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가랴5장 : 재앙받을 종과 재앙받을 교회 1) 재앙받을 교회 (5 - 8) 재앙 받을 종은 거짓맹세 하는 종, 도적의 지버에 거하는 종으로서 말씀, 시간, 물질을 도적하는 자이다. 스가랴는 에바 속에 한 여인을 던져 넣고, 둥근 납으로 아구를 덮어서 여자가 에바 속에서 죽도록 하는 것을 보았다. 여기서 한 여자는 교회를 말하고 있다. 납은 악을 말한다. 악으로 에바의 입구를 덮어버린 것이다. 여자는 에바 안에서 죽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환난시대에 재앙받을 교회이다. 유대인들은 이 에바를 곡식을 담는 그릇이다. 이 에바는 영적으로 보면 교권,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굴레, 인간이 만들어 놓은 제도, 인간이 만들어 놓은 조직 등. 이러한 것들이 교회를 재앙받을 교회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악으로 에바를 덮어서 영적인 출구를 막아서 빠져 나오지 못하게 해서 재앙받을 교회가 되는 것이다. 2) 재앙을 면할 교회 (9) 두 여인이 에바에서 나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나오는데 학의 날개같은 날개와 그 날개의 바람을 타고 에바 밖으로 나온다. 납으로 입구를 막기 전에 나왔다. 이 두여인은 말세의 교회를 말한다. 이 교회는 교권,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굴레, 인간이 만들어 놓은 제도, 인간이 만들어 놓은 조직에 얽매이지 않고, 임마누엘 날개 바람을 타고 자유로워진 교회이다. 학의 날개 같은 날개라고 하는 것은 사8:8에 임마누엘 날개역사를 말한다. 그 날개에 바람이 있다 함은 행2:1-4 같이 성령의 바람을 말한다. 임마누엘 날개 역사와 성령의 바람을 타고 이 교회가 사40:29-31 같이 독수리의 날개 역사로 여호와를 앙망하는 말세의 새 힘받은 교회로 자유함을 얻는 것을 보여 준 것이다. 이 역사를 계12:14-15에도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한때와 두때와 반때를 지낸다고 했다. 이 것은 학의 날개, 독수리의 날개 모두 임마누엘 날개 역사를 말한다. 즉,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교회이다. 이는 새 힘을 받은 교회를 말한 것이다. 3) 심판받을 자리로 들어가는 역사. (슥5:10 - 11) 에바를 천지 사이에 들고 시날땅으로 옮겨갔다. 스가랴가 본 시날땅은 창세기에 인간이 힘을 모아 바벨탑을 쌓았던 곳이다. 인간이 바벨탑을 쌓다가 심판받은 것 같이 인간이 만든 교권과 굴레에 쌓여 심판받을 자리로 가게 되는 것이다. 인간이 힘을 모아 무언가를 할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이다.(합1:11) 사람은 어떠한 것이라도 인간의 힘으로 할려고 한다면 그 것은 바벨탑이 되고 마는 것이다. 자기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도와 주시는 역사속에 할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인 것이다. 머릿 속에서 스룹바벨 개조 역사를 받아서 자기가 무엇을 할려고 하는 것을 버려야 한다. 슥4:6에 힘으로 되지 아니하고 라고 한 것은 인간의 힘으로 하는 것은 무너진다는 것이다. 사람의 수가 많다고 해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앗수르 군대 18만 5천을 하루에 죽이신 하나님이다. 인간의 힘은 숫자가 많아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2:22에 인간의 호흡은 그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없다고 하셨다.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하실 때에는 많은 수로 하시지 않았다. 모세로 이 백만 이나 되는 히브리 민족을 살려 내게 하셨다. 노아의 가정 8식구를 세계를 심판하실 때에 구원하셨다. 하나님은 다수를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다. 고전 10:1-12 출애굽 1세대는 두 명만 남고 다 죽었다. 원망한 사람, 믿지 않은 사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지 못한 모세까지도 죽었다. 심판받을 자리로 들어가는 역사는 재앙받을 교회가 받을 역사이다. 재앙을 면할 교회가 되기 위해서 항상 임마누엘 은혜 역사에 있어야 한다. 신으로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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