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도리의 큰 소망을 굳게 가지라. (히10:23-25)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으라고 히브리기자는 말하고 있다. 소망이 그냥 무작정, 막연한 소망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런 소망은 이방인들도 가지고 산다. 히브리 기자는 막연한 소망이 아니라 믿는 도리의 소망을 굳게 가지라고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믿는 도는 야곱의 도이다. 그 믿는 도는 은혜시대 사람은 십자가의 도, 우리는 야곱의 도이다. 막연한 소망, 그냥 잘 되겠지하는 무의미한 소망이 아니라 확실한 소망이라야 한다. 낙심과 낙망은 마귀가 가져다준다. 용기가 생기고 소망이 생기는 사람이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이 항상 일어나게 된다.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는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원대하신 뜻을 가지고 있으니 큰 소망을 날마다 가질 수 있다. 사람이 어떤 소망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힘이고 그 사람을 지탱해주는 힘, 능력, 건강이다. 이방인이 가진 소망은 막연한 소망, 확신이 없는 소망이다. 그러나 우리가 잡은 소망은 확실한 소망이다. 믿음 있는 사람, 말씀 받은 사람, 은혜 받은 사람, 기도하는 사람, 소망에 대한 확신이 있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소망을 가진다. 그래서 큰 소망을 가진 사람은 우선 찬양이 나온다. 그다음에 소망이 있는 사람은 자꾸 웃음이 나온다. 기쁨이 생긴다. 즐거워진다. 소망이 있는 사람은 믿음이 생긴다. 기도가 나온다. 저절로 은혜가 된다. 이것이 소망이 있는 사람의 축복이다. 큰 소망을 굳게 잡고가자.
1)믿음의 큰 소망을 굳게 가지자. (히11:1-3)
믿음 있는 사람은 절대로 낙심하지 않는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이 말씀을 믿으면 믿음으로 살수 있다. 믿음의 큰 소망을 가지자. 믿음이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우리 모두 2009년도에 무엇이든지 믿음으로 하자. 예수님은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옮길만한 힘이 있다고 하셨다. 그런데 여러 가지 환경, 생활, 사람에 시달리면 믿음이 떨어지고 소망까지 희미해진다. 먼저 믿음부터 회복하자. 겨자씨만한 믿음이 아니고 태산 같은 큰 믿음이 들어와서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는 큰 소망을 가지자. 무엇을 구하든지 믿음이 있어야한다. 믿음으로 큰 소망을 굳게 잡아야하겠다. 믿음으로 해놓은 일은 반드시 열매가 있다. 믿음은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룬다. 믿음에는 증거가, 열매가, 미래가 있다. 그러므로 믿음은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룬다. 그래서 선진들을 보면 아무리 어려워도 믿음 있는 종들은 한번도 낙심하지 않았다. 요셉을 보면 아버지 곁에서 색동옷을 입고 볶은 곡식을 먹고 고생을 모르고 자라던 요셉이 형들의 모함을 받아 보디발의 집에 팔려가고 옥에 갇히고 모함을 받아도 낙심하지 않았다. 그런 모습을 하나님이 보시고 한번에 애굽의 총리로 올리우신 것이다. 지난 한해 믿음으로 살려했는데 모함당하고 시험당하고 환난 당한 사람이 있으면 2009년도에는 그 믿음이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고, 낮아졌던 것을 높이시고, 평안과 기쁨과 즐거움을 주신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어떤 계획이냐가 아닌 우리가 어떤 믿음으로 사느냐이다. 우리의 믿음은 된 일을 믿는 믿음이 아니라 될 일을 믿는 믿음이다. 된 일의 말씀은 내가 믿으면 영혼구원은 받되 그 된 일의 말씀은 내게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 이미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 될 일의 말씀은 우리의 현실 속에 이루어진다. 이루어진 것을 믿는 사람의 소망과 이루어질 것을 믿는 사람의 소망은 근본이 다르다. 