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차 [2006/8/1 화 (철야) ]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갈 종 (사13:2-4)

◈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갈 종 (사13:2-4)

자산과 같은 세상위에다가 마지막 복음의 기호를 세워야한다.

1) 하나님이 부르신 종.

사람이 원해서 종이 된 사람이 있고 하나님이 부르셔서 종이 된 사람이 있다.

(사41:8-9)종으로 부르시고 하나님이 부르신 종은 싫다고 버리시지 않으며,
(사43:1)지명받은 종이며,
(계17:14)부르심을 입고 이길 종이다.

사무엘을 부르시고, 모세를 부르시고, 베드로를 부르시고, 바울을 부르셨다.
하나님이 부르신 종은 잊지 않으시고 손바닥에 새겨 기억하신다.

2) 존귀한 종.

지명하여 부른 종은 (사43:3-4)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다른 사람의 생명으로 대신하여 바꾸게 하시며,
(사49:5)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고 하였다.

3) 거룩히 구별한 종.

(민6:1-6)거룩히 구별한 종을 나실인이라고 하며 이런 사람은 포도주나 독주를 먹어서는 안 되고 시체는 만지지 말라고 하였으니 부정한 음식을 먹지 않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않아야 한다. 이는 자신을 스스로 거룩히 구별하는 것이다.

(사4:3-4)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으셔서 거룩케 하시고
(마3:12)쭉정이와 알곡을 갈라서 구별하시고,
(마25:32-34)염소와 양을 갈라서 구별하시고,
(계22:11)불의한 자와 의로운 자를 구별하시고,
         더러운 자와 거룩한 자를 구별하신다.

4) 용사의 신앙을 가진 종.

과거 용사중의 용사는 다윗 이였는데 여기서 말하는 용사는 신앙의 용사, 기도의 용사를 말함이다.

(미5:7-9)하늘로 내려오는 이슬과 단비를 받으면 신앙이 저절로 젊은 사자같은 용사의 신앙이 된다고 하였다. 이런 사람은 인생을 기다리거나 사람을 의지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미5:5)이런 사람을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같은 종이라고 하였다.
(계12:5)사도요한은 용사의 신앙을 가진 종을 남자라고 하였다.

용사의 신앙은 하나님의 역사로 되는 것으로
두려움이 없는 신앙이며 타협하지 않는 신앙이다.
이 종이 여호와의 노를 풀게 된다.  

5) 검열받은· 하늘군대 될 종.

(계19:14-15)주님이 이 세상에 강림하셔서 세상을 심판하실 때 하늘군대를 그 심판에 참예하게 하신다.

하늘군대로 만드시기 위해서 검열을 하시는데
사상을 검열하시고, 신앙검열, 생활검열, 기도검열, 물질검열을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