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9차 성회 [2005/7/30 토 저녁] 에바에서 나와 자유함을 받으라. (슥5:5-9)

◈ 에바에서 나와 자유함을 받으라. (슥5:5-9)

스가랴 선지자가 이상 가운데 에바를 보았는데 에바는 곡식을 되는 것으로서
에바에 한 여인을 던져넣고 에바 아구리를 덮었고 또 한 에바에 있던 두 여인은
나왔는데 학의 날개 같은 날개가 있고 바람이 있다고 하였다.
에바에 갇혀있는 여인은 교회를 상징한 것으로서 마지막에는 두부류의 교회가
나온다는 것인데 에바 속에 갇혀 죽게된 교회와 에바에서 나와 자유함을 받는 교회다.

1) 에바에서 나와 자유함을 받는다

에바를 육적으로 말하면 그릇이지만
영적으로는 인간이 만들어 놓은 제도와 조직, 굴레, 교권이다.
인간이 제도를 만들어 놓고 자기가 만든 그 제도에 자꾸 매이게 된다.

인간이 만든 에바에서 나온다는 것은 그 영향을 안받고 말씀따라 진리따라 사는
삶의 자유함을 얻게되는 것이다.

2) 학의 날개 같은 날개받아 나와 자유함을 받는다.

학의 날개가 아닌 학의 날개 같은 날개라고 하였으니 이는
(사8:8)임마누엘 날개역사라고 볼 수 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역사를 통하여 지구를 에덴화 시키시는데 이 역사가 임마누엘 날개역사다.
이 날개역사가 앞으로 세계적인 역사가 되는데 먼저 교회나 종들에게 임마누엘
역사가 나타나 에바 속에서 임마누엘 날개역사로 나오게 된다.

3) 바람을 타고나와 자유함을 주신다.

임마누엘 날개를 펴면서 바람이 나는데 (행2:2)이것은 성령의 바람이다.

우리가 에바 속에서 나와 자유함을 얻을 수 있도록 바람으로 역사하신다.
제도에서 나오고, 조직에서 나오고, 굴레에서 나오고, 교권에서 나오니 자유함을
얻게된다.

한번 자유함을 얻고 다시 매이지 않도록, 다시 묶이지 않도록, 다시 갇히지 않도록
영원한 자유함을 보장받자.

에바에서 나와 한번 자유함을 얻었다가 다시 매이면 영계는 곤두박질치고 다시
자유함을 얻기가 힘들다.

임마누엘 날개바람이 계속해서 일어나면 우리는 계속해서 자유함을 받는다.

4) 완전한 역사로 나와 자유함을 받는다.

에바 속에 갇혀서 나오지 못한 여인은 한 여인이었다.
예수님은 한분이라야 하고 에바 속에서 나올 때는 두 여인이여야 한다.
하나보다 둘은 완전하다는 것이다.
두 여인같이 완전하신 역사를 주셔서 우리에게 자유함을 주신다.

5) 악의 피해를 벗어나 자유함을 받는다.

슥5:7절에 한 여인을 에바 속에 던져넣고 둥근 납 조각으로 덮었다.
납 조각은 악이라고 하였는데 악으로 교회를 덮고 악으로 하나님의 사람을 덮어서
자유함을 상실하게 하고 그 속에 갇혀서 질식하게 하였다. 그러나 두 여인은
둥근납이 덮히기 전에 날아 나왔으니 이는 악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다.

사람이 본성이 악한 것이 아니라 악의 피해를 받으므로 악해진다.

결론 : 하나님의 역사는 자유함을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