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림줄로 기준잡고 가는 교회되라. (슥4:10)
스룹바벨이 유다총독이 솔로몬 성전 터에 스룹바벨 성전을 재건할 때 수직을 보는 기준으로 손에 다림줄을 들고 나와 성전건축을 감독했다.
1) 시대에 맞는 기준을 잡고 가는 교회되라.
예수믿고 복음의 축복을 받은 영의 사람은 시대에 맞는 기준을 바로 잡아야 하는데 마24:37절 이하에 예수님은 우리 시대를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였다.
성경에는 아담 때로부터 요한계시록을 끝내기까지 시대의 변천사가 기록되어있다.
모세가 모세오경을 통해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나타내던 시대를 율법시대라고 하며 모세오경과 함께 구약의 역사가 내려왔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사람의 모습을 입고 이 땅에 오시면서 히9:14-16같이 황소나 염소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어린양 예수 보혈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는데 예수그리스도 그 분을 나의 구주로 믿는 시대를 은혜시대라고 한다.
은혜시대가 시작되면서 양잡고 소잡는 일을 폐지하며 사실상 율법시대가 끝이 났는데 율법과 계명을 폐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은 이를 더 완전케 하러 오셨다고 하였다.
시대의 전환 속에 예수십자가를 못 받아들이는 율법시대 사람들과 예수십자가를 받아들인 사람들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났다.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을 믿는데 시대 따라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달라지며 인간의 생각으로 충돌이 일어난 것이다.
은혜시대가 핍박을 받으면서도 지난 이천년 동안 대한민국에까지 전해졌는데 이 시대가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 계8:7같이 첫째 나팔 불면서 지구땅 삼분의 일이 공산화되고 이 시점을 계기로 환난시대로 전환이 된다.
단12:4, 단12:9-10에 봉함한 책의 말씀을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라고 하였고,
계5:1에 일곱인으로 봉함되어 있던 책이 계22:10같이 마지막 때가 되면 인봉한 말씀을 더 이상 인봉하지 말고 개봉하라고 하였다.
계5:7에 예수님이 책을 취하시고 계6:1에서 인봉을 개봉하시면 네 가지 색의 말이 나오게 되는데
계6:2에 흰 말은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을 하러 나온 말이고
계6:3-4에 붉은 말은 공산주의 운동을 하게 되고
계6:5-6에 검은 말은 자본주의 경제운동을 하게 되고
계6:7-8에 청황색 말은 궤휼주의 정책운동을 하게 된다.
슥6:1-3에 이미 예언된 말씀으로 계6장에 인을 개봉하면서 네 가지 색의 말이 등장하고 종말의 징조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율법시대 교회 사람들은 양과 소를 잡았다면
은혜시대 사람들은 더 이상 양이나 소를 잡지 않고 예수십자가의 보혈로 속죄함을 받았고
재림의 주를 영접하기 위해서는 인봉했던 말씀이 공개될 때 이 말씀을 깨닫는 은혜를 받아야 한다.
율법시대가 있었다면 은혜시대가 있었고, 은혜시대가 있었다면 이제 환난시대가 오게 되고, 환난시대가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오셔서 이 세상을 심판하시면 계11:15같이 일곱 번째 나팔 불면서 이 땅에 천년동안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신다.
2) 말씀에 맞는 기준을 잡고 가는 교회가 되라.
지금이 율법시대라면 모세오경이 기준이 되고
은혜시대라면 고전15:3-4같이 된 일의 말씀이 기준이 되고
환난시대에는 계1:1같이 될 일의 말씀, 요한계시록에 담겨져있는 하나님의 비밀이 기준이 된다.
계1:2에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했다고 했다. 이는 요한복음과 요한 일, 이, 삼서를 통해서 된 일의 말씀과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될 일의 말씀을 합하여 다 증거했다는 것이다.
미래를 향해가면서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교회는 된 일의 말씀뿐만 아니라 될 일의 말씀, 환난이 오는 미래와 재림, 심판, 천년왕국이 이루어지는 말씀이 필요하다.
마24:37절 이하에 지금 이 시대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시면서 주님이 오실 때에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종이 복이 있다고 하였다.
3) 복음에 맞는 기준을 잡고 가는 교회가 되라.
마4:23, 마24:14에 천국복음은 된 일의 말씀, 알파적인 복음, 초림의 주를 알리는 복음이라면
계14:6-7에 영원한 복음은 될 일의 말씀, 오메가적인 복음, 재림의 주를 알리는 복음이다.
천국복음으로 시작하여 영원한 복음으로 마쳐진다.
4) 성령에 맞는 기준을 잡고 가는 교회가 되라.
행2:1-4에 오순절 역사, 보혜사 성령, 성령의 권능과 은사로 예루살렘에서 시작한 복음이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렀고, 요3:3-5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역사가 있었다. 불과 백이십 명으로 시작한 은혜시대가 세계에 전해진 것이다.
계4:5, 계5:6같이 마지막 환난시대에는 일곱 영의 완전한 역사로 재림의 주를 전 세계에 알려야 하는 사명이 있다.
성령은 한 분이시지만 과거에는 보혜사 성령으로 역사하셨고 마지막 때에는 일곱 영으로 역사하신다.
히4:16에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기 위해서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라고 하였다.
결론 : 말씀과 진리만이 우리시대에 기준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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