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75차] 2020/6/9(계시록)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계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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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화제 275차 성회둘째 날오전공부

▣ 요한계시록 제 14장 - 시온산 강림과 심판

‧ 계14:1~5에서는 시온산에 오신 심판주 예수님과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에 대한 말씀이다.

○ 4절

‧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 이 사람들은

‧ 시온산에 선 인 맞은 종 144,000에 대한 말씀인데, 이들이 실재하는 사람들이라는 말씀이다.

•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계17:1~3에 등장하는 큰 음녀, 곧 천주교다.

‧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고 정절이 있다는 것은, 천주교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을 말함이다.

‧ 계19:7~8 -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 천주교와 타협하는 교회는 다원주의를 용납하는 교회다.

‧ 신앙의 정절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러한 교회와 함께 해서도 안 되고, 이러한 교단과 함께 해도 안 된다.

‧ 계2:20에서는 자칭 선지자 이세벨이라고 하였는데, 이세벨이 엘리야 시대에 아합 왕의 정권을 등에 업고 이스라엘에 바알신을 들여왔다.

‧ 과거에 이러한 역사가 있었듯이, 계시록에도 자칭 선지자 이세벨이 등장하는데 이것이 곧 큰 음녀라는 것이다.

‧ 엘리야가 아합과 이세벨과 타협하지 않고 신앙의 정절을 지켰듯이, 나봇, 다니엘과 다니엘의 세 친구가 신앙의 정절을 지켰듯이 음녀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을 지켜야 한다.

•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 요14:6 - 예수님은 자신이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다.

=> 우리를 구원의 길, 진리의 길, 생명의 길로 인도하신다.

‧ 어린 양 예수 = 말씀

‧ 말씀 좇아가는 자가 되라는 말씀이다.

=> 창12:4 -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다.

‧ 지난 2000년 동안 좇아온 말씀은 된 일의 말씀이다. 고전15:3~4

=>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 이제 우리가 좇아갈 말씀은 될 일의 말씀이다. 계1:1

=>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

‧ 된 일과 될 일의 말씀이 완성된 것이 성경 66권이고 요한계시록을 통해 그 마지막을 장식하였다.

‧ 계21장과 계22장에서 무궁천국을 기록하였고 여기가 우리의 종착지다.

•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 히9:12~14, 계1:5

‧ 황소나 염소의 피로 하지 않고 어린 양 예수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었다.

‧ 예수의 보혈의 능력, 속죄함을 통해 구속을 받은 것이다.

• 처음 익은 열매로

‧ 열매 마24:13, 마21:43

‧ 사25:6~8, 고전15:51~54 - 사망이 멸하여진 변화체

‧ 변화체가 되어야 공중으로 들림을 받아 주의 재림을 영접하게 된다.

‧ 계7:1~4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 갈4:19, 빌3:21, 고전15:44~49, 창1:26~28 -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

‧ 식물이 자라서 열매를 맺는 것과 같이, 기독교의 결말도 열매를 맺는 것이다. 열매를 맺기 위해 주님이 말씀도 주시고 은혜도 주시고 역사하시는 것이다.

‧ 그런데 열매를 맺지 못하고 쭉정이가 된다면, 꺼지지 않는 불에 던지신다고 하였다.

‧ 믿음으로 살던 사람이 세상으로 가는 이유는, 다가오는 미래를 모르기 때문이다.

•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 사43:1 -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 말3:16~18 - 특별한 소유

‧ 계7:1~4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 계14:1 -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다.

‧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 행동 전부가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한다.

‧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사람이 하는 일을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이다.

‧ 사41:10, 사41:13~15

○ 5절

‧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 인 맞은 종의 입에는 거짓이 없어야 한다. 이 거짓은 도덕적인 거짓뿐만 아니라,

렘23:15~16같이 여호와가 주시지 않은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말하는 거짓이 없어야 한다.

‧ 예레미야 시대에 왕궁 선지자 수백 명이 있었는데, 그들이 말하는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 계21:8 -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한다.

‧ 계22:15 -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게 된다.

‧ 단6:3~5 - 다니엘은 국사에 대하여 고소할 틈이 없다고 하였다.

‧ 우리는 욕심이 없으면 흠이 없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되는 이유는 욕심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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