앞으로 우리에게는 성경대로의 큰 소망이 소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바라는 것이 실상속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소망이 더 큰 것이다. 그것을 믿는 사람에게 격동, 확신, 담력, 소망을 주신다. 그것을 내다본 사람이 요셉이다. 그래서 자기 삶이 고달프고 힘들어도 낙심하지 않은 것이다. 2009년도에 어떤 축복이 오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믿음으로 사느냐가 중요하다. 그것을 믿는 믿음이 우리는 찬양이 나오고 기쁨이 있고 소망이 있고 감사가 나오고 즐거워져야한다. 모세는 애굽의 왕자로 살다가 광야로 내려와 40년 동안 양 냄새, 풀냄새 맡으며 소망이 없는 목자로 사는 것 같았지만 어느 날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시면서 모세의 남은 40년이 꽃피는 소망 속에 살게 하셨다. 2009년도에는 우리의 인생속 가장 아름다운 한해가 피어나기를 바란다. 고난의 연속으로 다가왔던 한해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내는 좋은 한해가 반드시 믿음으로 이루어진다. 2009년도에는 이 말씀을 믿은 그 큰 믿음이 우리가 원하는 소원을 반드시 이루어낸다.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룬다. 믿음의 큰 소망을 굳게 가지라. 가나안 땅을 열두 명이 정탐하고 왔는데 열명이 안 믿었다. 그런데 여호수아 갈렙 두 사람이 옷을 찢으면서 형제들아 그 땅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땅이니라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했지만 열명을 말을 듣고 다 돌아가려할 때 안믿는 사람은 다 쓰러져 죽었어도 약속의 땅을 믿는 그 두 사람의 믿음으로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안나선지는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다릴 때 어느 날 주님을 만나게 되었다. 믿음이 예수님을 만나게 해주신 것이다. 우리의 소망이 무엇인가. 믿음을 가지자. 그러면 그 믿음이 바라는 것들을 실상으로 이루실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믿음이 있으면 소망이 있다. 소망이 있다는 것이 우리를 지탱해주는 최고의 힘이다. 믿음이 있다는 그 소망이 우리를 지탱해주고 받침대가 되고 힘이 되는 것이다. 될 일의 말씀이 미래에 이루어지는 소망이 우리에게 있다. 그 소망이 우리를 지탱, 이끌어주는 견고하게 해주는 낙심하지 않게 해주는 지렛대가 되서 우리에게 희망이 될 것이다.
2)말씀으로 큰 소망을 굳게 가지라. (계10:7)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사도요한이 예언하고 선지자가 예언한 것이 성취될 말씀이 있다. 그 예언의 성취를 소망으로 바라보는 교회와 종들과 가정에게 소망이 있다. 이 소망을 굳게 잡으라는 것이다. 우리 모두에게 이루어질 예언의 성취가 있다. 그 예언의 성취를 큰 소망으로 가지라는 것이다. 무작정 가지는 것이 아닌 예언의 말씀, 선지서의 말씀, 사도요한의 말씀, 이 말씀이 성경대로 성취되는 것이다. 그래서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이것이 예언의 성취이다. 이 예언의 성취를 믿는 믿음, 그리고 말씀으로 큰 소망을 굳게 잡고가라. 그런 사람에게는 말씀이 이루어지고 예언이 성취되는 확신과 기적을 이 한해 맛보게 될것이다. 그래서 해가 바뀌면 더 소망을 가져야 한다. 주의 재림이 한해더 가까워졌으니 예언의 성취가 더 바쁘게 이루어진다. 또 이 예언의 말씀에 뜻이 있는 사람은 갈급함과 공허함을 더 견디지 못해서 이 여호와의 말씀을 찾아나선다는 것이다. 방해하는 세력이 있지만 그 세력은 하나님의 택하신 자를 걸러내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인 것이다. 반대라고 하면 초대교회역사때 얼마나 강했는가. 그랬는데도 은혜시대가 되서 그 은혜시대 종들을 주님이 도와주시니 그 믿음, 하나님의 역사의 힘이 그 반대하는 세력을 능가했다. 우리도 반대하는 세력을 넘어선다. 그래서 어떤 반대나 대적을 걱정할 일이없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은 반대가 있어도 그 일은 어느 시대든지 이루어내었다. 노아의 가정 여덟 식구가 그 당시 사람들이 부역한번 안해줘도 방주를 해내었다. 예언의 성취가 이루어지는 믿음속에 무엇이든지 할수 있다. 예언은 성취된다. 믿음은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룬다. 하나님의 예정대로 약속대로 언약대로 이루어진다.
