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04차 [2005/12/29 목(저녁)]  피해받지 않고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라.(겔9:3-6, 계9:4)

◈ 피해받지 않고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라.(겔9:3-6, 계9:4)



    1) 피해받지 않고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라. (계9:4)

      밤중 같은 흑암시대에 깨어있는 파숫군으로 서있는 사람은 먼저 밤의 피해를 받아서는 안된다. 그에게 현실은 밤이지만 아침같이 깨어있어야 파숫군 으로써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다.

      (계9:1-2)무저갱이 열려 연기, 즉 흑암이 계속해서 올라오니 지구가 점점 어두워지며 점점 흑암의 권세가 강해지고, 어두움의 역사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교회와 종들은 졸며 잠을 자게되니 졸며자면 흑암의 피해를 받은 것이다.
      (사60:1-3)그러나 뜻이 있는 사람에게 깨어있는 파숫군을 만들기 위해서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신다.

      (사45:7)어두움을 주시는 것도 하나님의 역사요,
      빛을 비추어 밝아지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의 역사다.
      똑같은 하나님의 역사지만 우리는 밝아지는 하나님의 역사를 받아야 한다.

      영계, 말씀, 심령, 표정, 생활, 우리의 미래까지 더 밝아져야 하는데
      (살전5:1-6)흑암의 피해를 받지않고 늘 밝아져 있는 사람을 빛의 사자, 빛의 아들이라고 하였다.
      빛의 아들이 되어 밝아진 사람은 만나는 사람마다, 가는 곳 마다, 있는 곳 마다 밝아진다.

      황충이 피해를 받지 않아야 하는데 황충이란 악독한 사람, 남의 것을 노략질 하는 사람, 조그만 일에도 소리소리 지르는 사람을 말한 것이다. 황충이의 피해를 받으면 죽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고 하였다.
      그러나 영광의 빛을 받으면 죽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환난이 와도 여호와의 말씀을 공급받는 사람,
      쑥물이 흘러도 성령의 생수를 받는 사람,
      전쟁이 일어나도 하나님의 보호아래 있는 사람,
      땅에 기근이 와서 경제난제가 득심해도 포도주와 감람유되어 피해받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2) 시험에 들지 않고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라.

      (마24:10)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진다고 하셨고
      (마6:13)주님 가르쳐주신 기도에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라고 하셨다.

      아담과 하와는 시험에 빠져 영영히 끊났고
      가룟유다는 예수를 팔아 배가 터져 창자가 흘러나옴으로 최후를 맞이했고,
      발람도 물질에 미혹되어 영영히 끝났다.
      그러나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지만 다시 돌아왔고
      욥은 모진 시험 속에서도 입의 문을 지킴으로 다시 회복했다.

      깨달음을 주셔서 시험에 들지 않고 깨어있는 파숫군을 만드신다.
      다니엘은 하루 세 번 씩 기도한 결과로 사자굴에 가게 되었는데 그때 다니엘이 깨달음이 없어 여호와를 원망했다면 그가 대선지가 될 수 없었겠지만 시험인 것을 깨달은 다니엘은 오히려 여호와께 감사하였으니 사자굴에 들어가도 사자가 잡아먹지 않았다. 또한 다니엘을 모함하던 사람들은 모두 사자굴에 집어넣었고, 다니엘은 총리의 자리까지 올라가게 하셨다.

      바다에 바람이 불지 않으면 노를 저어야 배가 가지만 적당한 바람이 있다면 노를 젓지 않아도 배가 가듯 적당한 시험은 우리의 영계를 향상하게 하고, 신앙을 견고하게 하지만 그 시험에 빠져 허우적댄다면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해야 한다.



    3) 지치지 않고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라.

      자기가 하는 일에 의욕이 없다면 지친것이다.
      (사40:29-31)복음을 위해 달려오다 지쳐있는 종에게 여호와에게로서 내려오는 새 힘을 주셔서 회복하게 하신다.

      지쳐있는 사람은 조그만 장애나 걸림돌에도 넘어지게 되고 내 짐이 무거울 때, 열심히 해도 변화가 없을 때 사람은 지치게 된다.

      성경 가운데 지쳤던 사람이 엘리야다.
      그가 하늘에서 불을 끌어내리고, 비를 구하면 비를 내려주셨지만 그가 산을 내려와 자신을 죽이려는 이세벨을 피해 광야에 있을 때 여호와께 자신은 넉넉하니 자신의 영혼을 취하여 가라고 하였다.



    4) 병들지 않고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라. (사19:22)

      우리가 영적으로 병들지 않아야 하고, 육적으로도 병들지 않아야 하는데 신앙, 마음, 생각, 생활이 병들지 않아야 한다.
      약을 먹고 고쳐진 병은 재발할 수 있지만 하나님이 고쳐주시는 병은 다시 재발하지 않는다.



    5) 끝까지 견디고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라.

      깨어있는 파숫군은 새벽이 오기까지 끝까지 견뎌야 하는데
      (마24:13)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고 하였다.

      피해받지 않아야, 시험들지 않아야, 지치지 않아야, 병들지 않아야 끝까지 견딜 수 있다.



    결론 : 심지가 견고한 신앙으로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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