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5/ 8/ 3/ 마땅히 될 일 ,무궁천국(계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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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장 : 영광 돌리는 하늘교회 조직.

< 1절 >

마땅히 될 일 :

①환난

②재림

③심판

④천년왕국

⑤무궁천국(계21:1-5, 계22:1-2)


    무궁천국은 앞으로 우리가 들어가서 영원히 살게 될 마지막 종착지이다.
    (계21:1-5, 계22:1-2)"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하며 새 하늘과 새 땅을 말하였고
    (사65:17, 사66:22)이사야 선지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면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생각도 나지 않는다고 하였고

    천년왕국에 있던 사람들이 무궁천국으로 옮겨지니 무궁천국은 지구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보좌에 이루어지고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는 것은 지구가 사라진다는 것인데
    (계22:1-5)에서도 말했듯
    (사48:12-13)여호와가 부르시면 천지가 일제히 선다고 하였다.
    이사야선지는 지구가 둥글다, 자전과 공전을 한다는 과학적 발표를 하기 전부터 지구가 움직인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천지가 일제히 선다는 것은 지구가 자전과 공전을 멈춘다는 것이다.
    (벧후3:10-13)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뜨거운 불에 타서 풀어지지만 우리는 의에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본다고 하였다.
    이사야의 예언이 베드로의 예언과 함께 계22:1-5에서 성취되는 것이다.

    천년왕국에 있던 사람들이 천년왕국이 끝나면 무궁천국, 새 하늘과 새 땅으로 (계21:24, 26)왕된 자, 백성된 자가 옮겨지고 낙원에 있던 영혼들은 (요5:28-29)생명의 부활로 나와서 몸을 가지고 무궁천국으로 들어간다.
    그 때가 되면 지구와 낙원이 더 이상 필요 없어지므로 사48:12-13의 예언이 성취되는 것이다.

    생명과를 먹고 생명수를 마시며 생명나무의 잎사귀는 만국을 소성하고 아픈 것이나, 죽는 것이나, 애통하는 것이 다시 있지 않다.

    이곳에 가는 길은 살아서 천년왕국을 거쳐가는 길이 있고
    죽어서 낙원을 거쳐서 가는 길이 있다.

    전에는 복음의 중심이 낙원에가는 것을 중점으로 하였으나
    이제는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것을 중점으로 하고 있으니
    복음의 중심축이 된 일의 말씀에서 될 일의 말씀으로 옮겨지는 것이다.



< 2절 >

성령의 2차 감동

    성령의 1차 감동은 계1:10에서 받았고
    성령의 2차 감동은 계4:2에서 받았다.

    사도요한은 성령의 1차 감동을 받고 귀가 열려 주의 음성을 들었고, 눈이 열려서 예수님이 오신 것을 보았으며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는 사명까지 받았다.
    성령의 2차 감동을 받고 나서는 보좌세계 앞에 가게 되었으니 몸은 밧모섬에 있고 그 영혼이 하나님보좌 앞에 갔다.
    다니엘은 몸이 수상궁에 있고 영혼은 을레강변에서 많은 것을 보았던 일이 있었다.
    사람은 영과 혼과 몸으로 되어 있는데 아무 이유없이 영혼이 몸에서 빠져 나오면 죽은 것이지만 성령의 감동 속에서 영혼이 빠져나오면 죽지 않으니 다니엘과 사도요한이 그 대표이다.

    요한계시록은 성령의 감동 속에 적은 것이기 때문에 성령의 감동 속에 읽고, 성령의 감동 속에 듣고, 성령의 감동 속에 지켜야 하니
    (벧후1:20-21)성경의 모든 예언은 성령의 감동 속에 풀어야 한다고 하였다.



보좌

    그의 영혼은 보좌세계에 가서 보좌세계가 보였으니 하늘의 보좌라고 하였다.
    하늘의 보좌란 영광의 보좌, 하나님 보좌인데 예수님은 (계3:21)아버지 보좌라고 표현하였고 (계20:11)크고 흰 보좌라고 하였으니 이 모든 것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보좌를 뜻한 것이다.

    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모양을 보석으로 나타내며 세 가지 색깔로 나타내셨는데
    벽옥은 여호와 (성부)
    녹보석은 주예수 (성자)
    홍보석은 성령님이다.

    마태복음 3장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이 역사하셨는데 성자 예수님은 세례를 받고 올라오시고 성령님은 비둘기같이 오시고 하나님은 목소리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하셨다.

    ※보좌의 종류

    (계4:4)24보좌가 있는데 24장로가 앉는 보좌고
    (계20:4-6)왕권의 보좌가 있는데 계3:21에서는 내 보좌라고 표현하셨으니 이는 (계17:14, 계19:16)에 만왕의 왕, 만주의 주를 표현한 것이다.

    반대되는 보좌에는 짐승의 보좌도 있는데 (계13:2, 계16:10)짐승의 보좌란 짐승이 통치자가 된다는 것이니 곧 수정통치시대의 지배자가 된다는 것이다.



< 3절 >

무지개 : 언약, 약속

    본래 무지개는 (창9:13)노아에게 다시는 홍수로 세상을 심판치 않겠다고 언약으로 주신것인데 수천년이 흐른 지금에도 그 언약은 변함없이 행해지고 있다.

    계시록에서 갑자기 무지개가 나온 것은 계시록의 말씀을 언약대로 이루신다는 것이다.
    모든 말씀과 은혜와 재앙은 보좌로부터 내리는데 보좌에 무지개가 있으니 우리는 마땅히 될 일이 확실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믿을 수 있다.

    (사54:9-10)화평케 하는 언약,
    (말2:4-5)레위와 세운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다.
    레위로 하여금 먹는 것을 평생걱정하지 않고 여호와만을 경외하도록 한 것이 레위와 세운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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