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차 2019.08.09.[금] 인 맞은 종들에게 주시는 축복 계7:1~4

▣ 인 맞은 종들에게 주시는 축복 계7:1~4

‧ 하나님의 인을 치시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축복도 함께 주신다.

‧ 농부가 곡식을 심으면 열매를 주는 것과 같이, 하나님이 인 맞은 종들에게 주시는 축복이 있다.

1. 여호와의 신을 부어주신다.

‧ 하나님은 종들에게 어떤 축복을 주실 때 육적인 것을 먼저 주시지 않고, 영적인 것을 먼저 주신다. 영적인 것을 받지 않고 육적인 것을 받고자 한다면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 영적인 축복을 받게 되면, 육적인 축복은 저절로 따라오게 되지만, 육적인 것이 먼저 된다면 영적인 것은 절대로 받지 못한다.

‧ 여호와의 신을 욜2:28에서도 부어주신다.

=> 만민에게 부어주신다.

=> 행2:1~4 - 오순절에 부어주셨다.

=> 요14:16~17 - 그 이름은 보혜사

‧ 욜2:28에서 기록된 여호와의 신은 이미 이루어진 역사로 지난 2000년 동안 받았다.

‧ 욜2:29~30 -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신다.

=> 계5:6에서 이루어지는데, 그 이름은 일곱 영 계1:4, 계3:1, 계4:5

‧ 피와 불과 연기기둥의 역사

=> 계11:3~6같이 다시 예언하는 종들에게 일어나는 역사다.

‧ 두 증인의 권세

- 엘리야적인 권세 : 하늘을 닫아 비 오지 못하게 하고, 입에서 불이 나가게 한다.

- 모세적인 권세 : 물이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친다.

‧ 여기서 말하는 인 맞은 종은, 성령의 인침을 받고 작은 책을 꿀같이 먹은 사람이라면 직분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인을 맞게 된다.

‧ 인 맞은 종에게 주시는 최상의 축복이 여호와의 신이다.

‧ 지난 2000년 동안은 만민에게 부어주셨던 보혜사 성령의 역사였다면,

‧ 이제는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시는 여호와의 신의 역사가 또 나타난다는 것이다.

‧ 사11:2~3

-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의 신,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다.

‧ 여호와의 신을 받게 되면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고,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했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 순수한 영의 사람이 되며,

‧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게 된다.

=> 찬양, 기도, 말씀 듣는 것, 성산에 오는 것이 즐겁게 된다.

‧ 사59:19~20 - 여호와의 신이 하수같이 내려 그 기운에 몰려 죄과가 떠나가게 된다.

=> 히9:28같이 죄와 상관없이 되어 재림의 주를 영접하게 된다.

‧ 이런 사람을 사61:1에서 여호와의 신이 내리면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게 된다고 하였다.

‧ 소식에는 두 가지가 있다.

=> 기쁨의 좋은 소식 눅2:10 - 초림의 주를 알리는 소식

=> 아름다운 소식 사40:9~10, 사61:1, 나1:15 - 재림의 주를 알리는 소식

‧ 신을 부어주시는 목적은 신령한 척하라는 것이 아니라, 재림의 주를 알리기 위하여 주시는 역사다.

‧ 신이 내리면 신에 이끌려 나가게 된다.

2.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신다.

‧ 요일2;20, 요일2:27

=> 기름부음을 받은 것에 대한 기준이 되는 말씀이다.

‧ 거룩하신 자로부터 기름부음을 받게 되면 모든 것을 알게 된다.

‧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환하게 알게 된다는 것이다.

=> 누구의 가르침을 받지 않아도 환하게 알아서 말씀을 전할 수 있다면 기름부음을 받은 것이고,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기름부음을 받지 못한 것이다.

‧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의 예표가 되는 사람은 다윗이다. 시23:5

=>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 시23:1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고 하였다.

‧ 다윗은 스승을 두고 배운 적이 없음에도 시편에서 다윗의 노래를 보면 놀랍다.

‧ 기름부음은 머리에 부어주시는 역사다.

‧ 거듭나고 중생한 것을 기름부음이라고 하는 사람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이다.

‧ 성령으로 기름부음이 머리에 오게 되면, 머리가 저절로 개조되고 변화된다.

‧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의 머리는 아픈 것을 알지 못한다. 항상 맑아지기 때문이다.

‧ 머리가 개조되고 변화되면서 혼잡이 떠나가고 흑암이 벗어지게 된다.

=> 기도할 때 떠오르는 쓸데없는 생각들이 혼잡이다.

=> 머리가 먹먹하고 구름 낀 것 같은 것은 흑암 때문이다.

‧ 기름을 부어주시면 지혜, 총명, 명철, 완전영감, 통달하는 영을 주셔서 다른 사람은 절대로 따라갈 수 없게 하신다.

‧ 기름부음 받은 종을 기름부음 받지 못한 사람은 따라가지 못한다.

‧ 단1:20을 보면, 다니엘에게 바벨론의 박수와 술객보다 지혜와 총명을 열 배나 주셨다.

‧ 완전영감 왕하2:9, 왕하2:15

=> 영감 : 영의 감동, 사도요한은 성령의 감동이라고 하였다.

‧ 통달하는 영 고전2:10~11

‧ 합3:13 - 기름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신다.

‧ 사61:1 -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신다.

‧ 슥4:12~14 - 금기름을 부어서 변하지 않게 하신다.

‧ 계6;5~6 - 감람유, 기름부음 받은 종은 경제난제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신다.

‧ 계11:3~6 - 기름부음 받고 인 맞은 종은 다시 예언하게 된다.

‧ 여호와의 신을 부어주시고 기름부으시는 역사는 최고의 영적인 지도자를 만드시는 역사다.

3. 큰 물질을 주신다.

‧ 사23:18 - 기업

‧ 사45:3 - 지명하신 종

‧ 사60:5~9 - 지명하신 제단

‧ 열방의 재물, 바다의 풍부가 돌아오는데 받은 사람은 마음이 놀라고 화창하며 얼굴에서는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4. 영화롭게 하신다.

‧ 시60:9

‧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렸기에, 하나님도 이 종을 영화롭게 하신다.

5.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

‧ 습3:17~20

‧ 이와 같은 다섯 가지 축복이 금세에 주시는 축복이다.

‧ 내세의 축복은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이 똑같이 받지만, 금세의 축복은 인 맞은 종만 받게 된다.

1. 천년 동안 살아서 왕과 제사장이 되는 축복

‧ 계20:4~6

2. 천년 동안 살아서 예수님과 동거동락하는 축복

‧ 계62:1~5

‧ 계20:9같이 사랑하시는 성에 들어가 헵시바 쁄라의 사랑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