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18차 [2015/7/10 금(저녁)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렘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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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렘33:2-3)

 

본문의 말씀은 예레미야 선지자가 왕궁의 선지자들에게 붙잡혀 시위대 뜰에 갇혀있을 때 여호와가 예레미야에게 주신 말씀이다.

사26:16-17에 부르짖음이란 산기가 임박한 여인이 구로하는 것과 같은 간절한 기도라고 하였다.

 

1) 내가 네게 응답하리라.

하나님께 부르짖는 사람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고 그 기도가 즉시즉시 응답된다.

우리의 환경이 예레미야같이 힘들고 어려워도 예레미야같이 낙심하지 말고 예레미야에게 주신 말씀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되어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야 한다. 그리하면 응답해주시는데 안되던 일이 잘 되도록, 막혀있던 일이 뚫어지도록, 매여 있던 일이 풀어지도록, 닫혀있던 일들이 열려지도록 응답하여 주신다.

 

2)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우리 시대에 크고 비밀한 일은 계10:7에 하나님의 비밀이다.

천국의 비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공개하고 남아있는 비밀이 하나님의 비밀인데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통해 우리 시대에 마지막 비밀로 공개하고 있다.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너는 내게 부르짖으면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신다고 말씀하신 것같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 부르짖으면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주신다.

암3:7에서는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않고는 절대로 행하시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은 무슨 일을 하실 때 가만히 하시는 것이 아니라 계획하신 일을 마음이 합한 종들에게 보여주신다.

 

3) 새 일을 행하신다.

렘33:2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라고 하였고 사43:18-21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새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라고 하였다.

새 일이란 지금까지 없었던 일, 즉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는 일로서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한 크고 작은 모든 일들을 새 일이라고 한다.

 

안되게 하시는 일도, 잘되게 하시는 일도, 일이 늦추어 지는 것도, 갑작스러운 일 모두가 하나님의 계획 속에 이루어지는 일이기에 우리는 그 일에 잘 적응해야 하며 그것이 순리대로 행하는 것이다.

 

4) 예언을 성취하게 하신다.

사7:14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예언이 약 750년이 지나 마1:18에 와서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하여 나셨다.

사53장 전장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시며 인류를 대속하신다는 예언 또한 이루어졌다.

 

선지자들이 해놓은 수많은 예언들 중에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말씀들이 우리시대에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계8:6-7에서는 일곱 나팔 불며 이 세상 나라에 이루어질 일들을 예언했다. 그 중에서도 계11:15같이 일곱 번째 나팔 불면 이 땅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천년동안 이루어지며 선지자들의 모든 예언이 완벽하게 성취된다.

 

이미 예언이 성취되어 이루어진 말씀들을 된 일의 말씀으로 지난 이천년 동안 전해왔고,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말씀들은 될 일의 말씀으로 이 일에 쓰실 종들로 하나님이 지명한 사람들이 있다.

 

5) 새로운 회복을 주신다.

렘33:6에 무너진 성 예루살렘, 포로가 된 백성들을 위해 여호와가 이 성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강과 성실함에 풍성함을 나타내주신다고 하였다.

여호와 앞에 부르짖는 기도를 하는 사람에게 어떠한 병이 있더라도 치료하여 낫게 하고 평강과 성실함에 풍성함을 주셔서 말씀도, 은혜도, 물질도 영적으로 육적으로 풍성하게 하신다.

 

결론 : 부르짖는 종들에게 새로운 회복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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