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21.10.24[주일오전]결말이 아름다운 삶을 살아라(약5:11)

결말이 아름다운 삶을 살아라(5:11)

자신의 결말이 주의 재림을 영접할 수 있는 것인지 중간에 영혼구혼으로 끝낼 것인지 한번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성경 속에 결말이 시작보다 아름다운 삶을 살은 사람도 있고, 시작은 화려했지만 결말이 비참한 삶을 살다간 사람들도 있다.

1.결말이 비참한 삶을 살다간 사람들

*삼손 삼손은 초인간적인 힘을 받은 사람이며 나면서부터 구별된 사람 나실인 이었다.

삼손은 머리털을 자르지 않는 것이 비밀이었지만, 이방여인의 여인에게 빠져 머리를 깍이고 힘을 상실했다.

삼손의 눈을 빼고 소나 돌리는 연자 맷돌을 돌리는 비참한 삶을 마감했다.

*엘리제사장 삼대직분(사사, 선지자, 제사장)의 축복을 최초로 받은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엘리는 눈이 어둡고 몸이 비둔해져서 아들의 죄를 경계하지 못하고 잘 다스리지 못하므로 망하게 됐다.

*가롯유다 예수님이 선택한 열두 제자 사도 중 한사람으로 예수님의 돈궤를 맡아 슬금슬금 돈을 가로체고

은 삼십에 예수님을 팔았지만 결국 그 돈을 대제사장 앞에 던지고 돌아가서 스스로 목메어 죽었다,

1:16~18 배가 터져서 창자가 흘러 나와 죽었다고 기록하고 있으니 그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 했다.

*아나니아 삽비라 베드로의 외침에 성령이 충만하여 자신의 집을 팔아 바치겠다고 하였으나 판 집의 일부를 감춘 것을 베드로가 알고 책망하고 부부가 저주받아 결국 죽게 되었다.

이 사람들의 출발은 복을 받을 사람으로 출발했지만 결말은 비참했으니 그들의 공통점은 하나님을 향한 처음사랑 처음열심의 초심을 잃은 것이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시대에 최고의 말씀을 받고 가다가 위의 인물들과 같이 초심을 잃지는 않았는지 거울을 삼고 돌아보아야 하는 것이다.

 

결말이 아름다운 삶을 살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2.결말이 아름다운 삶을 사는 종(5:11)

욥 같이 인내하는 종의 결말이 아름답다

결말이 아름다운 종의 대표하는 인물이 욥이며 욥하면 인내를 들을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도 욥 같이 살면 결말이 아름다운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 인내일 것이다.

욥의 인내는 참고, 견디고, 기다리는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참는 인내 5:7~11 주의 강림하시기 까지 농부의 심정으로 길이 참으라. 마음을 굳게(낙심, 좌절하지 말아라) 하고 원망하지 말고 고난과 오래 참음에 본을 삼으라.

견디고 24:13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4:6~8에 민족 전쟁에 대한 말씀을 하고 있다.

*9절 환난에 넘겨주고 민족전쟁에 미혹을 받는다.

*10절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서 서로 잡아주고 미워한다.

*11절 거짓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한다.

*12절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진다 말씀하고 이런 일이 일어날 때가 종말인데 이런 일이 일어 날 때 욥같은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견디라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이다.

기다리는 인내 2:1~3 묵시의 말씀은 정한때가 있나니 그것을 마음 판에 새기고 성루에 선 파수꾼의 심정으로 묵시의 말씀만을 바라보고 그것이 이루어질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이다.

특히나 우리교회는 될일의 말씀을 믿고 가므로 예언이 성취될 말씀으로 거짓되지 않고 이루어지니 기다리는 인내를 가지라는 것이다.

결말이 아름다운 삶은 참고 견디고 기다리는 욥 같은 인내가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부족한 인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1:2~4 인내가 부족하면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니 인내가 부족한 사람은 믿음의 시련이 온다는 말씀이다.

*3:10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라.

될일의 말씀을 깨달은 종의 결말이 아름답다(1:1)

1:1의 그 종들은 예언의 말씀을 깨닫는 종이며 계7:1~4 하나님의 인 맞는 종들이다.

*될일의 말씀을 깨달은 종의 아름다운 결말은 하나님의 인을 맞고 다시예언하고 주의 재림을 맞이하는 종의 축복이다.

 

영광의 빛을 받은 종의 결말이 아름답다(60:1~3)

될일의 말씀을 전할 때, 들을 때, 믿을 때 비추어 주는 빛이 영광의 빛이다.

영광의 빛이 오지 않으면 흑암이 오는데 흑암이 오면 답답해 지는 것이다.

*영광의 빛이 비추어지면, 머리는 맑아지고 마음은 시원해지고 몸은 가벼워지는 역사가 있다.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삶을 살아간다.

*영광의 빛을 받으면 *살전5:1~6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라고 한다.

그런 종은 때와 시기에 쓸 필요가 없고 다른 종들은 다 흑암에 빠져 마25:1~13같이 주의 재림을 의식하지 못하고 졸며 잘때도 깨어 있어서 마25:5~6같이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잠자는 종을 깨우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니 이런 종이 결말이 아름다운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결론: 갑절의 축복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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