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차 기도원 성회(2/5 저녁)

본  문 : 계 3:17-18
제  목 : "눈이 열리면 새역사가 열린다."

이 시대를 조명하는 예언의 말씀을 통해 눈이 열려져 새 역사가 열리는 축복을 받자.

1. 눈이 열리면 환난시대가 보인다.

-> 사도바울이 눈이 열리므로 은혜시대가 보였다.
이 시대에도 눈이 열리지 않으면 은혜시대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단 12:1, 마 24:21-23 전에도 후에도 없던 환난이 일어난다지만 택한자들을 위해 그 날들을 감한다.
마 24:6-7 에서는 민족전쟁을 예언하였다.
말세 택함 입은 종은 이 시대를 분별할 것이다.
눈이 열리면 환난시대가 바로 보인다.
따라서 보는것, 생각하는 것이 다르며, 환난시대에사는길을 알기에 생명을 보존하는 것이다.
사 43:1 같이 지명받은 종이라면 사 43:3-4 다른 사람의 생명을 대신하여 살리신다.

2. 눈이 열리면 개봉된 책이 된다.(계 10:1-3)

-> 우리의 눈이 열려 마지막 환난이 기록된 일곱인으로봉함한 책이 펴 놓인 책이 되어 모두 알수 있도록 환하게 열려지는 축복을 받으라.
눈이 열린 여호수아가 천사장을 보았고, 그 도움으로 가나안의 칠족속을 담대히 물리칠 수 있었듯이, 눈이 열린자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난다.
사 29:9-12 모두 소경이 되어 봉함한책의 말이될때 택함입은 사명자에게는 항상 개봉된 책이 되리라.

3. 눈이 열리면 사람을 살린다.(단 12:3)

-> 소경된 목자는 사람을 살리지 못하고, 도리어 죽이는 결과를 초래한다.(사 56:9-12)
눈이 열린 목자가 되어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인도함으로 사람을 살리는 종이 되라.
사람 살릴 마음과 격동이 불 같이 일어나라!

4. 눈이 열리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준다.(마 24:45-46)

-> 이제는 양식을 먹는 차원에서 나아와 때에 맞는 영의 양식을 나누어 줌으로 사람을 살리게 되는 것이다.
환난시대의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때에 맞는 영의 양식인 것이다.
많은 사람을 살릴 격동 받은 종에게 눈이 열리고, 입이 열려 말씀을 나누어 줌으로 능히 셀수 없는 많은 사람을 살리는 종이 될 것이다.

5. 눈이 열리면 분별력이 생긴다.(요일 4:1-3)

-> 영을 다 믿지 말고 영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시험하여 보라 하였다.
우리의 눈이 열리면 영을 분별하는 분별력이 생긴다.
진리아 비진리, 하나님의 역사와 마귀의 역사, 미혹과 바른 인도를 철저히 분별하는 안목이 열려져라.
이런 사람은 미혹 받거나 넘어지지 않고, 신앙의 정로로 가게 된다.
시대를 보는 안목이 더 환하게 열려져 이 시대의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자!

결론 -> "눈이 열린 종 마귀 참소를 영원히 벗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