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59차 [2010/7/30 금 (저녁)  요한계시록을 알고 하나님편의 사람이 되라.(계4:6-9)] 

▣ 요한계시록을 알고 하나님편의 사람이 되라.(계4:6-9)

    사도요한은 성령의 감동속에 계4장에서 몸은 밧모섬에 있으면서 영혼은 보좌 앞으로 올려가 보좌세계를 보았다.

    사도요한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보석으로 보았으니 벽옥의 여호와, 녹보석 주예수, 홍보석 성령님이요 그 보좌를 둘려 무지개가 있고 그 보좌를 둘러 이십사 장로들이 앉아 있는 모습을 보았다.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영이라고 하였다.

    또한 네 생물을 보았으니 이십사 장로가 성도의 편에서 일한다면 네 생물은 하나님 편에서 일하며 하나님이 역사하실 때마다 함께 운행한다.
    이 네 생물이 하나님편에서 밤낮 쉬지 않고 거룩 거룩 거룩 하며 모든 영광과 찬양을 올린다.

    이 시대에 사람들이 사람의 세나 숫자, 양을 따라가지만 요한계시록을 바로 알고 하나님편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과거 출애굽 때에 고라가 사람들의 수를 힘입어 당을 짓고 모세를 대적했지만 모세는 거기에 맞서지 않고 땅에 엎드려 하나님께 기도했다.
    결국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땅의 입을 벌려 고라의 당을 모두 삼키셨으니 우리가 이 시대에 사람의 편이 되지도 말고 사람의 편을 만들려고도 해서는 안되며 다른 어떠한 힘으로든 자신의 편을 만들어도 안된다.
    오직 네 생물같이 사심없이, 사리사욕 없이 순수하게 하나님편의 사람이 되자



1) 사자같은 신앙으로 하나님편의 사람이 되라.(계4:7)

    첫째 생물을 사자같이 보여주신 것은 들짐승을 대표한 것이며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진리는 사자같은 용사의 신앙이 되라는 것이다.

    사람의 편이 되지 않고 순수하게 사심없이 하나님 편에 서기 위해서는 가정 먼저 필요한 것이 용기다.
    사자같이 두려움이 없는 용기있는 신앙의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미5:7-9 이슬과 단비를 내려서 그 사람의 신앙을 젊은 사자같이 만드시고 인생을 기다리거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 순수한 하나님편의 사람을 만드신다.
    사자같은 용사의 신앙을 가지고 하니님 편의 사람으로서 사람이 만들어 놓은 조직이나 굴레나 물질 앞에 비굴해지지 않고 당당하고 담대해야 한다.


    이슬은 창27장에 이삭이 야곱에 머리위에 손을 얻고 축복할때 하늘은 이슬같고 땅에 기름짐이며 복된 밭에 향취로다하며 축복했다.
    이 축복을 통해서 인간으로써는 여러가지 야비하고 은혜롭지 못한 모습을 보였지만 하늘의 이슬의 축복을 통해서 믿음의 삼대에 확정되는 축복을 받았다.  

    삿6장 기드온이 미디안 군대와 전쟁을 하게 하시기 위해서 이슬로 표적과 증거를 주셨으니 기드온이 그곳에 단을 쌓고 여호와 살롬이라 했다. 이는 여호와가 주신 평강이다.


    다니엘은 바벨론에 몸을 담고 살아도 느부갓네살 앞에 비굴해지지 않았고 다니엘의 세 친구는 우상 앞에 절하지 않았다.
    즉, 느부가넷살의 힘에 굴하지 않고 하나님의 편에 선 것이다.

    우리가 사람앞에 물질앞에 먹는 것 앞에 권력앞에 명예앞에 비굴해지지 말고 하나님편에 당당하게 용기있게 살아가야 하겠다.


    아모스7장에서 추수하기 석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했으니 이는 마지막 때에 성령의 은혜가 내리는 곳도 있고 내리지 않는 곳도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사5:1-7절에 포도원 같은 교회에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으나 변질되어 들포도를 맺힘으로 구름에 명하여 비를 내리지 말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사람편에 비굴하게 살지 않고 고난이 있어도 하나님편에 살아가는 사람에게 이슬과 단비를 주어 살아나고 소생되고 용기있고 담력있게 살아가도록 주시는 은혜다.
    이런 종들이 작은 책을 손에 들고 한발은 땅을 밟고 한발은 바다를 밟고 전세계적으로 외치게 된다.



2) 송아지같은 신앙으로 하나님편의 사람이 되라.(계4:7)

    송아지 같다고 한 것은 가축을 대표한 것으로 우리에게 주신 진리는 희생과 충성하는 신앙이 되라는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교회는 희생하거나 충성하지 않고 도리어 다른 사람에게 희생과  충성을 가요하고 있으니 하나님께 자신이 희생하고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에게 희생과 충성을 가요하고 있는 것이다.

    눅15:23절에 탕자라 돌아왔을 때에 그 아버지가 살진 송아지를 잡아 모두에게 베풀었고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단을 쌓고 송아지 각을 떠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때에 하늘로 불이 내리며 역사가 나타났다.


    성경에서는 충성에 본을 보이신 분을 구약에 모세, 신약에 예수님을 말씀하였으니 엘리야, 모세, 예수님같이 사심없이 충성하고 희생한다면 민족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3) 예수의 형상을 이루고 하나님편의 사람이 되라.(계4:7)

    이는 인간의 대표한 모습이면서 사람중에 최고의 사람이신 예수님을 말씀한 것이다.

    딤전2;5절에 하나님도 한분,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보도 한분이시요,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라 했으니 사람이라고 한 것은 예수님의 인성을 말씀한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편의 사람이 되려먼 사람중에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으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 하실때 그분의 모양대로 형상대로 창조하셨다.
    즉, 겉사람 속사람 모두 닮게 창조하셨으나 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따먹으면서 인간의 본성을 잃어버렸다.
    인간의 본성이란 창2:7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형상대로 창조받은 생령인 모습이다. 이는 하나님이 보시에 좋았더라 라고 하셨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는 믿어도 범죄한 본성을 그대로 두고 예수를 믿으므로 인간의 타락한 본성이 계속해서 들어나게 되니 이를 육신의 소욕, 인간성 죄악성이라고 했다.
    그러나 사4:4절에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 우리에게 내려지면 그 본질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주시니 될 일의 말씀이 심령속에 들어와 검같이 운동하면서 안 좋은 것들을 모두 소멸시켜 주시는 것이다.

    이는 조성, 즉 말씀으로 재창조 하시는 역사요,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시켜 주시는 역사다.



4) 독수리 같은 영계 축복을 받아 하나님편의 사람이 되라. (계4:7)

    사람편이 되는 것은 쉽고 하나님편이 되는 것은 어렵다. 이유는 고난과 시련이 있고, 좁고 협잡한 길이기 때문이다.

    독수리 같다고 한 것은 날짐승을 대표한 것으로 우리에게 주신 진리는 독수리 같이 올라가는 향상하는 영계 축복을 받으라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 편의 사람이 되려면 영계가 보좌를 향해 올라가서 멀리보고, 높게 보고, 넓게 볼 수 있어야 한다.

    사40:29-30절에 여호와를 앙망하는 종에게 새힘을 주셔서 무능하지도, 지치지도, 피곤하지도 않고 높이 올라가게 하신다.

    사46:10-11에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이루도록 동방 독수리 축복을 주신다.



결론 : 밤낮 쉬지 않고 영광 돌리는 하나님 편의 사람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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