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에 근본적인 변화를 받을 때다. (사43:7, 사49:1-3)
1) 인간창조에 맞는 생활을 할 때다. (사43:7)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은 인간이 인간을 위해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사람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기 위하여 창조하신 것이다.
인간창조의 목적에 맞게 살 때에 그 사람이 건강하고 장수하는 것이며 어려운 일이 사라지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창조의 목적을 위반하고 사는 것이 범죄며 이럴 때에 죄짓고 타락하고 범죄하고 병들고 영생과 상관없이 그 영혼이 음부로 가게 되는 것이다.
우리 지난 한 해 동안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에 맞게 살지 못하였다면 새로운 해가 시작되기 전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며 인간창조의 목적을 이루어 드려야 한다.
우리가 인간창조의 목적에 맞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려면 구약에는 제사를 드렸다면 이 시대에는 제일 먼저 예배를 잘 드려야 한다.
예배는 찬양, 기도, 말씀, 연보가 합하여진 것이며 이 중에 하나라도 빠지면 예배의 완성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2) 영원한 복음에 절대성을 가진 생활을 할 때다. (계14:6)
지난 이천년 동안 전한 복음은 천국복음이며 이 복음을 받다가 죽으면 그 영혼이 낙원에 갔다.
영원한 복음에 절대성을 가진 생활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기적으로 그 삶 속에 신비한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
절대성이란 영원한 복음이 그 사람의 최우선이 되고 그 사람의 전부가 되는 것이며 이러한 삶을 살 때에 그 사람의 생활 속에 필요한 것은 모두 하나님의 기적 속에 갖추어지게 된다.
복음의 절대성은 백마의 사상이라고도 한다.
3) 민족환난에 대비한 생활을 할 때다. (마24:6-8)
마24:6-8절에 예수님께서는 난리의 소문이 일어나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게 될 때에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민족의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고 예언하셨다.
민족의 환난은 요엘 선지자와 미가 선지자도 예언하였는데 이러한 민족환난에 대비하여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생활을 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미혹을 주의하고 시험에 빠지지 말라고 하셨고
미가 선지자는 이슬과 단비를 받으라고 하였고
요엘 선지자는 민족의 환난을 앞두고 시온의 성회에 참예하여 신을 받으라고 하였고
이사야 선지자는 임마누엘 날개아래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라고 하였다.
민족의 환난이 성경대로 일어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삶이 되어야 한다.
4)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 사리사욕이 없는 생활을 할 때다. (겔36:26)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서 우리 속에 사리사욕이 없는 생활을 해야 하는데 특히 주의 일을 하고 있다면 더욱 사리사욕 없는 생활을 해야 한다.
새 영과 새 마음이 우리 속에 들어오면 굳은 마음은 제하여지고 부드러운 마음이 들어와서 모든 것을 은혜로 생각하게 된다.
주신 것에 늘 만족하며 부족한 것이 있어도 감사하고 성실하고 진실하고 정직하고 늘 감사하는 삶을 은혜가운데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된다.
5)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생활을 할 때다. (계3:10)
하나님의 말씀이 아무리 중요한 말씀, 대단한 말씀이 있다 하여도 자신이 그 말씀을 지키지 않고 그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계3:10절에 인내로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주님이 그 사람을 지켜주신다고 하였다.
자신이 자신을 지키는 것에는 한계가 있지만 자신이 말씀을 지킬 때에 주님께서는 그 사람의 생명, 건강, 교회, 가정, 물질, 미래, 전부를 지켜주시는 것이다.
또한 주님이 지켜주셔서 다가오는 시험의 때를 면케 하시고 계1:3절같이 복이 있게 하신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건강을 지키려고 많은 노력과 공을 들이지만 결국 병들어 죽게 되는데 이는 주님이 지켜주시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예언의 말씀을 지킬 때에 지난 한 해 동안 지켜주셨던 주님이 앞으로 다가오는 새해와 환난이 다가오는 미래에서 지켜주신다.
결론 : 생활이 변화된 종 생활의 보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