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이 성취되는 부활. (사26:19) 앞으로 이루어지는 될 일은 예언이 없이는 성취될 수 없다.
그래서 선지자중에 대선지자 이사야가 대표로 부활을 예언했다. 예언이 없는 성취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것도 중요하지만 죽었다가 살아나는 부활이야말로 예언이 없이는 절대로 성취될 수 없다.
사26:19에 부활에 대한 유일한 예언은 우리에게 주시는 최고의 은혜요, 최고의 축복이다.
1)순교자가 살아나는 예언의 성취. (사26:19_상반절)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것도 하나님께서 축복의 순서대로 살아나게 하셨다.
제일 큰 축복을 받은 사람이 제일 처음 살아나고 그 다음 축복받는 사람이 살아나고 제일 평범한 사람이 마지막으로 살아나는 사26:19절에 순위를 정해놓은 것이다.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살전4:16)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그 날에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난다 했다.
(고전15:51-52) 자던 자들이 깨어서 부활체가 된다.
(히11:35) 악형을 받은 사람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는다.
(계20:4-5) 순교자가 살아나는 첫째부활이다.
순교자는 순교한 그날부터 순교자가 살아나는 예언이 성취되는 그날까지 (계6:9-11)같이 낙원에서 호소 기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순교자는 순교하기까지 믿음을 지켰고 남달리 기도하는 사람이 순교를 했을 것이다. 그 순교자가 기도하는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대단한 기도를 하겠는가. 그 기도의 응답으로 11절에 인맞은 종이 나오게 한다.
순교자가 인맞은 종 십사만 사천의 수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증거가 이것이다.
순교자가 먼저 살아난다, 첫째부활이다 하는 것이 사26:19상반절을 이루는 것이다. 만약 인맞은 종의 수에 순교자가 들어간다면 이미 인맞은 종은 다 찼을 것이다.
순교자는 오늘도 우리를 위해 기도한다.
순교자가 낙원에서 호소기도하면서 오직 기다리는 것이 자신이 살아나는 부활이고, 그 다음에 살아나기 위해 인맞은 종의 수가 차는 것을 기다린다. 인맞은 종의 수가 차고서도 1260일 뒤에 살아나는 것이다.
우리는 순교자의 심정을 잘 헤아리고 인맞은 종의 사명을 바로 감당하자.
부활의 기운을 받아 예수님의 십자가도 생각하고, 순교자도 생각하며 인맞은 종의 사명을 잘 감당할 새 마음을 받자.
2)인맞은 종이 살아나는 예언의 성취. (사26:19_중반절)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시체 : (계11:3-10) 다시예언하다가 삼일 반 동안 죽어있는 시체.
시체얘기가 8절 저희 시체가 큰 성길에 있으리니, 9절에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한다.
이사야가 말한 시체가 계11장의 시체와 동일한 시체이다.
이것이 인맞은 종이라는 것을 또한 '우리'에서 증명한다.
·우리 : (계7:1-4)에 우리라는 말을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하나님의 인맞은 종 십사만 사천을 '우리'라고 했다.
그것을 이사야에서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한 것이다.
·일어난다 : (계11:11)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하나님의 인맞은 종의 부활을 예언했다.
인맞은 종은 삼일 반 동안만 죽어있으면 된다. 삼일 반이 지나면 예언이 성취되어 생기가 코로 들어와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면서 12절에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을 듣고 먼저 살아난 순교자와 함께 공중으로 올라간다. 이것이 대선지자 이사야가 예언한 부활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3)전체가 살아나는 예언의 성취. (사26:19_하반절)이사야는 문맥을 통해 세 가지 부활을 끊어서 예언해놓았다.
단 한절에 말씀 속에 세 가지 부활을 예언해놓았다는 사실이다.
하반절의 예언은 지금까지 죽었던 인류 전체가 살아난다는 예언이다.
(계20:11-14) 백보좌 심판때 전체가 살아난다. 이사야의 예언이 이곳에서 성취된다.
(요5:28-29) 예수님이 믿고 죽은 자의 부활과 안 믿고 죽은 자의 부활을 구분해놓으셨다. 예수 믿고 죽어 낙원에 간 선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예수 믿지 않고 죽은 악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살아난다.
이것이 전체가 살아난다는 예언의 성취이다.
죽은 사람은 한사람도 빠짐없다 전부 살아나게 된다.
이런 일이 앞으로 미래에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 미래의 일을 우리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통해 미리 알고 가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축복이다.
우리는 두 번째 인맞은 종이 살아나는 예언의 성취를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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