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차]21/04/08(저녁) "하나님이 주시는 생기 받아서 참대언자가 되라!"(겔37:1~10)
- C 2021년 5월 11일 오후 12:09
- e 611
2021.04.08.목 제 280차 성회 넷째 날 저녁예배
▣ 하나님이 주시는 생기 받아서 참대언자가 되라 겔37:1~10
‧ 본문에 일어난 역사는, 에스겔 선지자가 이상 가운데 본 것이다.
‧ 에스겔이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간 골짜기에 마른 뼈들이 있었다. 11절을 보면 그 뼈들은 소망이 끊어진 이스라엘 민족을 의미하였다.
‧ 이스라엘 민족은 바벨론에 70년 동안 포로로 잡혀갔기에 살아있으나 마른 뼈에 불과하였다.
‧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뼈들이 살아나 큰 군대가 되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 지난 3일 동안은 생기를 받아 살아나야 된다는 것에 대한 말씀이었고
‧ 우리 시대에 많은 교회들이 소망이 끊어진 마른 뼈와 같이 코로나로 인해서 영적으로 슬럼프에 빠졌다.
‧ 마른 뼈를 살리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골짜기로 에스겔을 인도하신 것과 같이 우리가 생기를 받아 에스겔과 같은 참 선지자가 되어야 한다.
‧ 겔2장을 보면, 우리 시대 사람들이 그 시대와 같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듣든지 듣지 않든지 전해서 선지자가 있음을 알게 하라고 하였다.
‧ 계19:10에도 보면, 주님을 증거하는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고 하였다.
‧ 하나님의 말씀을 에스겔 선지자가 받아서 전하였기에, 대언자다.
‧ 하나님이 대언자로 쓰실 사명이 있는 종들에게 생기를 넣어주시는 것이다.
‧ 에스겔 선지자가 없었으면 마른 뼈가 살아날 수 없었던 것이다.
‧ 우리 시대가 주의 종과 성도들이 마른 뼈가 되었기에, 하나님의 역사가 대언자를 통하지 않고는 전달이 안 된다는 것이다.
‧ 하나님이 생기를 넣어주시므로 에스겔과 같은 참 대언자가 나와서 누구를 만나든지 말씀을 전하면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서 마른 뼈와 같더라도 살아나게 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실 것이다.
‧ 죽은 사람이 대언자가 될 수 없다. 살아있는 에스겔이 마른 뼈를 살리듯이, 생기를 받아 먼저 살아나서 참 대언자가 되어야 한다.
1. 여호와의 권능이 임한 참 대언자가 되라.
‧ 겔37:1
‧ 에스겔을 대언자로 삼으시려고 에스겔에게 권능을 주신 것이다.
‧ 에스겔 선지자와 같이 이 시대에 참 대언자로 쓰실 종들에게 큰 권능이 임하라.
‧ 하나님의 일을 하는 종들에게 필요한 것을 주셨다.
=> 물질, 건강, 생기, 권능, 말씀을 주셔서 쓰셨다.
‧ 출애굽 때 모세와 여호수아에게 권능을 주셨고
‧ 바알 선지를 이기도록 엘리야에게 큰 권능을 주셨고
‧ 초대교회 때 유대인을 살리기 위해서 베드로에게 권능을 주셨다.
‧ 많은 사람들이 마른 뼈와 같이 성령을 소멸한 이 때에 권능을 받은 에스겔과 같은 참 대언자가 필요한 때다.
2. 여호와의 신이 인도하시는 참 대언자가 되라.
‧ 겔37:1
‧ 권능이 에스겔에게 임하시고 여호와의 신이 에스겔을 데리고 골짜기 가운데로 가셨다.
‧ 우리 시대에 참 대언자로 쓰실 종들에게는 권능을 입히시고 여호와의 신이 필요한 곳으로 인도하시는 역사를 주실 것이다.
‧ 욜2:29~30
‧ 사11:2 -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과 재능의 신, 지식의 신,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
‧ 사59:19~20 - 여호와의 신이 하수같이 임하신다.
