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탄 자의 이기는 생활 [계 6:2] 육적으로는 지되 영적으로는 지면 안된다.
말씀의 검, 생명의 진리, 능력의 힘, 기도로서 이기는 생활이 되자.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이길수 있을 것이다.
1. 처음 사랑을 회복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는 생활 (계 2:4-5)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통해 복음에 대한 열정이 생겼던 처음 사랑이 세월이 흐르면서 식어졌다면 다시 회복하여 처음 열심과 처음 행위를 갖고 복음의 선두에 나서라.
이것이 백마 탄 자의 이기는 생활이다.
2. 환난과 궁핍을 이기고 충성하는 생활 (계 2:8-10)서머나 교회는 환난과 궁핍을 당하나 그 내면은 부유한 교회라 하였으니 없는 것을 가지고 충성하라는 것이 아닌 믿음과 은혜와 사랑 등 영적 부유함으로 충성하라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육적인 부는 없다해도 영적 부를 바라보자.
어둠이 지배하면 흑암 가운데 있는 것이며, 빛이 지배하면 빛 가운데 있는 것처럼 부유하게 사는 것은 환난과 궁핍이 나를 지배하느냐, 영적 부가 나를 지배하느냐에 달려 있다.
3. 발람과 니골라당의 행위를 이기는 생활 (계 2:14-16)발람 선지자는 물질에 미혹되어 물질을 따라가므로 물질에 미친 선지자가 되었다.
주의종은 사리사욕을 버리며 물질에 깨끗해야 한다.
물질은 일만악의 뿌리라 하였다.
말씀보다 물질을 더 사랑하지 말라
말씀이 우리를 지배하여 물질을 초월하고 사리사욕을 버릴때 비로소 물질을 지배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이기는 생활이다.
많은 사람들이 물권의 회복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
내 몸까지, 전부를 다 하나님께 드릴수 있는 것이 바로 물권의 회복이며, 이런자만이 큰 물질을 받을수 있는 것이다.(사 45:3)
니골라당의 행위란 성도가 하나님의 사람앞에 대적하여 당을 짓는 것을 말한다.
출애굽때의 고라의 당, 초대교회의 니골라당 같이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사람을 대적하여 당을 짓는 행위가 말세 교회에 나온다고 하였다.
이러한 행위는 하나님의 진노를 면하지 못하고 심판의 대상이 될 것이다.
우리는 발람 교훈을 쫓지 말고 니골라당의 행위를 버리고 이기는 생활을 하자.
4. 이세벨을 용납 하지 않는 생활 (계 2:20)이세벨은 아합의 정권을 입고 바알신을 이스라엘 전 백성에게 섬기도록 권모술수를 쓴 비진리의 세력으로 계 17:1-3 의 음녀교회이다.
우리는 우리 속에 있는 적당주의를 배격하고 비진리는 추호도 용납하거나 타협치 않으므로 계 19:7-8 같이 신앙의 정절을 지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을 입은 신부의 축복을 받자.
5. 흰 옷을 입고 이기는 생활 (계 3:4)흰 옷은 계 19:7-8 의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으로 신앙의 정절을 지키는 생활을 말한다.
흰옷을 입은 종은 합당한 자로 주와 함께 다니게 된다.
주님은 곧 말씀이므로 그 말씀과 가장 가까운 곳에 함께 할때 흰 옷 입고 이기는 생활이 될 것이다.
6. 적은 능력 가지고도 말씀지켜 이기는 생활 (계 3:8)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등 눈에 보이는 것 이적과 기적만이 큰 능력이 아니다.
큰 능력은 말씀을 지켜내는 것에 있다.
크고 적은 것은 우리가 판단할수 없다.
하나님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말씀을 지켜내었던 빌라델비아 교회를 인정하시고 칭찬하셨다.
은혜시대 베드로는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큰 능력을 가졌고 이적과 기적을 보였으나 사도요한은 두드러지게 활동한 것 없이 늘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마지막 최후의 복음을 기록하게 한 사명은 사도요한에게 주셨으니 인간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
이처럼 하나님의 기준으로 선택받은 종이 마지막 복음에 쓰임 받는다.
인내로 말씀을 끝까지 지켜내어 복음의 중심에 세움 받고 기둥같이 쓰임받는 종이 되자.
7. 성령으로 열심 받아 끝까지 달려가는 생활 (계 3:19)우리가 받은 복음은 말세 복음이므로 이 오메가의 역사를 위해 끝까지 달려가라는 것이다.
그러나 먼저는 열심을 내어 회개하라고 하였다.
우리의 삶이 열심으로 할수 없도록 많은 장애와 장벽이 있지만 모든 난제를 이겨내고 성령으로 열심받아 끝까지 달려가는 생활이 되라!
백마의 사상으로 자기 자신을 이기고 모든 불합리한 것을 이겨내라!
결론 : 사명자의 이기는 생활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33895 | 2024년 8월 27일 | |
| 공지 | 46697 | 2024년 8월 9일 |
| 140 | 1171 | 2014년 5월 7일 | |
| 139 | 1269 | 2014년 5월 7일 | |
| 138 | 1292 | 2014년 5월 7일 | |
| 137 | 1265 | 2014년 5월 7일 | |
| 136 | 1492 | 2014년 5월 7일 | |
| 135 | 1428 | 2014년 5월 7일 | |
| 134 | 1334 | 2014년 5월 7일 | |
| 133 | 1580 | 2014년 5월 7일 | |
| 132 | 1432 | 2014년 5월 7일 | |
| 131 | 1293 | 2014년 5월 7일 | |
| 130 | 1436 | 2014년 5월 7일 | |
| 129 | 2004/12/5 주일 오전 설교 ◈ 주인이 쓰시기에 합당한 종 [마 24:13-30, 딤후 2:20-21] | 1632 | 2014년 5월 7일 |
| 128 | 1387 | 2014년 5월 7일 | |
| 127 | 1434 | 2014년 5월 7일 | |
| 126 | 1394 | 2014년 5월 7일 | |
| 125 | 1203 | 2014년 5월 7일 | |
| 124 | 1384 | 2014년 5월 7일 | |
| 123 | 1432 | 2014년 5월 7일 | |
| 122 | 1466 | 2014년 5월 7일 | |
| 121 | 1157 | 2014년 5월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