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받는 동방야곱의 신앙. (말1:2-3) 환난시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그 신앙이 근본적으로 다르다.
1)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신앙. (말1:11, 요4:22-24)히브리민족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로 제사로 범죄하게 되고 이것으로 인하여 여호와가 진노하셔서 그런 제단의 문은 닫았으면 좋겠다고 하셨으니 그 말씀대로 제단의 문을 닫으셨다.
말1:11절에서는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여호와의 이름이 크게 되며 이방 민족 중에서 깨끗한 제물을 여호와께 드린다고 표현하였다.
(요4:22-24)사람들이 얼마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지 않으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를 하나님이 찾으신다고 하였다.
(사1:10-14)대회와 안식일과 성회로 아울러 범죄하는 것을 견디지 못하여 하시니 제사를 잘못 드리므로 범죄한 히브리민족이나 예배를 잘못 드려 범죄한 우리나 다를 것이 없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을 좋아하지 말고 사랑받도록 예배를 드려야 한다.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예배를 잘 드리는 것이 성도의 의무 중에 가장 큰 의무이며 이 의무를 감당하지 않으면 성도가 아니다.
예배는 말씀만이 있어서 예배가 아니고
예배에는 찬송과 기도, 말씀, 연보가 있어야 하고 이 모든 것이 균형이 맞아야 한다.
예배드리기 위하여서는 먼저 와서 준비가 필요하다.
미리 와서 기도하고 찬양하고 마음과 생각을 정돈하고 예배드리기 위한 자세를 갖추고 난 후에 예배에 임하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다.
교회에서 주의 종이 예배를 중시하고 가정에서 영적인 가장이 예배를 중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2) 입에 성결을 지키는 신앙. (말2:5-7)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어야 하고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어야 하며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한다.
우리의 입이 성결 되도록 입술을 지키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
이사야의 입술을 숯불로 지져서 선지자가 되도록 죄와 악을 제하여 주신 것같이 우리의 입에 진리의 법이 있어야 한다.
자신의 입은 자신이 지켜야지 다른 사람이 지켜줄 수 없다.
쓸데없는 말, 안 좋은 말을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는데 이것을 자신이 지켜야지 남이 지켜줄 수 없다.
자신이 자신의 신앙을 인정하는 것같이 남의 신앙을 인정해줄 수 있어야 한다.
주의 종 또한 자신이 주의 종으로써 바로하고 있다면 다른 주의 종도 인정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입에 성결을 지킬 때에 그 종이 전하는 말씀에 하나님이 힘을 실어 주셔서 듣는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움직이게 해주신다.
3) 연단을 두려워하지 않는 신앙. (말3:2-3)사랑받는 동방야곱의 신앙은 절대로 연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말3:2-3절에서 금, 은같이 연단을 받으면서 깨끗해진다고 하였으니 우리의 눈이 성결되고, 손이 성결되고, 입이 성결되고, 마음이 성결되고, 생각이 성결되고, 귀가 성결되고, 생활이 성결되고, 체질까지 성결되어야 한다.
이러한 성결은 연단을 통해서 오게 되는 것이다.
금, 은같이 연단을 받고 성결을 받은 사람만이 다시 오시는 주님 앞에 능히 설 수 있다.
(약1:2-4)우리가 믿음의 시련을 통해서 인내를 창출해 내고 그 인내를 통해서 부족한 것들을 채워 온전하게 되어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된다.
사람을 통해서 오는 연단, 물질을 통해서 오는 연단, 환경을 통해서 오는 연단, 가정을 통해서 오는 연단, 교회를 통해서 오는 연단도 있는데 이러한 연단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것을 이겨내야 한다.
욥은 연단을 거친 후에 갑절의 축복을 받았고 동양에서 가장 예쁜 딸을 주셨다.
4) 물질로 깨끗해진 신앙. (말3:10-12)우리가 하나님 앞에 깨끗해지는 것의 일순 이는 십일조다.
히브리민족이 도적이 된 것은 십일조를 도적질하고 헌물을 사기한 행위로 인함으로서
이 시대에 이런 사람은 동방야곱의 자격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
물질로 깨끗해진 동방야곱의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는 하늘의 문을 열어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으신다.
우리가 드린 물질이 소리를 치는데
약5:1-6절에서는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않은 삯이 소리쳐 저주를 받게 했지만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린 십일조가 쌓이고 쌓이면 그 물질이 소리쳐서 축복을 받도록 한다.
사람하고 매인 것은 사람이 풀어야 하지만
물질로 어려운 것은 하나님 앞에 드려야 할 십일조와 헌물을 도적질하지 않고 드리면 물질이 풀어지게 되는 것이다.
5) 특별한 소유가 되는 신앙. (말3:16-17)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고자 하는 사람, 입에 성결을 지키는 사람, 연단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물질로 깨끗해진 사람이 하나님 앞에 특별한 소유가 되는 것이다.
결론 : 신앙의 기준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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