3)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큰 소망을 굳게 가지자. (히4:16)
하나님이 2009년도에도 필요에 따라서 때마다 일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우리에게 소망으로 주신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위하여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가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가 있다. 때마다 일마다 비를 내리시듯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내리셔서 큰 소망을 가지고 갈수 있도록 가정마다 교회마다 우리의 생활속에 때를 따라 돕는 은혜가 우리를 축복의 길로 인도하실줄 믿는다. 성령으로 감화하고 감동하고 함께해서 그 소망이 이루어지는 축복으로 우리를 이끌어주신다는 것이다. 은혜가 고갈되지 않도록 시시때때로 물댄 동산같이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같이 은혜를 계속해 주실줄 믿는다.
4)쉬지 않는 기도로 큰 소망을 굳게 가지자. (눅18:1-8)
믿음이 있고 말씀이 있고 은혜가 있다면 기도를 쉬지 않을 줄 믿는다.택한자의 기도는 낙망하지 않도록 큰 소망이 생겨난다. 밤낮부르짖은 기도는 쉬지않고 기도해온 우리에게 원한이 원하는 것을 속히 풀어주신다. 지난 한해동안 밤낮 부르짖어놓은 기도가 있으면 2009년도에는 그 기도의 원한이 풀어지는 해가 된다. 그래서 2009년도에도 쉬지않고 기도하므로 큰 소망을 이루라. 그래서 낙망하지 않고 항상 기도할것을 말씀하셨다. 밤낮 부르짖은 우리의 원한이 달달이 우리의 사정이 풀어진다. 기도의 소원이 매달 이루어지므로 우리의 삶속에 놀라운 변화와 기적과 축복이 함께 할줄 믿는다. 기도하는 사람은 큰 소망이 생긴다.
5)큰 소망을 가지고 모이기를 힘쓸때다. (히10:23-25)
큰 소망을 가진 사람은 2009년도에 모이기를 힘써야한다. 그래서 2009년도에는 무슨일을 해도 모이기에 장애가 되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모이기를 힘쓸 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신다. 그것을 기도해야 한다. 그런사람에게 하나님이 기적을 주신다.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우리가 받은 믿음의 도 야곱의 도 이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라는 것이다.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한 일 행한 것을 격려하고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모이기를 자꾸 권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모이기를 폐한다고 했다. 지금 이시대가 모이기를 힘쓰는 때가 아니고 모이기를 폐하는 때이다. 그래서 주일날 저녁예배를 없앤다. 하나님의 전에서 드리는 예배가 가정보다 더 중요하다. 가정예배는 안되고 오히려 저녁예배만 폐한 결과가 되버렸다. 우리는 그날이 가까워오면 올수록 모이는 일에 더욱 힘써야한다. 습2:1-2 믿는 도리의 큰 소망을 굳게 가지고 모이기를 힘쓰자. 앞으로 모이기를 힘쓰지 않으면 믿음이 점점 떨어진다. 기도를 점점 못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말세의 복음은 우리라는 개념으로 가게하시는 것이다. 말세복음은 절대 혼자 떨어져서는 안된다. 말씀, 하나님의 역사, 기도가 있는 곳, 약속이 언약이 시행되는 곳으로 우리가 자꾸 모이기를 힘써야한다. 그래서 그날이 가까워올수록 모이기를 폐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고 너희는 모이기를 힘쓸지어다. 그러면 큰 소망이 생긴다는 것이다. 히3:6 우리가 그의 집이라. 2009년도에는 소망의 담대함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가자. 히6:11-12 우리가 좀더 부지런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믿음과 오래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으로 기업받은 사람들은 본받자. 히6:18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가자. 우리모두 큰 소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말씀으로 기도로 은혜로 모이기를 힘쓰자.
결론 : 믿는 도리의 소망대로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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