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차/2017/ 4/6/계시록 강해(계3:10-13) 인내의 말씀을 지키면 성전기둥이되며, 새 이름을 받는다 

○ 10절

·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하다.

· 인내 약5:11 - 결말이 아름다운 욥의 인내

=> 참는 인내 약5:7 - 농부같이

=> 견디는 인내 마24:13 - 끝까지

=> 기다리는 인내 합2:1~3 - 정한 때까지

· 말씀을 지키는 자 계1:3, 계22:7 - 복이 있다.

· 계10:8~10과 같이 말씀을 꿀같이 먹고, 잠3:3, 합2:1~3, 고후3:3과 같이 마음 판에 새기고 잘 간직하는 것이 말씀을 지키는 것이다.

· 잠3:3 - 마음 판에 새겨라.

· 합2:1~3 -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 고후3:3 - 먹으로 쓰지 말고 심비에 새겨라.

•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 말씀을 지킨 자를 주님도 지켜주신다.

· 시험의 때를 면하도록 주님께서 지켜주신다.

· 시험의 때 : 계13장과 같은 수정통치시대

· 수정통치시대에 들어가지 않는 방법은 두 가지 뿐이다.

=> 공중으로 들림 받는 길 살전4:16~17, 계11:12

=> 예비처로 피하는 길 계12:6, 계12:13~16

· 공중으로 들림 받기 위해서는 변화체가 되어야 하는데, 지금의 우리 몸은 사망으로 가고 있다.

· 하나님이 우리의 몸을 지켜주셔야 한다.

· 살전5:23 - 영과 혼과 몸이 주님 강림하시기까지 흠 없도록 지켜주셔야 한다.

· 우리의 몸은 영혼을 담고 있는 그릇에 불과하다. 우리는 몸이 병드는 것에 걱정하고 연연하지만, 영혼이 병드는 것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

· 우리의 영혼이 살아나면 몸은 자연히 살아나게 된다.

· 영적으로 시들면 영적인 의욕이 사라지게 된다. 영혼이 살아나게 되면 영적인 의욕도 함께 살아나게 된다.

· 사람이 죽는 병이 있고, 죽지 않는 병이 있다.

· 죽을 사람은 힘 없이 죽기도 하지만, 살아남을 사람은 다윗과 같이 죽음의 자리에서도 살아남도록 하나님이 지키신다.

· 공중으로 들림 받는 길, 예비처로 가는 길 모두 죽지 않고 살아남아야 갈 수 있기에 사망을 멸해주시는 역사를 받아야 한다.

· 말씀을 지킬 때, 주님은 우리의 영과 육, 우리의 가정, 모든 것을 지켜주실 것이다.

· 마24:10~에도 보면,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미워하고 잡아준다고 하였다.

○ 11절

·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리라’

•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리라

·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 인내의 말씀, 작은 책, 될 일의 말씀, 슥4:10의 다림줄

·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 계19:11~13에 나오는 많은 면류관, 계20:4~6에 나오는 천년왕국의 왕권

· 될 일의 말씀 계1:1

· 작은 책 계10:8~10

· 복음에서 떠나면 말씀이 지워지게 된다.

· 된 일의 말씀은 예수를 믿다가도 세상에 나가도 지워지지 않지만, 될 일의 말씀은 지워지기에 말씀의 지배를 받지 못하기에 망가지게 된다.

· 누군가는 이 면류관을 빼앗으려고 하니까 빼앗기지 않아야 한다.

· 계2장과 계3장에서 일곱 번이나 이기는 자가 등장한다. 우리는 늘 영적 싸움에서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 어떤 문제가 닥쳤을 때, 그것을 이기고 넘어서지 못하면 다시 돌아오게 된다.

○ 12절

·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 말씀을 인내로 지켜서 빼앗기지 않는 자가 이기는 자다.

· 이기는 자를 기둥과 같은 종으로 만드신다는 것이다.

· 성전의 기둥 = 복음의 기둥 (없어서는 안 되는 종)

· 이것을 성경적으로 보면 계7:1~4과 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이다.

· 이 복음에서 혼자라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

· 십자가 복음은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지만, 영원한 복음은 혼자서 할 수 없는 복음이다. 공동체를 이루어서 함께 하는 복음이다.

· 사43:1 - 지명하신 종

· 말3:16~17 - 특별한 소유

· 옮겨지지 않는 종

· 부러지지 않는 종

· 끝까지 견디는 종

· 영원한 기둥

· 힘을 받는 종

•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 성전기둥이 된 종을 새 하늘과 새 땅, 영광의 새 예루살렘까지 가게 하신다는 것이다.

· 계21:1~2, 계21:10

· 성전기둥이 된 종에게 천년왕국을 거쳐 무궁천국에 이르는 영생의 축복을 보장하신다는 것이다.

· 새 이름 : 생명책에 기록될 이름

○ 13절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말씀 듣는 귀가 열리지 않으면 미래에 있을 엄청난 축복과 역사가 믿어지지 않게 되기에 우리는 귀가 열려 말씀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