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장 : 영광 돌리는 하늘교회 조직.
< 4절 >
일곱 영(계4:5, 계5:6)
일곱 영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었다고 하였다.
일곱 영은
(히6:1-3)불완전한 사람을 완전한 역사로 완전케 하는 성령인데
보혜사 성령으로 완성하지 못했던 역사를 완전케 하는 것으로서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고 한 것은 일곱 영의 역사가 우리에게 와서 완전해진다.
(계4:5)이 일곱 영을 일곱 등불, 일곱 뿔, 일곱 눈, 일곱 영이라고 표현하였는데 이것은 성령이 네 가지라는 것이 아니라 네 가지로 역사하신다는 것으로서 이 성령을 받으면 완전해 지게 된다.
일곱 등불이란 불을 밝힘으로 어떠한 흑암이라도 물리쳐서 밝게 하여 주시는 역사로 우리의 영계도 밝게하여 주시고
일곱 뿔이란 옛날 제단에 제단 뿔을 잡으면 어떤 사람이도 그 사람을 해할 수 없었듯 일곱 뿔이 역사로 대적에게서 승리를 주시고 완전하게 보호해주시는 역사로 마귀를 이기고, 환난도 이기고, 시험도 이기고, 자기 자신까지도 이기게 하는 역사이며
일곱 눈이란 통찰하시는 역사로서 (슥4:10)여호와의 눈이라고도 표현하였고, (슥3:9)일곱 눈이라고 표현하였으니 이는 온 세계를 통찰하시는 여호와의 전지전능 하신 역사다. 이 일곱 눈의 역사로 우리에게 역사하시면 그 종은 모르는 것이 없게 하신다.
일곱영이란 완전케 하시는 완전하신 성령으로서 일곱이라고 하는 것은 아라비아 숫자 7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하다는 것을 뜻한다.
(고전12:4)성령은 하나이기 때문에 일곱가지 영이란 것은 잘못된 것이며 삼위일체 하나님이 깨어지기 때문에 틀린 말이다.
보혜사 성령도 일곱 영도 다 같은 하나의 성령이지만 은혜시대에는 보혜사 성령으로 환난시대에는 일곱 영으로 역사하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