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리는 종. (계6:9-11)
이들의 기도는 그냥 기도가 아닌 피의 호소며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피값을 신원하여 달라는 한 가지 목적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다. 창세 이후 지금까지 쌓이고 싸인 순교자의 기도 응답이 내려지게 되는데 아무에게나 내려지는 것이 아니라 순교자와 동무가 되고 형제가 되는 사람에게 내려지게 된다.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려오는 종,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려오는 교회,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려오는 가정,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려오는 사업과 직장이 되어야 한다. 1) 지명하신 종에게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려온다. (사43:1)
하나님이 추수하는 종으로 쓰시려고 지명해 놓은 종들의 머리 위에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려진다.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려지는 사람은 본인이 알게 되는데 자신의 기도가 부족해도 순교자의 기도로 채워지고, 자신에게 여러 가지 부족한 것이 있어도 순교자가 계속해서 기도로 돕게 된다. 사43:1절같이 순교자의 기도응답과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합하여져 운동하고 역사하면서 매일 매일 재창조의 강권역사가 일어나는데 이런 사람에게는 마음의 변화, 성품의 변화, 체질의 변화, 신앙의 변화, 생활의 변화, 기도의 변화, 사상의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하나님이 지명하신 종이라는 증거가 말씀을 받으므로 나타나고,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려지므로 나타나고, 사45:3절같이 물질을 주셔서 나타나게 된다. 지금까지는 알고만 있던 말씀이었으나 이제는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역사를 주신다. 말세에 사명을 감당하는 종이 더 이상 물질로 시험에 빠지거나 힘들어하지 않도록 흑암중의 보호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하나님이 지명하신 종이라는 것을 본인으로 알게 하시는 것이다. 2) 사랑하시는 종에게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려온다. (사43:3-4)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매일 매일 내려져서 하나님이 그 종을 사랑하시는 증거가 점점 더 보배롭고 존귀하게 되도록 나타내 주신다.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종이 있으니 우리가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의 수준보다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종이 되어야 한다. 3) 특별한 소유 될 종에게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려온다. (말3:16-17)
특별한 소유 될 종에게 천천만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려지면 생각하는 것이 특별해지고, 마음먹는 것이 특별해지고, 말하는 것이 특별해지고, 생활하는 것이 특별해지고, 행동하는 것이 특별해지고 세상 사람같이 아무렇게나 살지 않게 되는 것이다. 자신이 하나님 앞에 특별한 소유로 선택을 받았다면 연단도 특별하게 받게 되고, 시련도 특별하게 받고, 검열도 특별하게 받게 된다. 이는 특별한 소유이기 때문에 겪어야 하는 과정이요 이것을 바로 깨닫는다면 감사할 수 있다. 4) 하나님의 인 맞을 종에게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려온다. (계7:1-4)
계7:1-4절에서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고 나오는 수가 십사만사천이라고 하였는데 이들은 어디에 있던지 어떤 삶을 살고 있던지 때가 되면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려져서 생각이 바꾸어지고 마음이 바꾸어지고 신앙의 변화가 일어나면서 뜻을 같이할 종들이 모여들게 되는 것이다. 복음의 절대성, 백마의 사상이 철저하게 무장된 종들마다 그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쳐주셔서 절대적으로 보호해 주시는데 황충이 피해, 사람의 피해, 전쟁의 피해, 물질의 피해, 경제난제 피해,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게 하신다. 5) 순교자의 피값갚을 종에게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려온다. (욜3:21, 계19:2)
순교자의 피값을 갚을 사람에게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려오면서 순교자의 동무가 되고 순교자의 형제가 되면서 순교자의 피값을 갚고자 하는 격동이 일어나게 된다. 결론 :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리는 종 큰 변화가 일어난다. |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공지 | 33813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46613 | 2024년 8월 9일 |
1793 | 1377 | 2014년 5월 14일 | |
1792 | 1623 | 2014년 5월 14일 | |
1791 | 1552 | 2014년 5월 14일 | |
1790 | 1727 | 2014년 5월 14일 | |
1789 | 1818 | 2014년 5월 14일 | |
1788 | 1528 | 2014년 5월 14일 | |
1787 | 제163차 [2010/12/7 화 (저녁)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반열에 설 때다. (계7:1-4, 겔9:3-6)] | 1683 | 2014년 5월 14일 |
1786 | 1681 | 2014년 5월 14일 | |
1785 | 1414 | 2014년 5월 14일 | |
1784 | 1591 | 2014년 5월 14일 | |
1783 | 1404 | 2014년 5월 14일 | |
1782 | 1574 | 2014년 5월 14일 | |
1781 | 1537 | 2014년 5월 14일 | |
1780 | 1708 | 2014년 5월 14일 | |
1779 | 1568 | 2014년 5월 14일 | |
1778 | 1422 | 2014년 5월 14일 | |
1777 | 1422 | 2014년 5월 14일 | |
1776 | 1432 | 2014년 5월 14일 | |
1775 | 1521 | 2014년 5월 14일 | |
1774 | 1825 | 2014년 5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