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04차 [2005/12/27 화(철야)] 하박국 제 2장 : 파수군이 바라본 묵시.

◈하박국 제 2장 : 파수군이 바라본 묵시.



    1) 파숫군아 묵시를 보라.
      ·성루에선 파숫군(1)

      (마25:5-6)밤중 같은 흑암시대에 기름등불 준비한 교회나 준비하지 못한 교회까지 모두 잠든 교회와 종들을 깨우기 위해서 외치는 종이 파숫군이다.

      (사21:5-9)사람들이 파숫군을 세워놓고 먹고 마실때 파숫군이 마병대가 쌍쌍이 오는 것을 보고 사자같이 부르짖었지만 먹고 마시던 그 도성은 함락되었다.

      우린 깨어있는 파숫군, 인내하는 파숫군, 병들지 않는 파숫군, 낙심하지 않는 파숫군, 질문하는 파숫군이 되어야 하는데 크고 작은 일들을 하나님께 기도로 질문해보고 해야한다.  


      ·묵시만을 바라보는 파숫군(2)

      묵시만을 바라본다 함은 묵시에 소망을 두는 것이다.
      이 묵시를 판에 명백히 새기라고 하셨는데
      (슥3:9)스가랴 선지는 새길 것을 새기라고 하셨으며
      (고후3:3)에서는 육의 심비에, 마음판에 새기라고 하였다.

      (단12:4, 암8:11-13)달려가면서 라는 것은 분주해지는 시대가 오는 것이다.

      (계10:11, 11:3)달려가면서 읽을 수 있게 하라는 것은 다시예언을 말한 것이다.

      2절에서는 여호와가 응답을 해주셨는데 응답이 있는 사람은 지치지 않으며
      깨어있는 파숫군만이 질문의 응답을 받을 수 있다.
      하박국 선지자에게는 묵시만을 바라보며 판에 명백히 새기고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하라고 응답하셨다.  

      ·정한 때를 기다리는 파숫군(3)

      우리가 바라보는 묵시는 거짓없이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기에 정한 때를 기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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