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계 17:15-18
제 목 : 음녀의 슬픈종말
마지막때 교회는 신령한 영적교회와 음녀교회 이렇게 두가지 교회가 나온다.
여기서 음녀교회란 속화되고 타락한 교회이다.
1. 음녀교회가 앉은 물 (15절)
→ 음녀교회가 차지하고 있는 세력권을 말한다.
이것은 전세계에 그 세력이 뻗쳐 있다는 말이다.
2. 음녀의 슬픈 종말(16절)
→ 3절에서는 짐승이(공산주의) 음녀를(속화되고 타락한 교회) 등에 태웠다.
그러나 16절에는 미워하고,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른다고 했다.
이것은 이용가치가 있을때는 잠시 타협하다가 이용가치가 없게 되자 죽인다는 것이다.
교회란 성도와 종의 공동체 인데 여기에 공산주의가 들어오면 이와 같이 슬픈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이다.
요즘 교회들은 선교라는 명목아래 공산주의에게 돈을주며 내통을 한다.
교회안에는 공산주의가 개입되면 안된다.
교회는 구원해야 하는 것이 사명이기에 사회사업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만약 공산주의와 타협되어 자기세력을 확장하는 것에 신경을 쓴다면 구원받지 못하는 본문말씀대로의 슬픈종말을 맞게된다.
우리는 수에만 치우치지 않는 사람을 살리는 교회, 구원에 이르게 하는 순수한 교회로서의 사명과 직분을 감당하자!
3. 짐승의 나라를 허락하셨다.
→ 짐승의 나라를 이루는 것도 (계13장)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
어느시대든지 하나님 뜻이있는 사람에게는 축복과 능력, 역사를 허락하셨다.
이와같이 짐승에게도 "자기뜻대로 할 마음"을 주사 짐승의 나라를 이루는 것을 허락하셨다.
우리는 이와 반대로 "자기뜻이" 아닌 " 하나님 뜻대로"할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 뜻 이루게 허락하신다.
짐승의 나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신다고 되어 있다.(계 10:7, 11:15)
이것은 그리스도의 나라, 천년왕국을 이땅에 이루기까지 허락하신다는 것을 말한다.
4. 음녀는 큰 성이다.(계17:5)
→ 큰 성은 큰 바벨론이며 어미는 음녀의 모체이다.
인간이 힘을 모아 쌓은 큰성 바벨론은 인간의 힘으로 쌓았기에 이것은 인본주의를 말한다.
따라서 인본주의로 세운 교회가 아무리 크다해도 슬픈종말을 맞이해 무너지게 된다는 것이다.
신본주의는 말씀에 기준을 두어야 한다.
조금 늦더라도 말씀에 기준을 둔 신본주의 견고한 교회를 하나님이 사랑하시며, 인정하시고, 축복하신다.
그러므로 말씀에 기준을 둔 신본주의 신령한 영적교회를 이루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