‧ 사61:1 - 여호와의 신을 받은 종은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과 예루살렘에 전하게 하신다.
‧ 아름다운 소식, 주의 재림을 알리는 소식을 전할 종들이 참 대언자다. 이러한 종들에게 권능이 임하고 신의 역사 가운데 있게 하실 것이다.
‧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은 뒤에는 성령에 이끌려 갔던 것과 같이, 참 대언자는 여호와의 신에 이끌려 가게 될 것이다.
‧ 여호와의 신이 이끌어 가는 길은 생명의 길, 영생의 길, 승리의 길, 진리의 길, 사람을 살리는 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 공의로운 길이다.
‧ 삯을 위하여 살지 않고, 인간의 수단과 방법을 버리고, 위선과 거짓의 탈을 벗어버리고 참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람을 살릴 때다.
‧ 뜻이 있고 섭리가 있는 종들에게는 여호와의 권능이 임하시고 여호와의 신이 이끌어주실 것이다.
3.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는 참 대언자가 되라.
‧ 겔37:4~5
‧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 마른 뼈는 겔37:11같이 소망이 없어진 이스라엘을 의미한다.
‧ 에스겔이 참 대언자였기에, 여호와의 말씀만을 전한 것이다.
‧ 자신의 생각을 전해도 안 되고, 자신의 말을 전해도 안 되고, 남의 말을 전해도 안 된다.
‧ 예언의 말씀, 될 일의 말씀을 가감 없이 전하는 종이 이 시대의 참 대언자다.
‧ 계22:18~19에서는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고 하였다.
‧ 여호와가 주신 말씀 그대로를 전하는 정직한 종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 에스겔 선지자가 여호와의 말씀을 대언하니 뼈들이 서로 연락하여 골짜기가 분주해졌다.
‧ 사람의 말에 휘둘려서 망가지는 대언자가 되지 말고, 자신을 잘 지켜서 참 대언자가 되어야 한다.
4. 생기가 운행하도록 대언하는 참 대언자가 되라.
‧ 겔37:8~10
‧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니까 뼈들이 연락하여 맞춰지고 힘줄이 오르고, 살이 오르고 가죽이 덮이니 사람의 모습은 갖췄으나 생기가 없었다.
‧ 그 때 에스겔이 다시 대언하니 생기가 들어가니 극히 큰 군대로 살아나게 되었다.
‧ 생기가 있어도 에스겔이 대언하기 전까지는 움직이지 않았다.
‧ 참 대언자는 여호와의 말씀도 대언하고 생기를 대언하여 살아나게 하실 것이다.
‧ 하나님은 에스겔과 같은 참 대언자를 필요로 하신다.
‧ 기도가 안 되는 사람, 은혜가 안 되는 사람, 인색하여 연보하지 못하는 사람, 코로나가 두려워 모이지 못하는 사람, 어딘가에 매여서 주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마른 뼈다.
‧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는 대언자,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생기를 움직이는 대언자가 되라.
‧ 참 대언자가 생기를 부르는 순간 생명의 기운이 몰아치며 사망의 기운을 몰아내었다.
5. 여호와의 명령대로 하는 참 대언자가 되라.
‧ 겔37:7~10
‧ 참 대언자는 사람의 말에 따라 움직이지 말고, 사람의 말에 미혹되어 움직이지 말고, 사람의 말에 이끌려 움직이지 말고 여호와의 명령만을 받고 대언할 때 마른 뼈와 같은 사람을 살린다.
‧ 우리 시대는 참 대언자가 나와서 사람을 살릴 때다.
‧ 하나님이 주시는 권능을 받고 하나님의 신의 인도를 받고 입에 여호와의 말씀을 받고 대언할 때 생기가 운행하고 여호와의 명령대로 하므로 생기가 운행하고 뼈가 움직이고 군대가 살아나게 하실 것이다.
‧ 참 대언자가 전하는 말씀이 참 대언자를 나오게 한다.
※ 결론 :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움 없이 전하는 참 대언자가 필요한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