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54차 2018/ 7/ 3(저녁) 여호와 이레로 준비하신종을 쓰신다(사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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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 254차 성회 둘째 날 저녁예배

 

여호와 이레로 준비하신 종을 쓰신다. 49:1~3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가 어미 복중에서 나옴으로부터 내 이름을 말씀하셨으며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로 마광한 살을 만드사 그 전통에 감추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로 쓰신다.

모세는 미디안 광야 40년 동안 숨겨놓으셨다가 꺼내놓으시고 40년을 쓰셨다.

엘리야는 그릿 시냇가, 사르밧 과부의 집에서 숨겨놓으셨다가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 450인을 물리치는 일에 쓰셨다.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의 그늘에 숨겨놓으셨다가 때가 되니 부패한 엘리를 치우시고 사무엘에게 삼대직분을 주셔서 쓰셨다.

갈릴리 벳세다에 숨겨놓으셨던 사람들을 부르셔서 사도로 이방에 빛을 전하는 종으로 쓰셨다.

이사야와 같이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할 수 있는 종이 되어야 한다.

사람을 살리도록, 복음을 전하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쓰신다.

한 사람을 놓고 평가하면 부족과 실수, 허물 투성이지만 하나님이 쓰시려고 부르셨다.

부족함이 많더라도 복음의 절대성을 가진 사람을 여호와 이레로 준비하시고 그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마광한 살같이 갈고 닦으셔서 필요한 때 하나님이 부르셔서 쓰신다.


1.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부어 쓰신다.

2:29~30

환난시대에는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부어서 쓰신다.

신을 부어주시면 우리에게 있는 실수와 부족, 허물, 죄까지 도말하여 주셔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종, 빛이 나는 종으로 쓰임 받는다.

11:2 - 지혜, 총명, 모략, 재능, 지식,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을 부어주신다.

=> 신을 부어 공의롭고 정직하고 겸손하고 성실한 종으로 만드신다.

2:32같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게 하신다.

엘리야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때 갈멜산에서 불이 쏟아져 내려왔듯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종들에게 여호와의 신이 하수같이 내려오고 성령의 생수가 내릴 것이다.

59:19~20같이 여호와의 신이 하수같이 내리면 야곱 가운데 죄과가 떠나가게 된다.

신을 받은 종이 사61:1같이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게 된다.

이러한 종들에게 피와 불과 연기기둥의 역사가 함께 한다. 11:3~6같이 다시 예언하는 종들에게 주시는 두 증인의 권세로 원수가 해하고자 하면 입에서 불이 나가게 된다. 하늘을 닫아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물이 변하여 피 되게 하며, 하나님의 완전한 보호 역사가 있게 된다.

머리에 개조변화가 일어나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이 오게 되며, 입술에 말씀이 임하여 말씀을 방언하듯이 하게 된다.

교인이 없는 것은 설교를 못하는 것이고, 사람이 따라오지 않는 것은 능력이 부족한 것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영과 혼과 몸에 새로운 개조와 변화가 일어나게 하실 것이다.

 

2. 지명하신 종을 조성하여 쓰신다.

43:1

하나님이 지명하셨다면, 말씀으로 재창조하신다.

기도분량을 쌓아놓지도 않았는데 기도하기가 싫다면 말이 안 된다.

흙으로 창조함을 받은 인생은 쓸모가 없기에 말씀으로 재창조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게 하시는 것이다.

43:4~5 - 말씀으로 재창조하신 종을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고 다른 사람의 생명으로 대신하게 하신다.

이러한 종을 사41:14~15같이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와 같은 추수하는 종으로 쓰신다.

자신의 삶 속에서 고치지 못한 것을 고치고 기도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목숨을 걸고 기도해야 한다.

성산에서 시간마다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으로 다듬고 재창조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쓰실 때 필요하면 사람도 보내시고 역사도 나타내신다.

말씀이 부족하다면 말씀을 파고들고, 기도가 부족하다면 기도를 파고들어야 한다.

하나님이 해주시지만, 나도 고치고 바로 하려고 노력할 때 도와주시는 것이다.

 

3. 기준 바로 잡은 종에게 금기름을 부어 쓰신다.

4:12~14

23:5을 보면,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고 하였다.

23:1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고 하였다.

다윗의 머리에 기름을 부어서 쓰셨듯이, 우리 시대에도 기름을 부어 쓰신다.

4:10같이 스룹바벨과 같이 다림줄로 기준을 바로 잡고 있는 종의 머리에 금기름을 부어주신다.

요일2:20, 요일2:27같이 기름부음을 받은 종은 모든 것을 가르쳐주지 않아도 알게 된다고 하였다. 이것이 지도자의 축복이다. 다른 사람의 가르침이 필요가 없고, 다른 사람의 생각하는 수준과 다르기 때문이다.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도록 통달하는 영과 영감이 온다.

기름 받지 않은 종은 기름 받은 종을 따라갈 수 없다.

61:1 - 기름 부음 받은 종은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게 한다.

3:13 - 기름 받은 종을 구원하시려고 주께서 일어나사 악인의 집머리를 치신다.

6:5~6 - 감람유는 경제난제의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신다.

11:3~6 - 기름부음 받은 종은 두 감람나무 같이 두 증인의 권세를 주어서 흰 옷 입은 무리를 환난 가운데서 살려내는데 쓰게 하신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종을 특별한 소유로 삼아 쓰신다.

3:16~17

특별한 소유로 쓰실 종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을 넣어주고, 여호와의 이름을 존중히 해드릴 마음을 주신다.

1:2~3같이 야곱으로 사랑받게 하시고

1:11같이 깨끗한 제물, 예배를 바로 드리게 하시고

3:2~3같이 금은같이 연단을 거쳐 나오게 하시고

3:8~12같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지 않게 하시고

3:16~18같이 특별한 소유로 삼으셔서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여호와께서도 아끼신다.

하나님의 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특별한 소유다.

자기 것은 아까워서 벌벌 떨면서 하나님의 것은 아끼지 않고 쓰는 사람은 복을 받지 못한다.

특별한 소유로 지명 받은 종이 있다면, 하나님의 것을 아끼고 도적질하지 않아야 한다.

말씀, 시간, 십일조를 도적질하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의 것을 아끼고 하나님의 일이 잘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이미 사랑 받는 야곱이다.

 

5. 될 일의 말씀을 깨달은 종을 하나님이 인을 쳐서 쓰신다.

7:1~4

된 일의 말씀을 깨달은 종은 성령의 인을 쳐서 쓰셨고

1:1같이 될 일의 말씀을 깨달은 종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쳐서 쓰신다.

9:3~6을 보면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고 하였다.

9:4을 보면, 이마에 인 맞지 아니한 사람만 해하라고 하였다.

우리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쳐서 원수 피해, 마귀 피해, 어떤 피해도 받지 않는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사는 종이 나와야 한다.

 

 

결론 : 하나님의 예정이 있는 종들을 모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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