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차 [2004년 2월 3일 화 (저녁) 사명자의 몸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사25:6-8, 고전15:51-54)]

◈ "사명자의 몸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사 25:6-8, 고전 15:51-54]

살전 5:23 에 보면 주가 강림 하실 때까지 영과 혼과 몸이 흠없이 보전되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몸은 영혼은 담는 그릇이요, 사람의 영혼은 육체가 있을때에만 이 세상에 존재하기 때문에 영혼 못지 않게 육체 또한 중요하다.
영혼과 더불어 육체도 보전되어야만 주의 재림을 맞이 할수 있는 신부의 조건을 갖추게 된다.
이제 다음과 같이 사명자의 몸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받아 변화되어 신부로서 주의 재림을 맞이할수 있는 사명자가 되자.

1. 사망을 멸하여 주시는 몸.(사 25:6-8)

하나님이 최초로 창조하셨던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따먹고 사망이 우리 속에 들어와 우리 몸 안에는 사망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인류 역사상 에녹과 엘리야와 예수님을 제외한 모든 자들은 육체가 죽고 영혼만 구원을 받았다.
즉, 이제까지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구원으로(요 5:24) 육은 죽지만 장차 생명의 부활로 나아와(요 5:28-29) 무궁천국에 들어가는 영생을 얻는다는 진리였다.(계 20:11-15)
그러나 이제 환난시대에는 골수의 기름 같은 요한계시록의 말씀과 오래 저장 하였던 맑은 포도주와 같은 선지예언서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으므로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지게 된다.

2. 변화체질이 되는 몸.(고전 15:51-54)

사망이 멸하여진 몸은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는 변화체가 된다.
그러나 이는 사망이 멸하여지는 말씀을 믿는 자에게 이루어진다.
어떤이는 은혜시대의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역사는 믿되, 환난시대의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지는 역사는 믿지 않는다.
예수안에 있는 두가지 길 즉,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길,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지는 길이 있으니, 어떤길로 가겠는가!

3. 새힘을 받는 몸.(사 40:29-31)

하나님이 사망이 멸하여진 변화체로 새롭게 하시기 위하여 새힘을 주신다.
그러므로 위로부터 새힘이 계속 적으로 내려온다면 이는 사망이 멸하여진 변화체가 되어가고 있는 증거가 된다.
새힘 받은 자는 곤비하거나 피곤치 않게 되며, 그 영계가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이 보좌를 향하여 수직상승 하게 된다.

▣ 결론 : "영과 혼과 몸이 흠 없이 보전 되기를 원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