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6/ 2/ 14/  ◎배도자의 행위 (암4:1-4)

◎ 아모스 제4장 : 배도자의 행위 ()


아모스 선지자가 말씀한 배도자를 사도요한은 요한계시록에서 떨어진 별이라고 하였는데

계8:10-11의 떨어진 별은 종교적인 배도자를, 

계9:1-2, 계12:3-4에서는 정치적인 배도자를 말씀했다.


아모스는 4장에서 배도자에 대한 말씀을 하고 

암5:7, 암6:12에서 ‘쑥’에 대한 말씀을 했는데,

 계8:10-11같이 하늘에서 떨어진 별이 쑥 물을 낸다고 하였다. 

즉, 배도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참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쑥물이 된다는 것이다.


1) 배도적인 행위(1-5)


마지막 때는 

하나님의 종들까지도 하나님의 역사가 있어도 그것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곳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사람들은 눈과 귀, 입,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몸을 즐겁게 해주는 쪽으로만 모이려고 하는 시대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곳으로 가야하며, 

그렇지 않는 사람이 배도자가 되는 것이다.


1절. 

바산의 암소들이란 이 시대에 하나님의 종들을 뜻한 것이며,

 이들에게 주신 말씀이 바로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는 것이다.

이들의 배도적인 행위를 세가지로 지적했는데 

첫 번째는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궁핍한 자를 압제한다고 하였는데 

참 하나님의 종이라면 압제당한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소망을 주로 위로를 주어야 하는데 

도리어 압제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술을 마시게 한다고 하였는데 

이는 세상 연락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며, 

세상 연락에 빠진 사람들을 말씀으로 인도해야 할 주의 종들이 

도리어 술을 가져와 마시게 한다는 것이다.


2절. 

때가 되면 배도자를 갈고리로 끌어가듯 낚시로 끌어가서 멸망케 하신다. 

지금은 배도자가 나와 쑥물을 내고 흑암을 내고 배도한 행위를 해도 그냥 두지만 

때가 되면 갈고리로 끌어가듯 멸망시키신다는 것이다.


3절. 

배도자가 사는 성이 요세같아도 다 무너지게 하신다.

하나님 앞에 배도적인 행위가 가장 심판받을 행위며,

 조금 어렵고 힘들어도 믿음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면 그 결말이 아름답다.


4절.

아침마다 희생의 제물을 드리고 삼일마다 십일조를 드리지만 

성읍마다 다니며 범죄를 저지른다. 

즉, 하나님 앞에 제물을 드리고 십일조를 드린다고 해서 범죄가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5절. 

수은제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평화를 위해서 드리는 제사며 

낙헌제는 사람이 자발적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는 제사다. 

그런데 누룩 넣은 것을 불사라 수은제를 드리고 

낙헌제를 소리내어 선포하니 잘못드리는 제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그 당시에 배도자가 배도적인 행위로 잘못 드리는 제사를 지적한 것이지만 

오늘날에는 배도자가 나와 잘못 드리는 예배를 경고한 것이다.


요4:22-24에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바른 예배를 드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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