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생물과 인을 떼시는 역사. (계6:1-2) 계6장에서는 첫째 인부터 여섯째 인까지 떼게 되는데 첫째 인부터 넷째 인까지 네 생물과 관련이 되어 있다.
계4:6-8절에 네 생물은 계6:1-8절에 인을 떼실 때 등장하는 사대병마와 연관성이 있는 것이다.
1) 첫째 생물과 첫째 인. (계6:1-2)"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계6:1-2절에 첫째 인을 떼실 때에 보인 흰 말은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이고
첫째 생물은 계4:7절에 사자 같다고 하였으니 이는 미5:7-9, 계10:1-3절에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을 말씀한 것이다.
미5:7-9절에서 하늘로 내리는 이슬과 단비, 하늘로서 내려오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아서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이 되어야 두려움이 없이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을 목숨 걸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복음은 강한 신앙이 아니고는 할 수없는 것이다.
또한 복음의 절대성을 가지고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을 하는 사람은 인생을 기다리거나 사람을 기다려서는 안된다.
사람을 바라보거나 인생을 기다리는 사람은 기독교 2차 복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한다.
이런 사람에게 봉함한 책을 개봉을 하시고 이 말씀을 보여주셔서 펴놓인 작은 책을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외치게 하신다.
2) 둘째 생물과 둘째인. (계6:3-4)"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계6:3-4절에 둘째 인을 뗄 떼 등장하는 붉은 말은 사회주의 혁명운동을 하러 나온 말이다.
둘째 생물은 계4:7절에 송아지 같다고 하였으니 이는 희생과 충성을 말씀한 것이다.
왕상18:33절에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바알선지자와 마지막 싸움이 벌여졌을 때 제단 위에 나무를 벌리고 송아지 각을 떠서 올려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니 불이 내려왔다.
눅15:23절에 집을 나갔던 탕자가 돌아왔을 때 그의 아버지가 살진 송아지를 잡아 사람들과 먹으며 기쁨을 나눴다.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나오는 공산주의, 사회주의 혁명운동 앞에 둘째 생물 송아지같이 복음을 위해서 충성하고 희생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순교자의 충성에 희생이 따르므로 사람을 살려낸 것이다.
3) 세째 생물과 세째인. (계6:5-6)"세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세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계6:5-6절에 세째 인을 떼실 때에 등장하는 검은 말은 자본주의 경제운동을 하러 나온 말이다.
셋째 생물은 계5:7절에 사람 같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한 것인데 딤전2:5절에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고 말씀하였다.
우리가 사람 같은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지 않고는 검은 말, 자본주의 경제운동을 이길 수 없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사람은 물질보다는 신앙을 택하며 물질만능주의에 빠져살지 않고 복음의 기준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것이다.
공산주의 앞에 당당히 타협하지 않고 복음의 절대성을 지켜낸 사람이라도 물질 앞에 힘없이 무너지는 경우가 있지만 그런 사람이라도 예수 세째 생물 사람같은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면 물질의 미혹까지라도 이겨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갈4:19, 빌3:21, 고전15:44-49절에서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라고 하였다.
4) 네째 생물과 네째 인. (계6:7-8)"네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네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계6:7-8절에 네째 인을 떼실 때에 등하는 청황색 말은 궤휼주의 정책운동을 하러 나온 말이다.
네째 생물은 계5:7절에 독수리 같다고 하였으니 이는 독수리 같은 영계의 향상을 말씀한 것이다.
사40:29-31, 사46:10-11절에 독수리로 보여주시는 것은 높은 차원의 영계를 가질 때 청황색 말 궤휼주의 비진리에 속지 않고 타협하지 않고 신앙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기독교 2차 복음운동으로 사람을 살리게 된다.
네생물과 같이 하나님 편에 사람으로 적마의 삼세력 비진리를 견제하고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을 위하여 흰 말을 타야 최후에 백마탄 하늘 군대로 승리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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