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4/12/14 [한 해의 끝맺음을 복되게 하자]

◎ 한 해의 끝맺음을 복되게 하자. (약5:7-11)

 

인생의 결말도 끝맺음이 좋아야 하듯 한 해의 시작도 좋아야 하지만 한 해의 끝맺음도 좋아야 한다.

기도하고 찬양하고 봉사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며 한 해의 끝맺음을 보람되게 하는 사람도 있다.

 

1) 믿음에 부요한 자로 한 해의 끝맺음을 복되게 하자. (약2:5)

본문에 야고보 사도는 사도들 중에 가장 기도를 많이 한다고 인정을 받았던 사람으로 그의 무릎은 약대 무릎같이 되었다고 하였다.

이러한 야고보 사도는 우리에게 세상에서는 가난하나 믿음으로 부요한 자가 되라고 말씀하고 있다.

약5:1-6에서는 물질에 부요한 자를 말하였는데 말세에 재물을 쌓으므로 도살의 날에 마음이 살찌게 되었고 옷이 좀먹었고 금이 녹슨다고 하였다.

옷이 좀먹는 다는 것은 계19:1-8같이 주의 재림을 맞이할 예복이 좀먹게 됨을 말씀한 것이며 금같은 신앙이 변질된다는 것이다.

 

계2:9에서는 환난을 당하나 실상은 부요한 자기에 담대하라고 하였고,

믿음으로 부요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된다고 하였고,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을 실상으로 이룬다고 하였다.

믿음은 우리에게 용기와 담력, 자신감을 회복시켜 주시고, 어떠한 말로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는다.

 

2)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한 해의 끝맺음을 복되게 하자. (약2:14-26)

야고보 사도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믿음 자체가 죽은 것이라고 하였는데 우리 시대에 교회가 반목하고 분쟁이 생기는 이유는 믿음은 있으나 행함이 없기 때문이다.

 

말과 행실에 본이 되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는 행함은 믿음의 사람 뿐 아니라 우리의 이웃에게까지 그리스도를 전하게 되는 것이다.

 

3) 겸손으로 한 해의 끝맺음을 복되게 하자. (약4:6)

약4:6에 하나님이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교만한 자는 물리치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하였다.

사57:15에서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신다고 하였으니 우리가 은혜를 받지 못하는 것은 교만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씀한 겸손은 나보다 남을 높이는 도덕적 겸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낮추는 겸손,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들이는 겸손, 말씀 앞에 자신을 복종시키는 겸손이다.

 

4) 입의 문을 지켜서 한 해의 끝맺음을 복되게 하자. (약3:6-12)

남을 미혹하는 말,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지 않고 생명이 있는 말씀을 전하는 입을 가져야 한다.

야고보 사도는 세상의 모든 것을 길들일 수 있으나 사람의 입과 혀는 길들일 수 없으며, 한 샘에서 단물과 쓴물을 낼 수 없으나 사람은 한 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기도 하고 사람을 저주하기도 한다고 하였다.

 

원망하는 사람은 심판을 받게 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야고보 사도는 입의 문을 지켜서 원망 없이 한 해의 끝맺음을 바로 하라고 권면하고 있다.

 

하나님은 히브리민족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솔로몬 성전을 주셨으나 그들이 솔로몬 성전을 가질 자격이 없어지자 바벨론을 불러들여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도록 무너지게 하셨다.

 

5) 욥 같은 인내로 한 해의 끝맺음을 복되게 하자. (약5:11)

결말이 아름답고 끝맺음이 아름답기를 원한다면 인내해야 한다.

 

욥은 인내로 갑절의 축복을 받았고 잃어버린 자녀들을 다시 얻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다가 잃어버린 것들이 있다면 욥같은 인내로 끝맺음을 바로 할 때 하나님은 갑절로 회복시켜 주신다.

 

결론 : 끝맺음을 바로 하고 새해를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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