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18차 [2007/3/8 (목) 철야 ] 예루살렘으로 택함 입고 변화 받아 일어나라 (슥3:1-5)

▣ 예루살렘으로 택함 입고 변화 받아 일어나라 (슥3:1-5)



    1) 사단이 쫓겨 가고 변화 받아 일어나라
      사단이 여호와의 책망을 받고 우리 곁에서 쫓겨 가면 우리에게 변화가 일어난다.

      마리아는 본래 귀신들려서 옷을 벗고 다녔었지만 예수님이 그 귀신을 쫓아주셨다. 마리아는 귀신을 쫓아줄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었다.
      마리아는 그것이 너무나 감사해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님 발에다 붓고 자신의 머리털로 닦았다.
      또한 예수님이 그 지방에 들르시기만 하면 그 가정에서 대접을 하였고 그 가정에 나사로를 살리시는 역사를 나타내셨다.
      훗날 마리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제일 처음 만나는 영광을 가지게 되었다.

      우리에게 사단이 역사하여 때로는 실수도 하고 부족도 있고 엉뚱한 소리도 하지만 주님이 우리를 볼 때 가치 있는 사람이기에 사단을 쫓아주시는 것이다.


      끊임없이 사단이 방해하고 역사했지만 사단이 쫓겨 가니까 영계의 변화를 주신다.
      영계가 밝아지고, 영계가 높아지고, 마귀참소를 받지 않는다.
      기도하면 응답되고
      찬양하면 열납되고
      봉사하면 축복받고
      말씀을 들으면 말씀이 생각나서 주야로 묵상하게 되고
      분별력이 생기게 된다.


    2) 불 속에서 꺼내 놓으시니 변화 받아 일어나라
      불 속에 있을 때는 연단과 시험, 시련을 받는 기간이고
      불 속에서 꺼내 놓으면 연단과 시험, 시련이 끝나게 되는 것이다.

      불 속에서 꺼내 놓으면서 신앙의 변화가 일어난다.
      연단 받은 신앙으로 인내를 창출한 신앙, 변질되지 않고 변함없는 신앙으로 변함을 받는다.


    3) 더러운 옷을 벗겨 주시니 변화 받아 일어나라


      4) 죄과를 제하여 주시니 변화 받아 일어나라


        5) 아름다운 옷을 입혀 주시니 변화 받아 일어나라
          더러운 옷을 벗겨 주신다는 것은 옛 사람의 모습을 벗는 것이고
          죄과를 제하여 주시는 것은 아담 때로부터 내려오고 또 자신이 지은 죄를 벗는 것이고
          아름다운 옷을 입혀주신다는 것은 변화 받은 모습이다.

          3, 4, 5번의 역사를 통해서 생활의 변화를 받게 되는 것이다.
          생활의 변화는 먼저 말과 행동이 변화 받게 된다.

          주를 위해 복음을 위해 사는 생활로 변화되어야 한다.


        6) 정한관을 쓰고서 변화 받아 일어나라
          정한관을 머리에 쓰면 철저한 복음주의 사상으로 사상의 변화를 받게 된다.

          백마의 사상, 복음의 절대성, 즉 복음주의 사상으로 변화 받는 것이다.
          복음을 사랑하고 복음을 위해서 희생하게 된다.


        7) 여호와의 사자가 곁에 섰으니 변화 받아 일어나라
          여호와의 사자가 곁에 서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받는 것이다.

          전에는 여호와의 사자는 뒤에 섰고 우편 사단도 곁에 섰으나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 받으면 사단의 역사가 단 한번도 일어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받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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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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