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8/ 1/ 2(저녁) 심령의 난제 피해 받지않도록 하나님의 보호속에 살 때다 (사24:1-4)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심령의 난제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 때다. 24:1~4

 

우리가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야 할 것들이 많다.

24:1~3에서 땅이 공허하고 황무하다고 하였는데, 이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심령이 피폐해지고 황폐해진 것을 예언한 것이다.


1. 공허한 심령의 난제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 때다.


심령이 빈 것 같고, 공허한 것은 영적인 것으로 오는데, 말씀이 채워지지 않아서 오는 것이다.

환난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 난제는 심령에 말씀을 채우는 방법 외에는 해결할 수 없다.

3:1~3 - 두루마리를 창자에 채우라.

8:11~13같이 여호와의 말씀을 찾아서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왕래하지만 찾지 못하여 다 갈하여 피곤하게 된다.

10:8~10같이 작은 책을 꿀같이 아멘으로 먹어야 한다.

된 일의 말씀은 아무리 먹어도 공허가 채워지지 않는다.


5:12~14을 보면, 된 일의 말씀은 젖이다. 때가 오래므로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다고 하였다.

어린 아이는 젖을 먹고 장성한 자는 단단한 식물을 먹어 선과 악을 분변하는 자가 된다.

영적으로 장성한 사람은 젖을 먹어도 공허가 채워지지 않는다.

2:17에서는 이 시대에 먹어야 될 영의 양식인 감추었던 만나라고 하였다.


육적 이스라엘은 육적으로 만나를 먹었고, 영적 이스라엘이 될 우리는 될 일의 말씀을 만나로 먹어야 한다.

24:45~46같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줄 수 있게 된다.

요셉이 창고를 지어놓고 7년 동안 양식을 저장하였기에, 7년 동안의 흉년 동안 양식을 나눠줄 수 있었다.

심령이 공허한 사람은 심령에 채워진 것이 없기에, 나오는 것이 없다.

그러나 말씀이 채워진 종은 입만 열면 시냇물과 같이 말씀이 나올 것이다.


말씀을 채우므로 공허가 물러가고 채운 말씀으로 때를 따라 나눠주므로 사람을 살리게 된다.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내 속에 들어와 채워지면서 말씀으로부터 히4:12~13과 같이 말씀의 권세와 능력, 생기,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말씀이 채워지면서 잃어버렸던 영적인 능력이 회복될 것이다.

이는 은혜시대에 주셨던 은사와는 다른 말씀의 힘과 능력, 생기, 역사다.

궁극적으로는 다시 예언하여 흰 옷 입은 무리를 예비처로 인도하는 막중한 사명을 받게 된다.

말씀을 채운 종이 말씀을 전할 때에 영적인 힘이 하나님의 역사로부터 나오게 된다.

가슴이 뻥 뚫린 사람에게서는 어떠한 역사도 나오지 않지만, 심령 가득히 말씀을 채운 사람은 기도만 하면 힘이 올라오고 불이 올라오게 된다.

쓸데없는 욕심은 버리고 말씀을 채워야 한다.

2018년에는 입만 열면 될 일의 말씀이 나와야 한다.

욕하던 입, 불평 불만하던 입이 성결되어 말씀을 전하는 것이 은혜자의 모습이다.

자신의 심령의 문제 하나 해결하지 못하면서 무엇을 한다는 말인가.

입만 열면 진리를 전하고 은혜를 전하며, 될 일의 말씀이 시냇물같이 흐르게 하고,

말씀 속에 힘과 능력과 역사가 동반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공허가 물러가고 말씀이 채워진 사람이 열매다.

말씀이 운동하면서 자신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 가고, 말씀을 전하면 역사와 능력이 나타난다.

 

2. 컬컬한 심령의 난제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 EO.


영적으로 기갈을 당하는 것이 컬컬함이다.

14:8같이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흐른다고 하였다.

내 육체도 수분을 필요로 할 때 물을 마셔야 하듯이, 내 영혼도 성령의 생수를 마셔야 한다. 그러나 그것을 적절하게 채워주지 못하면 컬컬함이 오게 된다.

5:7~9같이 이슬과 단비를 부어주신다.

머리가 시원해지고, 마음이 시원해지고, 몸이 시원해지면서 가벼워지는데 이것이 변화되는 역사다.

