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 "환난날을 앞두고 은혜 받을 때다!"
◈ "여호와의 신을 부어 주시는 새 역사." [사 11:2-3]
성부, 성자, 성령을 합하여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이라 한다.
여호와의 신은 성부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를 지칭하는데, 이러한 여호와의 신이 사명자의 머리위에 강림 하신다.
과거 모세, 엘리야, 엘리사는 모두 여호와의 신을 받은 종들로 신과 같은 큰 역사를 하였으니, 우리도 이러한 여호와의 신을 부어 주시는 새 역사를 받자!
1.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주시는 새 역사.(욜 2:29-30)
은혜시대에 오순절에 성령을 내려 주었듯이 환난시대에 또 한번의 신을 부어 주시는 역사가 있게 된다.
앞으로는 머리 위에 여호와의 신의 강림이 이루어진 사람만이 남종과 여종이 되어 신과 같은 역사를 하게 된다.
마지막때는 뜻이 있는 종들의 머리위에 여호와의 신이 강림하면 남자이든 여자이든 여호와의 신을 받아야 종으로 인정도 받고, 대우도 받으며, 쓰여지고 종으로 활동할 수가 있다.
신을 받은 남종과 여종에게 피와 불과 연기기둥의 역사를 주신다.
피의 역사는 물이 변하여 피되게 하고, 불의 역사는 원수가 해하려 하면 입에서 불이 나가고, 연기기둥 역사는 이 역사 하는 종을 누구도 해하지 못하고 완전한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역사이다.(계 11:3-6)
이런 역사, 이런 기적이 선지자 요엘의 예언대로 이사야의 예언대로 사도요한의 예언대로 우리들에게 이루어 지리라!
2. 하수 같이 부어 주시는 새 역사.(사 59:19-21)
여호와의 신이 내리는데 급히 흐르는 하수 같이 내리는 여호와의 기운을 따라 부어 주신다.
은혜시대에 성령의 역사는 마음에 오므로 예수 믿는 믿음을 주지만, 마지막때 여호와의 신이 머리위에 하수 같이 내려지는 역사 받은 종은 죄과가 떠나 가며,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게 된다.
마음에는 성령이 내주하시고, 머리위에는 여호와의 신(성부)이 내려지고, 예수 그리스도의(성자) 형상을 몸에 이루게 되니 성부, 성자, 성령의 역사를 모두 받게 되어 완전케 되고, 완전한 역사를 하게 된다.
범죄 전의 아담 같이, 모세와 같이 하나님과 직접 교통하게 된다.
3.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도록 부어 주시는 새 역사.(사 61:1)
여호와의 신이 내리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된다.
기독교 2천년 동안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인 예수의 탄생과 십자가, 부활, 승천에 대하여 전해 왔으나, 앞으로 여호와의 신을 받게 되면 환난과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이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종으로 쓰임 받는다.
앞으로 이땅에 천년왕국이 이루어지면 모든 자연이 저주가 풀리게 됨으로 창조때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하신대로 아름다워지며, 인간에게도 저주가 풀려 창조때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한대로 인간의 그 아름다움이 회복되어 진다. 이렇게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움이 회복되어 에덴이 회복되는, 천년왕국을 이루는 말씀과 진리가 아름다운 소식이라 한다.
이러한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종으로 쓰여지게 하기 위해 여호와의 신을 뜻이 있는 사명자에게 부어 주신다.
4. 완전하신 신을 부어 주시는 새 역사.(사 11:2-3)
여호와의 신은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의 신,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으로 오신다.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않고는 못 베기도록 역사하는 모략의 신, 무엇이든 못하는 것이 없는 재능의 신, 무엇이든 다 아는 지식의 신, 여호와를 온전히 경외하는 신이 온 사람은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않고,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도 않게 된다.
이러한 역사 받은 종은 환난날에 최고의 종으로 하나님 앞에는 최고로 인정받는 종이 되고, 사람앞에는 가장 위대한 최고의 지도자가 된다.
▣ 결론 : "힘과 능이 못하여도 신으로 되는 역사다!" (슥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