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 25/11/23 "합당한 종을 쓰시는 하나님" (계3:1-6)

 "합당한 종을 쓰시는 하나님" (계3:1-6)

1. 일곱영과 일곱별을 가지고 나타나셨다.(계3:1)

죽은 교회는 하나님이 인정해 주시는 것이 하나도 없는 교회이다. 죽어있는 사데 교회를 살리시기 위해 주님이 일곱영을 가지고 나타나신 것이다. 즉 일곱영의 역사만 있다면 죽은 교회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계3:1, 계1:4, 계4:5, 계5:6,) 과거 보혜사 성령의 역사가 내렸다면 이제는 일곱영의 역사를 통해서 열곱별 같은 종을 만드시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시다.

주님이 오른손으로 붙들고 쓰시는 종이(계1:20) 일곱 별같은 종이다.

단12:3 많은 사람을 옳은대로 인도하는 종이 별빛 같은 종이 되는 것이다. 

2.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교회가 되라 하셨다.(계3:2-3)

살았다 하는 이름만 있지 죽은 행실을 가지고 있는 교회에 주님은 죽은 교회를 살리시기 위해 자신을 돌아보라 하셨다. 자신을 돌아 볼 때 성령의 역사를 받게 되며, 성령의 역사를 통해 은혜를 받아 살아나게 된다. 그러므로 은혜의 자리에 우리는 빠지지 말고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슥8:3 진리의 성읍이 되도록 회개하고 살아야 한다. 

3.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합당한 종이 되라. (계3:4)

죽은 교회 안에 옷을 더럽히지 않은 합당한 몇 명이 있으니 이들은 주님과 함께 다닌다 하셨다. 옷은 예복이다. 이 예복을 더럽히지 않아야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자이다. 

영원한 복음에 합당한 종, 하나님의 인맞기에 합당한 종, 다시 예언하기에 합당한 종,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사명에 합당한 종,  예수님의 신부 되기에 합당한 종, 그리고 예루살렘 교회 직분에 맞는 합당한 종이 되어야 한다.

4. 이기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계3:5-6)

일곱영의 역사를 통해 죽은 행실을 회개하고 죽은 행실에서 벗어나서 일곱별 같은 종, 흰옷을 더럽히지 않니한 종, 예수님과 함께 동행한 종이 이기는 종이다. 이기는 자에게는 세가지 축복을 약속하셨다. 

  1) 흰옷을 입는다 : 주님과 동행하기에 합당한 종 (마22:11-13) 

   - 음녀 교회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계14:4)

   - 예수님의 신부가 되게 하신다.(계19:14-15)

   -  하늘의 군대로 쓰신다.

 2) 생명책에서 우리의 이름을 흐리지 아니하신다.(출32:32)  

   - 구원 받을 수 있는 자이다. 반대로 이름이 없다면 불못 지옥에 가게 되는 것이다.

   -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간다.

 3) 그 이름을 아버지 앞에 천사들 앞에서 시인해 주신다.

결론 : 합당한 종으로 쓰임을 받을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