우리 시대에는 쑥과 쑥물이 만연하다. 생수를 마셔야 하는데, 쑥물을 마셔야 하는데 중독되어 혼미해지게 된다.

쑥물의 중독에서 회복을 받아야 한다.

은혜가 충만해야 한다.

찬양이 소생되고, 아멘이 소생되고, 마음이 소생되고, 정신이 소생되고, 몸이 소생되어야 한다.

이런 은혜가 오게 되면 침침하던 눈도 환해진다.

수가성의 여인이 물을 길러 왔다가 예수님으로부터 생수의 말씀을 받고 동네로 돌아가 복음을 전하였다.

컬컬함이 물러가면, 은혜의 힘, 은혜의 역사가 오게 된다.

은혜가 충만한 사람은 이해심이 많고, 용서하고, 사랑하고, 넉넉해지면서 부딪힘이 없어진다.

은혜가 떨어지면, 남에게는 피해를 주면서 자해하는 것이다.

성령의 은혜로 충만해지면, 웬만한 것은 넘어간다.

말라버린 논에는 더 갈라지고 아무것도 심지 못하는 것과 같이, 은혜를 받았던 사람이 성령을 소멸하면 더 강퍅해지게 된다.

은혜자가 은혜를 소멸하면 더 강퍅해지면서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그것을 공의라고 착각한다.

컬컬함을 해결하고 다시는 피해 받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

공허함과 컬컬함을 해결한 종에게는 입을 열면 말씀이 나오고, 말씀을 전하면 은혜가 쏟아지게 하신다.

 

3. 답답한 심령의 난제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 때다.

심령이 답답하면 영적으로 중병에 걸린 것이다.

9:1~2같이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흑암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흑암은 악이기에, 흑암이 들어온 사람은 말씀과 은혜로 충만해야 하는데 악이 채워지니까 악이 역사를 하게 된다.

이를 몰아내지 못하면 황충이가 되는 것이다.

답답한 심령의 난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사60:1~3같이 영광의 빛이 비춰져야 한다.

영광의 빛이 심령 밑바닥까지 비춰져서 흑암이 물러가야 한다.

살전5:1~6에서 이런 은혜를 받은 사람을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라고 하였다.

심령이 캄캄한 사람은 어두움의 사자, 영광의 빛을 밝아진 사람은 빛의 사자가 되는 것이다.

말씀으로 채워지고, 은혜로 채워지고, 영광의 빛으로 흑암을 벗고 빛의 아들, 빛의 사자로 살아야 한다.

빛의 아들, 빛의 사자가 있는 곳, 가는 곳, 만나는 사람이 밝아지게 된다.

영광의 빛을 전하여 심령이 밝아지고, 전에 모르던 말씀이 깨달아지고, 주를 위해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하는 것이 빛의 아들이다.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쓸 필요가 없음은 빛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빛의 아들에게는 시대를 보는 안목과 분별력이 생기게 된다.

5:20~21같이 흑암에 빠진 사람들은 광명을 흑암이라고 하며, 광명을 흑암이라고 하며, 단 것을 쓰다고 하며, 쓴 것을 달다고 할 때, 영광의 빛을 받은 사람은 빛의 아들이 되어 복음을 전하게 하신다.

빛의 아들이 복음을 전할 때 듣는 사람의 생각이 돌아오고, 신앙이 회복되고, 기도가 나오고, 새로운 동력자, 후원자, 종들이 나오게 하는 것이다.

 

4. 곤고하고 곤비한 심령의 난제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 때다.


곤고하고 곤비하다는 것은 영적인 의욕과 힘을 잃고 지친 사람이다.

엘리야가 지쳐서 로뎀 나무 밑에서 자신의 영혼을 취해달라고 하였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를 지치게 한 것이 무엇인가.

물질, 환경, 생활이 내 마음대로 안 돼서 속상하다면, 왜 내 마음대로 되어야 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돼야지 왜 내 생각대로 되어야 하는가.

내 생각대로 안 되는 것에는 이유가 있는데, 그것을 억지로 하려고 하면 문제가 생긴다.

복음을 전하는 일이라면 목숨을 걸어야 하지만, 내 육을 위한 것이라면 덮어두고 힘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곤고하고 곤비한 것은 의욕을 상실하여 지쳐있기 때문이다.

의욕을 상실하고 좌절한 사람에게 곤비하고 곤고함이 물러가도록 사40:29~31같이 여호와에게로서 새 힘이 내려온다.

