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의 변화를 주셔서 끝까지 가게하신다(고전15:51-54)/제243차 /2017/ 8/ 5 (저녁) 

제243차 /2017/ 8/ 5 (저녁) 체질의 변화를 주셔서 끝까지 가게하신다(고전15:51-54)

 ▣ 체질에 변화를 주셔서 끝까지 가게 하신다. 고전15:51~54

· 은혜시대에는 육체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죽어서 영혼이 구원 받는데 목적을 두었다.

그렇기에 부정한 것을 먹고 부정한 생활을 고치지 않고 살았다.

· 우리의 몸은 영혼을 담고 있는 그릇이다.

· 끝까지 간다는 것은 주의 재림을 말한다. 예수님을 만나면 영원히 갈 수 있기 때문이다.

· 체질이 변화되어 끝까지 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 있어야 한다.

· 그래서 인간은 몸이 여러 번 바뀐다.

1. 육체

· 창6:1~3

· 고전15:39 -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다.

· 짐승이나 새, 물고기는 육체 속에 혼은 있으나 영이 없다.

· 그러나 사람은 영혼이 있다. 살전5:23을 보면, 인간은 영과 혼과 몸으로 구성되어 있다.

· 하나님은 최초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창2:7과 같이 흙으로 인간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그 속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다.

· 그 모습이 창1:26~28과 같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이다.

· 그 사람이 선악과를 먹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날 때 하나님이 인간에게 흙으로 지음을 받았으니 필경 흙으로 돌아가라고 하시며 그 속에 사망이 들어왔다.

· 창6장에 범죄하여 심판을 받을 몸을 가리켜 육체라고 하였다.

· 그때부터 수한은 120년이 되었다.

2. 중생체

· 요3:3~5

· 니고데모에게 예수님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고 하셨다.

· 중생체는 육체로 살던 사람이 어느 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물(세례)과 성령으로 거듭난 것을 뜻한다.

=> 세례 벧전3:21- 구원의 표,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

=> 성령 요14:16~17, 요14:26

· 엡1:13, 고후1:22, 고후5:5같이 성령의 인침을 받은 것이다.

=> 성령이 마음에 보증이 되시고 구원의 확신, 부활의 확신, 내세의 확신을 가지게 된다.

· 요1:12과 같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었다.

· 이 사람은 죽으면 영혼은 낙원에 가게 되고, 주님이 오시기까지 살아있다면 계12:6, 계12:13~16과 같이 인 맞은 종의 인도를 따라 예비처로 가게 된다.

· 하나님의 나라에 백성으로 들어가게 된다.

· 예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예수님과 관련된 된 일의 말씀을 믿고 왔다.

3. 변화체

· 고전15:51~54

· 변화체가 된 몸은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는 몸이다.

· 이러한 몸은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게 된다.

=> 사25:6~8

· 고전15:55~56 - 사망에게는 쏘는 것이 있는데 이는 죄다.

· 고전15:57 - 이 사망을 예수 그리스도로 이긴다.

·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다고 하였다.

=> 죄를 계속해서 회개하므로 죄를 쌓지 말고, 악을 쌓지 말아야 한다.

· 생명의 기운과 사망의 기운이 50:50일 때,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으면 생기가 들어오면서 사망이 점점 멸하여지게 된다.

· 사망이 죽어질수록 생명의 기운은 점점 커지게 된다.

· 이를 사40:29~31에서는 새 힘이 온다고 하였다.

· 우리의 몸이 변화된 만큼 새 힘이 오게 된다.

· 변화체는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 될 일의 말씀을 꿀과 같이 먹으면 히4:12~13과 같이 우리 속에 들어와 운동하면서 우리 속에 있는 사망을 멸한다.

· 우리 속에 있는 사망이 멸하여지면서 생명이 살아나게 된다.

· 변화체가 되면 사43:2과 같이 물에 가도 침몰하지 않고, 불에 가도 타지 않게 된다.

· 다니엘의 세 친구가 풀무불 속에 들어가도 탄 냄새도 나지 않았다고 하였다.

· 이러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치시고 두 증인의 권세를 주어서 다시 예언하는 종으로 쓰신다.

· 엘리야는 하늘로 불을 내렸고, 인 맞은 종은 입에서 직접 불이 나가게 된다.

· 변화체가 된 사람은 살전5:23과 같이 영과 혼과 몸이 주님 강림하시기까지 흠 없이 보전하게 된다.

· 새 힘이 믿음, 기도, 능력, 사랑의 힘, 사람을 살리는 힘이다.

· 자신에게 준 말씀, 진리를 아낌없이 전해야 한다.

· 체질이 변화되기 전에 생각, 정신, 마음이 변화되어야 한다.

· 예수님도 한 알의 밀이 그대로 있지 않고 썩으므로 열매를 맺는다고 하신 것과 같이 복음을 위해 희생할 수 있어야 한다.

· 내 삶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야 한다.

· 내가 복음을 위해, 주를 위해 희생할 때 향기가 나게 된다.

4. 거룩해진 몸

· 계20:6

· 벧전1:16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 부정한 것을 먹지 않고, 부정한 생활을 하지 않고 성결된 삶을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5. 영생체

· 계21:24

·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 살게 된다.

· 생기를 받아 마음, 정신, 생각, 몸, 생활이 살아나야 한다.

※ 결론 : 변화체를 만드셔서 주의 재림을 맞이하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