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14[주일오전]꺼져가지 않게등불이  하라(마25:1~13)

❒ 꺼져가지 않게 등불이  되라(마25:1~13)

등불은 초림의 주가 오실때도 필요했고, 재림의 주가 오실때도 필요하다.

요5:35 세례요한이 초림의 주가 오실 때 등불이었다면, 재림의 주님이 오실때도 등불이 있으니 베드로 사도가 벧후1:16~19에서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은 더 확실한 예언이라고 말씀했으며, 더 확실한 예언의 말씀은 계1:1~3 다 증거한 예언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이시대 등불은 더확실한 예언의 말씀이요, 곧 요한계시록이다. 등불은 미래를 밝혀주는 말씀이다. 등불이 꺼져간다는 것은 말씀이 어두워진다는 의미다.

그럼 등불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야 한다(계1:3)

*읽는다➔안약 같은 예언의 말씀을 눈에 발라 눈이 열려 읽어야 한다(계3:17~18)

100세에도 아들을 준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읽어야 한다.

*듣는다➔사50:4~5 같이 학자의 귀가 열려 들어야 한다. 미1:2 성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들어라.

그럴 때 머리로 들어와서 백마의 사상을 이루고, 마음에 들어와 성전을 이루게 된다.

계2: 3:에서는 말씀을 듣는 복된 귀가 되라고 일곱 번이나 말씀 하고 있다.

*지킨다➔흘러 떠내려 가거나 꺼져가지 않도록 지키라는 것이다.

자신의 등불 상태를 점검하고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며 잘 관리 하자.

2)깨어 있어야 한다(마25:13)

본문에 깨어 있으라는 말씀은 졸며 자는 미련한 다섯 처녀에게 해당되는 말씀으로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라(안일, 태만, 게으름) *취한데서 깨어나라(세상 연락에 취한데서 깨어나라) (사52:1)

계9:1~6말씀과 같이 무저갱에서 흑암이 올라와 전 세계를 덮어 흑암 즉 영적인 밤중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 시대는 마24:37~39 노아의 시대와 같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에만 몰두해 있다.

※깨어있지 못하면 사29:9~12과 같이 된다.

3)기름부음 받고 등불이 더 밝아져라(요일2:20, 27)

기름과 등불은 같이 가는 역사다.

기름부음의 예표는 시23:5 다윗이다. 기름부음은 말세 사명자에게 성령으로 머리에 부어주시는 역사다.

성경에서 기름부음의 기준은 요일2:20, 27이다. 

두 성경구절에서 모든 것을 알게 되어 말씀을 통달하는 기름부음의 축복의 극치를 말씀하고 있다.

등불이 더 밝아지기 위해서는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것을 계속적으로 할 때 기름부음의 역사가 있게 된다.

4)등불이 더 밝아지게 하여 빛의 아들 불의 사자가 되자(살전5:16)

흑암시대에 꼭 필요한 사람이 빛의 아들, 빛의 사자이다.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며 등불이 밝아지면 밝아지고 뜨거워지는 두 가지 역사가 나타난다.

기름부음의 역사로 등불이 밝아지면 이 시대 빛의 아들 빛의 사자가 되어진다.

빛의 아들 빛의 사자가 되면, 흑암을 물리치고 어둠을 물리치는 역사가 있게 된다.

밝아지는 역사 속에 뜨거운 불의 역사가 있게 되니 그것을 불의 사자라고 한다. 이 역사가 있게 되면 어떠한 일에서도 열심과 열정이 살아나는 것이다.

등불이 밝아지기 위해 기름부음의 공급이 계속되어서 빛의 역사, 불의 역사로 나타나서 밝아지고 뜨거워지는 역사를 받자.

결론: 기름 등불 준비하고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