하나님의 역사가 내려오는데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하다. 하나님의 역사가 내리는 곳에 있어야 한다.

한 해를 달려갈 수 있도록 여호와가 힘이 채워주실 것이다.

말씀이 채워졌으니 말씀의 힘이 나오고, 은혜가 채워졌으니 은혜의 힘이 나오고, 영광의 빛이 비춰졌으니 빛의 힘이 나오는 것이다.

말씀이 채워지지 않고 은혜가 채워지지 않고, 영광의 빛이 비춰지지 않았는데 어찌 힘이 나오겠는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받으면 한 해를 곤고하고 곤비함이 없이, 의욕이 충만하고 말씀, 은혜, 진리, 사랑, 영광의 빛으로 가득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복음의 선두에 달려가게 하신다.

 

 

결론 : 심령에 근본적인 변화를 받아서 살 때다.

말씀, 은혜, 영광의 빛, 힘을 받아 변화를 받은 종이 자신도 살고, 가족도 살리고, 남도 살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낸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20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3월 전국세미나 일정 안내

79202024년 2월 28일
공지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 강의 동영상 전격판매!!

493882023년 9월 11일
공지

2024년 4월성산기도원 대성회

1061872023년 1월 10일
2531

[282차]21/06/08(저녁) "민족의 전쟁과 민족의 통일"(마24:6~8,욜2:20~21) 

4712021년 6월 18일
2530

[282차]21/06/07(저녁) "하늘의 전쟁과 사명자의 등장"(계12:7~9,계12:1~5) 

4412021년 6월 18일
2529

[281차]21/05/07(저녁) "열매맺는 푸른 신앙"(렘17:7~8)

4922021년 5월 11일
2528

[281차]21/05/06(저녁) "피해받지 않는 푸른 신앙"(계9:4)

4682021년 5월 11일
2527

[281차]21/05/05(저녁) "향상하는 푸른 신앙"(사44:1~5)

4882021년 5월 11일
2526

[281차]21/05/04(저녁) "감람나무 진액을 받는 푸른신앙"(시52:8

5482021년 5월 11일
2525

[281차]21/05/03(저녁) "푸른신앙을 이루시는 진리"(미5:7~9)

4062021년 5월 11일
2524

[280차]21/04/09(저녁) "하나님이 주시는 생기받은 종아 주의 재림을 외치자.!"(계11:7~12)

4172021년 5월 11일
2523

[280차]21/04/08(저녁) "하나님이 주시는 생기 받아서 참대언자가 되라!"(겔37:1~10)

4382021년 5월 11일
2522

[280차]21/04/07(저녁) "하나님이 주시는 생기받아서 생령이 되라"(창2:7,창1:26~28)

4412021년 5월 11일
2521

[280차]21/04/06(저녁)"하나님이 주시는 생기를 받아서 악의 모양까지라도 버려라.!"(계11:11,살전5:21~22)

4992021년 5월 11일
2520

[280차]21/04/05(저녁)"하나님이 주시는 생기를 받아 사망에서 벗어나라"(창2:7, 사25:6~8)

4512021년 5월 11일
2519

[제277차] 2020/8/8(철야) " 영적인 이스라엘 십사만 사천"(계7:1~4)

7742020년 8월 13일
2518

[제277차] 2020/8/7(저녁) "하나님의 인 맞을 종에게 주시는 축복"(계14:1)

7082020년 8월 13일
2517

[제277차] 2020/8/6(저녁) "하나님의 인맞은 종의 특별한 사명"(계7:1~4) 

6692020년 8월 13일
2516

[제277차] 2020/8/5(저녁) "하나님의 인맞은 종이 나오는 것이 비밀이다."(롬11:25) 

6662020년 8월 13일
2515

[제277차] 2020/8/4(저녁) "인맞은 종의 자격을 갖추어야 할때다."(계14:1) 

6182020년 8월 13일
2514

[제277차] 2020/8/3(저녁) "시대따라 인을 치시는 하나님의 역사"(계7:1~4) 

6222020년 8월 13일
2513

[제276차] 2020/7/10(금) "큰 물질 주셔서 부족함이 없게 하신다."(시23:1,사45:3)

7032020년 7월 16일
2512

[제276차] 2020/7/6(월) "큰 물질 주신다는 선지자의 예언" (사45:3)

7002020년 7월 15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