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9.10.27[주일오전] 깨어 있는 파수꾼이 되라(합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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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파수꾼이 되라(2:1-3)


2:3에 정한 때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모든 것은 때가 있는데 히브리 민족의 애굽의 종살이는 430,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 생활은 70, 대한민국이 일본으로부터 압박 받는 시간은 36년 이었다.

정한 때가 되면 마지막 때 파수꾼으로 쓰실 종들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깨우시는데 새 영과 새 마음을 부어 주셔서 깨우시고 천사를 보내서 깨우치고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깨닫게 하여 깨우신다.

하나님이 깨워주시므로 안일과 태만의 잠에서 깨어나서 교회와 종들을 깨우치는 파수꾼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

 

1) 묵시를 바라보고 깨어있는 파수꾼이 되라(2:1-3)

잠을 자고 있는 사람은 눈을 뜨고 자도 보이지 않는다.

우리도 영적으로 잠을 자고 있는데 마25:1-13 온 교회가 다 졸며 잠을 자고 있다고 하였다.

영적으로 잠을 자면 묵시가 보이지 않지만 깨어있는 사람은 묵시가 보인다.

묵시란 요한계시록으로 하나님의 비밀을 말한다.

묵시만을 바라보라고 하였는데 묵시만을 바라본다는 것은 하나님만 바라보고 사람이나 환경을 바라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주의 종을 통해서 주시는 묵시의 말씀을 우리는 바라보고 붙들어야 한다.

33:2-3 너는 네게 부르짖으라 그리하면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비밀은 내가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분이 내게 알려 주시고 그 분이 내게 보여주셔야 보게 되는 것이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다고 하였다.

10:7 일곱 번째 나팔 불 때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신 복음과 같이 이루신다고 하였다.

하나님이 보여 주신 비밀들은 때가 되면 다 이루어 졌는데 노아에게 홍수의 비밀을 보여 주시고 홍수가 났고, 아브라함에게 소돔성 심판의 비밀을 보여 주시고 소돔성을 심판하셨다.

 

2) 주의 재림을 알리는 깨어있는 파수꾼이 되라

깨어 있는 파수꾼은 입을 다물고 있으면 안 된다. 잠을 자고 있는 사람은 잠을 자면서 말하지 못하지만 깨어 있는 사람은 말을 한다.

우리교회가 깨어 있다면 입을 다물고 있으면 안 된다. 주의 재림을 가깝다고 알리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기쁨의 좋은 소식은 초림의 주가 오시는 것을 알리는 소식이라면, 사40:9-10 아름다운 소식은 재림의 주가 오시는 소식을 알리는 소식이다.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서 2천년이 넘어섰고 주님은 가시면서 다시 온다고 말씀하시고 가셨다. 그러므로 주의 재림이 임박함을 알려야 한다.

25:1-13 슬기로운 다섯 처녀도 미련한 다섯 처녀도 다 졸며 잠을 잔다고 하였는데 즉 안일, 태만, 게으름에 빠져서 주의 재림을 의식하지 않고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노아의 때와 같이 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시대에 우리가 정신을 차리고 잠을 자지 않고 깨어있다면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마25:5-6 깨어 있는 사람이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외쳤던 것 같이 우리도 주의 재림을 알리는 것이 마땅하며 알리는 것이 사명이다.

 

3) 빛의 아들로 깨어있는 파수꾼이 되라(살전 5:1-6)

하나님께서 파수꾼으로 쓰실 사람은 사람을 바라보지 않고 묵시를 바라보게 하고 입을 열어서 주의 재림이 가깝다고 알리게 하고 사60:1-3 영광의 빛을 비추어서 흑암을 벗고 빛의 아들이 되도록 만드신다.

빛의 아들이 된 사람은 그 날이 도적같이 이르지 못한다고 하였고 빛의 아들은 자지도 않고 깨어 근신한다고 하였다.

우리는 어두운 흑암을 벗고 빛의 아들로 살아야 하고 늘 항상 빛 가운데 있어야 한다.

2:5 야곱족속은 여호와의 빛 가운데 행하라고 하였고, 7:7-8 내가 어두운데 앉아 있어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어 주실 것이라고 하였다.

 

4) 주의 일을 소문내는 깨어있는 파수꾼이 되라(3:2)

우리가 깨어있는 파수꾼이라면 주의 일을 소문내야 한다.

남의 안 좋은 말을 소문내는 사람이 되지 말고, 남의 험담을 소문내는 사람 되지 말고, 남의 비밀을 소문내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고, 주의 일을 소문내는 깨어있는 파수꾼이 되어야 한다.

주의 일이란 사43:18-21 새 일이며, 46:10-11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이며, 55:9-11 여호와께서 명하여 보낸 일이며, 1:1 반드시 속히 될 일이다.

이 일을 우리는 소문내야 한다.

주의 일을 소문내면 주의 일이 수년 안에 부흥케 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마지막 복음이 부흥이 되려면 소문을 내야 한다.

 

5) 깨어있는 파수꾼에게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신다(3:18-19)

2:1-3 묵시를 바라보고 깨어있는 파수꾼에게 합3:18-19 주의 일로 기쁨과 즐거움이 있게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신다고 하였는데 이 힘은 사40:29-30 여호와가 주시는 새 힘으로 말씀의 힘, 기도의 힘, 은혜의 힘, 사랑의 힘, 능력의 힘이다.

이 새 힘은 옛날 모세가 받았던 힘으로 모세는 120살에도 기력이 쇄하지 않았고, 엘리야가 받았던 힘으로 엘리야가 아합 왕의 마차보다 더 빨리 달려갈 수 있었고, 다윗이 받았던 힘으로 다윗이 물맷돌을 던질 때 골리앗을 이기도록 하였고, 삼손이 받았던 힘으로 삼손이 큰 힘을 낼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에게도 복음을 위해서 주의 일을 부흥케 하기 위해서 여호와가 힘을 실어 주시는데 기도할 때, 말씀 전할 때 힘을 실어 주시고 그리고 물질의 힘까지 우리에게 실어주실 것이다.

결론) 깨어 있는 파수꾼의 시대가 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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