> 불완전한 우리를 완전하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
· 일곱 영의 역사
- 일곱 등불 : 우리를 밝혀주는 역사
- 일곱 뿔 : 우리에게 승리와 보호를 주시는 역사
- 일곱 눈 : 완전하신 하나님의 통찰력
- 일곱 영 : 일곱 영의 역사로 매일 감동과 감화를 받아야 한다.
· 사도요한이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서 요한계시록이 열렸다.
· 일곱 영의 역사가 있으면 일곱 별과 같은 종이 된다. 계1:20, 사41:10, 단12:3
· 주의 오른손에 붙들린 종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다.
· 마지막 때에 하나님이 쓰시는 종이 일곱 별과 같은 종이다.
·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일곱 영의 역사를 통해서 일곱 별과 같은 종이 되어야 한다.
· 일곱 별과 같은 종을 붙들어 주시면 많은 사람을 살릴 뿐만 아니라, 영원토록 비취도록 보장해주신다.
· 그 동안 된 일의 말씀을 통해서는 보혜사 성령이 역사하였다.
· 될 일의 말씀을 통해서는 일곱 영이 역사하신다.
· 우리가 될 일의 말씀을 전하는데서 된 일의 말씀을 전하는 데로 돌아가면 일곱 영은 역사하시지 않고 보혜사 성령이 역사하게 된다.
· 될 일의 말씀을 잘 전한다고 하는데 일곱 영이 역사하지 않는다면 제대로 말씀을 전하지 못한 것이다.
· 이 시대에 주의 오른손에 붙들린 일곱 별 같은 종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하나님의 종이기에 하나님이 증명해주셔야 한다. 그 증명이 말씀 따라 역사하시는 성령의 역사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은 말씀만 보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전하는데 일곱 영이 역사하느냐를 보고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이다.
· 아무리 말씀을 잘 전하는 것 같아도 성령의 역사가 없다면 성령이 내주하는 사람은 그것을 알게 된다.
· 성령이 내주하는 사람은 성령의 역사가 함께 하는 말씀 속에 빨려들어 갈 수 밖에 없다.
· 말씀, 은혜, 기도, 삶의 변화가 와야 일곱 별과 같은 종으로 쓰이게 된다.
· 말씀이 바로 되면 은혜를 받게 되고, 말씀과 은혜가 바로 되면 기도를 하게 되고, 말씀과 은혜와 기도가 바로 되면 삶의 변화가 오게 된다.
· 이런 사람이 될 일의 말씀을 전하면 일곱 영의 역사가 함께 오게 된다.
· 이 복음의 가장 큰 목적은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이 나오게 하는 것이다.
· 144,000이 나오면 계10:11, 계12:3~6과 같이 1260일 동안 다시 예언을 하게 되고, 인 맞은 종은 순교자와 함께 들림을 받게 된다. 이것이 성경의 예언이고 하나님의 약속이다.
· 하나님의 목적과 섭리에 맞게 살 때 우리의 삶이 잘 되고 복 될 것이다.
· 영적으로 지쳐있는 사람은 말씀이 양식으로, 은혜가 생수로 들어와 영적인 힘을 회복하여 잃어버린 의욕을 회복하여 일어나야 한다.
· 영적으로 지친 사람은 설교해도 아무런 은혜가 되지 않는다.
· 자신이 지치고 병들면 사람을 살릴 수 없다. 성령의 역사 있는 설교,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는 강의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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