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66차 기도원 성회 (11/4 철야)

본  문 : 딤후 2:20-21
제  목 : "사명있는 축복 받을 그릇"

1) 필요에 맞게 쓰시는 그릇


    ->하나님께서는 은혜시대에 쓰시던 종을 환난시대때 또 쓰지 않으시며, 환난시대에 쓰일 종을 은혜시대에서 빛을 발하게 하지 않으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그 종에게 맡겨진 사명따라 쓰십니다.
    중요한건 자신이 어떤 사명이란걸 알아야 합니다.
    환난시대종은 최종적으로 다시예언해야 하는 사명은 같지만, 다시예언 하기 전까지 지금현재 무엇을 해야할지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말씀을 전해야 하는 사명, 기도해야 하는 사명, 찬양을 해야 하는 사명, 봉사의 사명, 물질 사명 등등 많은 사명이 있습니다.
    목소리가 아름다운 사람은 찬양을 많이 해야 하는 것이 사명인 것입니다.
    이를 게을리 할시 그것은 하나님앞에 죄악인 것입니다.
    또한 목소리는 나쁘지만, 기도를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자가 기도를 게을리 하면 이또한 죄악이라 할수 있습니다.
    자신의 사명은 자신이 했을때 가장 기쁘고, 잘할수 있고, 감사가 나오는 것이 자신의 사명입니다.
    하나님이 이 시대에 필요에 맞게 주신대로 우리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만 합니다.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것이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2) 깨지지 않고 복 받을 그릇

    -> 깨지면 아무리 좋은 그릇이라도 복이 세어 나갑니다.
    누구라도 깨진 그릇은 그 그릇이 아무리 좋은 그릇이라 할지라도, 잔칫상에 내어놓지 않을 것입니다.
    이처럼 깨진 그릇은 절대 좋은일에 참예하지 못합니다.
    그릇에는 육안으로 깨진것이 확인되는 그릇이 있는가 하면, 질그릇인 경우는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아, 두드려 보아야 알수 있습니다.
    은혜가 떨어진 사람은 시끄러운 소리를 냅니다.
    깨진 그릇이 결코 소리가 맑지 않고,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깨어지지 않은 사람이 되어 복받을 그릇을 남읍시다.



3) 성결 받은 복 받을 그릇

    ->하나님께서는 깨끗한 그릇을 쓰십니다.
    깨끗하되, 안과 밖이 모두 깨끗해야 쓰임을 받는 그릇이 됩니다.
    이렇게 되려면 계속해서 회개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성결받은 그릇은 구하는대로 문제가 해결되고, 복을 받게 됩니다.



4) 변함이 없는 복 받을 그릇

    -> 하나님의 은혜는 변하지 않게 합니다.
    모든것이 다 변해도 주님의 말씀과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신앙과 열정이 변함없는 그릇이 되어야 겠습니다.



5) 온전해진 복 받을 그릇

    -> 은혜시대때는 중생하지만, 온전해 질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환난시대에는 변화되는 것으로, 근본적으로 변화되어 온전해져야 합니다.
    그릇에는 아구의 폭과 밑바닦의 폭이 같은 표준형 그릇이 있는가 하면, 아구는 넓고, 밑은 좁은 그릇도 있으며, 반대로 아구는 좁고, 밑은 넓은 그릇도 있습니다.
    아구와 밑의 크기가 같은 그릇을 우리는 표준형 그릇으로 삼는다면, 아구와 밑의 넓이가 같지 않는 이 두 그릇은 기형의 그릇이라고 표현해 보겠습니다.
    표준형의 그릇에 비가 내리면 쏟아지는 즉시 그대로 차곡차곡 쌓이게 되며, 다 채워져도, 아구와 밑의 크기가 같으므로, 균형이 잡혀져 넘어지지도 않게 됩니다.
    그러나, 아구가 넓고 밑이 좁은 그릇은 비가 내리면, 다른 그릇보다 많이 들어가지만, 빗물이 채워질수록 균형을 잃어 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은혜를 쉽게 받기는 하지만, 무슨일만 생기면, 그 받은 은혜를 모두 쏟아 버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이런자를 표준형 그릇으로 변화케 하려면, 속에 있는 인간성과, 죄악성을 도려내는 아픔을 겪어야 하므로, 하나님은 이런 사람에게 속깊은 연단을 많이 주십니다.
    그래서 내적변화를 받아 표준형 그릇으로 만들어 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구가 좁고, 밑이 넓은 그릇인 경우, 비가 내리면 밑이 넓어 한번 들어가면 나오지 않지만, 아구가 좁기 때문에 제대로 받지 못할 뿐더러, 다른 그릇이 다 채워질때에도 이 그릇은 절반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이는 은혜는 남보다 적게 받지만, 한번 받은 은혜는 쏟지 않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런자는 하나님과의 영적관계를 회복해야 하며, 교회서나, 가정에서나, 마음을 활짝열어야 하는 외적변화를 요구합니다.
    그래서 아구와 밑이 같은 표준형 즉, 예수님을 닮은 그릇으로 변화케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오는 시련과 연단을 싫어 하며, 피하지 맙시다.
    시련과 연단없이 예수님을 닮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합니다.
    시련과 연단은 우리를 온전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받은 은혜가 그대로 차곡차곡 쌓여져서 늘 은혜가 충만한 예수님 닮은 그릇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 닮은 사람은 모든것에 형통합니다.
    우리모두 하나님편의 사람으로 근본적으로 변화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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