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35차 [2008/8/6 수 (저녁) ] 다시예언과 주의 재림. (계11:3-12)

▣ 다시예언과 주의 재림. (계11:3-12)

    주의 재림이 있기 위하여 다시예언을 하게 하시고
    다시예언을 끝나면 바로 주의 재림으로 이어지니 다시예언과 주의 재림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1) 다시예언. (계11:3-6)

    다시예언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의 수가 다 차야 하는데
    다시예언하기 전에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방법으로 다시 예언할 종 십사만 사천의 수는 차게 되어 있다.

    어떠한 대적과 방해가 있다하여도 다시예언을 하기 전까지는 인맞은 종 십사만 사천의 수를 채우게 된다.
    사람이 하는 일같이 착오가 생기거나 연장하거나 다급하여 대충하거나 하는 일은 절대 생기지 않는다.

    다시예언을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의 수를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의 인 맞을 종들이 어디에 숨겨져 있던지 어디에 감추어져 있던지 그들이 움직이게 된다.
    그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마24:31절같이 천사가 움직이며 움직이지 않는 사람을 움직이도록 만드신다.

    하루하루 다시예언할 날이 가깝고 다시예언할 날이 가까울수록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는 채워지게 된다.
    다시예언할 때가 가까워오면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으로 예정된 사람이 인 맞기 위하여 움직인다.

    하나님의 인 맞을 종들이 움직이지 않고 있을 때는 조용한 듯하지만 움직이기 시작하면 분주해지게 된다.

    천사도 움직이고, 인맞을 종도 움직이고, 물질도 움직이고, 하나님의 역사도 쉬지 않고 움직인다.
    이러면서 하나님의 인 맞을 종 십사만 사천이 채워지게 되고 다시예언하는 역사로 들어가게 된다.

    하나님의 사람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천사도 움직이고 물질도 따라 움직이며 다시예언하는 미래를 준비하게 된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움직이고, 영광 돌리기 위하여 움직이고, 사람을 살리기 위하여 움직이고, 기도하기 위하여 움직이고, 복음전하기 위하여 움직이고, 준비하기 위하여 움직여야 한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다 채워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전 세계로 파송을 받게 되며 다시예언은 시작된다.
    다시예언이 시작되고 정확하게 삼년반이 되면 주의 재림이 있게 되고 삼년반 동안 다시 예언하던 종들은 정확하게 삼년 반이 차면 공중으로 들림 받아 주의 재림을 맞이하게 하신다.

    다시 예언하는 종에게는 하늘을 닫아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물을 변하여 피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게 하며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하면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하게 된다.



2) 주의 재림. (계11:7-12)

    다시 예언할 때에 인맞은 종 십사만 사천의 외침을 듣고 능히 선수 없는 무리가 따라 나오게 되는데
    계12:6절과 같이 인맞은 종들이 이들을 예비처로 안전하게 인도하게 된다.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의 수를 채우기 위하여 택한 종들이 움직일 때 분주해지는 일이 시작되고
    다시예언이 끝나기 전에 오개월 환난이 닥쳐와서 한 쪽에서는 분주하게 돌아오고 또 한 쪽에서는 예비처로 분주하게 인도하니 전 세계가 분주해지게 된다.

    다시예언과 더불어 오개월 환난이 닥치면 인맞은 종들을 통하여 백성될 자들을 예비처로 들어가게 하니 그 일이 끝나면 그 때가 바로 주의 재림을 앞둔 삼일 반 전이다.

    그 때에 한날한시에 증거를 마치면서 일제히 죽임을 당하게 되는데 삼일 반 동안 쓰러져 죽으면서 인맞은 종들의 영혼은 낙원에 가게 된다.
    낙원에 가게 되는 것은 두 가지 이유인데 하나는 죽었기에 당연히 영혼이 낙원에 가야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영혼이 낙원에 가서 순교자와 함께 부활하게 되는 것이다.

    아담의 코에다가 생기를 불어 넣으시듯이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들어가 인 맞은 종이 살아 일어나게 되고 순교자들 또한 죽었던 곳에서 살아나게 된다.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하는 음성을 듣고 순교자들과 인 맞은 종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게 된다.

    이 사람들은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사람이며 세마포예복을 준비한 사람이며 죄와 상관없는 사람으로 준비된 사람으로서 이러한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자신이 계획한 미래가 아닌 주님이 예비해 놓으신 그 미래를 준비하며 가야 한다.

    다시예언과 주의 재림은 우리 앞에 이루어질 말씀이기에 이러한 미래를 철저하게 준비하기 위하여 움직여야 할 때다.
    움직이는 역사가 우리로부터 일어나야 한다.



결론 : 다시 예언하여 많은 사람을 살리고 주의 재림을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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