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명자의 새 출발” [사 52:1-2]
보이는 것 또는 보이지 않는 모든 압력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이 큰 기쁨일 것이다. 이제 영, 육간의 모든 압박으로 해방되어 자유함을 입자. 1. 깨어나서 새 출발 할 때다
우리가 선택받은 시온이라면 영적 잠인 안일과 태만에서 깨어나야 하며(마 25:1-13, 슥 4:1), 포도주, 독주와 같은 세상연락과 즐거움에서 깨어나야 한다.(사 5:11-12, 사 51:17) 2. 힘을 입고 새 출발 할 때다
이처럼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받아 은혜시대는 순교로서 이겼다면 이제 환난시대에는 악을 진멸함으로 이겨내야 한다.(계 11:3-6) 3. 아름다운 옷을 입고 새 출발 할 때다
이는 신앙의 정절을 의미하니 비진리와 타협치 않고 신앙의 정절을 지켜 신부가 입어야할 예복을 갖추고 새 출발하자. 4. 티끌을 떨어버리고 새 출발 할 때다
그러나 자신에게 있는 티끌을 보려하지 않고, 남의 티끌만 본다면 이는 소경이나 다름없다. 이제 자신에게 있는 죄와 더러움을 떨어버리고, 남의 티끌도 자신의 티끌을 떨어버리듯이 비난하거나 공개하지 말고, 살며시 떨어 줄 수 있는 넓은 아량과 여유를 가지라. 5. 목의 줄을 풀고 새 출발 할 때다
처음 성령을 체험할 때 성령의 역사와 함께 기쁨이 오는데, 이는 죄악의 결박으로부터 해방되어 자유함을 얻은 기쁨이다. 그러므로 은혜와 사랑의 줄, 기도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신령한 줄을 잡고, 세상으로부터 오는 악의 줄을 풀자. 풀어지지 않거든 끊어버리라. 안일과 태만의 줄, 세상 연락의 줄을 모두 끊고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다림줄을 손에 굳게 잡고 일어서자. 결 론 : "보좌에 앉도록 새출발 할 때다!" (계 2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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