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73차 성산 기도원 [저녁집회 - 2] 6/3

주제 : "환난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져라!"

◈ "택한 종의 안목이 열려지는 역사" [계 4:1]



1. 자던데서 취한데서 깨어나야 안목이 열려진다.

    잔다는 것은 안일과 태만을 말한다.(슥 4:1, 사 52:1, 마 25:1-13)
    말세의 사명있는 종은 말씀으로 깨어나서 환난이 오는 미래를 보는 안목이 열려져야 한다.
    영적 잠에서 말씀을 듣고 깨어난 종은 시대를 분별하며, 영계를 분별하고, 환난시대를 보는 안목이 환하게 열리게 된다.
    취했다는 것은 세상의 즐거움과 연락에 빠졌음을 말한다.(사 5:11, 사 56:12, 사 51:17)
    이러한 취한데서 깨어나서 말씀에 취해야 하겠다.



2. 계 1:3 의 이 예언의 말씀이란 미래를 밝혀주는 말씀이다.

    수가성 여인이 예수를 만나 예수님과의 대화속에 안목이 열려져서 눈이 밝아져 메시야라는 것을 보았다.
    우리도 예언의 말씀을 매일매일 들음으로 안목이 열려져야 겠다.
    그러면 수가성 여인이 다섯남자와 사는 형편없는 처지임에도 눈이 열려 은혜를 체험하고 외쳤음으로 사람들이 소동하여 일어나 예수님께로 오는 역사가 있었듯이 우리도 안목이 열려지면 사람들을 모이게 하는 역사가 있다.



3. 영광의 빛을 받음으로 안목이 밝게 열려진다.

    사 60:1-3 흑암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운 세상 가운데서 생명의 빛 보다 한차원 더 밝은 영광의 빛을 받아 환하게 열려짐으로 살전 5:1-6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되면 주의 재림이 도적같이 임하지 않는다.
    그런 종이 기도하고, 설교하고, 찬양할때 밝아지며, 가는곳과 있는곳, 만나는 사람이 밝아지는 역사가 있다.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에게 예수님의 생명의 빛이 들어와 그가 토색한것을 4배로 갚는다고 스스로 고백하였다.
    이처럼 생명의 빛의 역사를 받으면 자신의 취약한 부분이 드러나면서 고쳐지게 된다.
    다 졸며 자는데, 깨어 있다면 그 종이 이 시대에 사명있는 종이다.



4. 성령의 생수를 받음으로 안목이 맑게 열려진다.

    슥 13:1, 슥14:8 같이 생수는 믿는자가 받을 성령이다.
    성령의 생수가 오면 몸이 회복되고, 신앙과 체질과 건강, 기도, 사상이 회복받게 된다.
    그러면서 우리의 영계가 투명해지고, 맑아진다.
    흑암을 벗기는 것이 영광의 빛이라면 영적으로 혼탁해진것을 맑아지게 하는 역사가 이 생수의 역사이다.
    맑아진 자에게는 분별력이 생긴다.
    이러한 생수의 역사를 받으면 안목이 맑아지고, 투명해져서 하나님의 역사와 마귀의 역사, 진리와 비진리, 참과 거짓을 분별하게 되며, 지혜와 총명과 명철과 통달하는영까지 받아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게 된다.



▣ 결론 : 안목이 열려진 사람이 이 시대에 지도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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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4-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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