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12 주일 저녁 설교

◈ "한 구원자, 보호자로 건져 주시는 역사" [사 19:11-25]

한 구원자, 보호자는 한분 예수시다.
사 4:1 한남자, 사 9:1 한 아기, 한 아들 사 11:1 한 싹, 한 가지 사 19:20 한 구원자, 보호자 사 28:16 한돌 사 32:1 한왕으로 표현되어있다.

1. 방백들을 어리석게 한다.(11-12)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지혜로운 자들로 모사 노릇을 하는 자들은 전부 어리석게 하고, 이 시대에 하나님을 바로 알고 섬기는 자들은 뛰어나게 하신다.

2. 방백들을 미혹 받아서 그릇 가게 한다.(13)

3. 방백들에게 사특한 마음을 넣어서 매사에 잘못 가게 하고, 할일이 없게 한다.(14-15)

4. 정하신 모략을 통해 두려움이 되게 한다.(16-18)

이렇게 소안의 방백들을 어리석게 하여 그릇가게 하고, 사특한 마음을 넣어서 잘못 가게 하고 할일이 없게 하심은 하나님이 방백들을 향하여 모략속에 있는 일이다.

5. 건짐 받을 종.

이럴때에 하나님은 택하신 종들을 부르짖게 하시므로(20) 간절한 기도를 하게 된다.
부르짖는 종들은 그 심령에 중앙 제단을 이루게 되니(19-20), 이는 애굽같은 심령안에 부르짖는 마음을 주심을 말함이다.
심령안에 중앙 제단을 이룬 종들은 계 11:1 같이 그 심령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자를 척량하시며, 서원한것을 갚게 하신다.(21),(시 15:4)
마음으로만 서원한것도 하나님께 한 서원이니, 서원은 반드시 해로워도 갚아야 한다.
마지막때 건짐 받을 종들은 하나님께서 그 서원을 갚을수 있도록 환경과 생활을 만드신다.
이러한 종들은 고쳐주시는 역사가 있으며(22), (사 58:8), 표적과 증거가 되게 하신다.(20)

▣ 결론 : "새 시대의 축복을 주신다!" (23-25)

전에 애굽같고, 앗수르 같은 백성에게 새 시대의 축복을 주시니, 애굽과 앗수르와 이스라엘을 모두 일컫은 것은 세계가 하나로 통일 되는 천년왕국이 이루어짐을 말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