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7/8/26 주일오전 [의로운 오른손에 붙들려 살 때다 (사41:10)]

◎ 의로운 오른손에 붙들려 살 때다 (사41:10)

    우리가 이제껏 예수님을 믿었지만 아직도 실수와 부족 투성이며 이제껏 붙들어 주셨기에 넘어지지 않고 떨어지지 않고 잘못된 곳에 미혹받지 않고 백마의 사상을 가지고 올 수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한 가지 표적을 주셨으니 지팡이를 손에서 놓을 때 뱀이 되었고 그 꼬리를 잡으니 다시 능력의 지팡이가 되었다.
    우리가 그 분에게 붙들리면 바로 살 수 있고 붙들리지 않으면 뱀같이 살게 된다.


1) 의로운 사람으로 만들어 주신다 (계22:11)
    사도요한은 마지막 때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를 같이 두시지 않고 갈라놓으신다.
    마태복음 25장에도 양과 염소를 가르시고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신다.

    성경에는 동정녀 마리아와 정혼했던 사람 요셉을 의롭다고 하였고
    창6장에서 노아를 하나님이 의로운 사람이라고 하였다.

    우리가 도덕적, 윤리적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다.

    ①의로운 마음
    의로운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의로운 마음을 주신다.
    (겔36:26)굳은 마음을 제하고 새 마음을 주시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신다.
    (빌1:5)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고 하였다.

    순종하는 마음, 희생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용서하는 마음, 관용하는 마음, 순종하는 마음이 생기고 바르고 건전한 사람이 되고 평안해지고 기뻐진다.
    마5:1절 이하에서 예수님도 최초에 심령에 복을 받는 것을 말씀하셨다.

    ②의로운 생각(사55:6-11)
    내 생각이 자꾸 하나님을 떠나면 불의한 생각을 하게 되고
    내 상각이 자꾸 하나님께 찾아가면 의로운 생각을 하게 된다.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려는 생각이 의로운 생각이며 이러한 생각을 할 때에 새 영을 넣어주시고 혼잡을 뽑아주시고 혼란을 제하여 주신다.

    백마의 사상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하는 생각이 의로운 생각이다.
    의로운 마음이 생기고 의로운 생각이 들어오면 의로운 사람으로 행동하고 살아가게 된다.

    ③의로운 말을 하는 사람 (말2:6-7)
    의로운 마음, 의로운 생각을 가진 사람은 불의한 말이 나오지 않는다.
    의로운 말을 하는 입에는 불의함이 없고 많은 사람을 돌이키고 여호와를 잘 아는 지식이 있어야 한다.

    ④의로운 생활
    이 세 가지가 갖추어진 사람은 의로운 생활을 하게 된다.
    노아는 모든 사람이 먹고 마시는 일에 빠져있을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인 방주 짓는 일에 최선을 다하였다.

    마24:37절 이하에 이 시대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였으니 불의한 생활이 아닌 의로운 생활을 해야 한다.


2) 붙들어 주신다.
    ①넘어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신다 (고전10:11-12)
    선줄로 생각하다가 넘어진다는 것은 교만하여 자신이 다 됐다고 생각하다가 넘어지는 것이다.

    붙들어 주시면 자신이 부족과 실수가 있을 때 금방 돌이키지만
    붙들어 주시지 않으면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한다.

    ②떨어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신다 (계1:20)
    (계8:10-11, 계9:1-2, 유1:13)별은 하나님의 종을 뜻한 것인데
    (계12:3-4)용의 꼬리, 즉 옛 뱀 마귀 사단에게 맞아서 삼분의 일이 땅에 떨어져 많은 사람을 죽이게 된다는 것이다.

    (계1:20)주의 오른손에 붙들린 일곱별.
    (단12:3)궁창에 붙들린 별같은 종으로 많은 사람을 살리게 하신다.

    우리를 말씀으로 붙들어 주시는데 지혜를 주어 분별력이 생겨난다.

    (사17:6)감람나무를 흔들 때 떨어지지 않고 남은 열매가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
    (암5:3)천명이 나가던 성읍에 백 명, 백 명이 나가던 성읍에 열명이 남게 된다.
    (암9:9)하나님이 체질하셔서 알곡을 한 알갱이도 떨어지지 않게 하신다.


결론 : 붙들려 사는 삶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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