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2/11/11 주일저녁 [마지막 때에 복 있는 사람.(계22:7)]

◎ 마지막 때에 복 있는 사람.(계22:7)



    1) 선지자들의 영을 받은 사람. (계22:6)
      영의 사람은 어떤 영의 지배를 받는지가 중요한데 귀신의 영의 지배를 받아서는 안되고 선지자들의 영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

      계16:13-14절에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나온 귀신의 영으로
      계18:1-3절같이 이 세상은 귀신의 처소가 되었는데 이러한 귀신의 영의 지배를 받는 사람은 사치, 음란, 향락, 부의치부, 마약, 오락, 도박과 같은 것들을 일삼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는 것이다.

      계22:6절에 말씀한 선지자들의 영이 우리의 영을 지배하면 선지자 같은 마음과 선지자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되고 선지자 같은 기도를 하고 선지자 같은 체질, 선지자 같은 생활을 하게 된다.
      이 세상이 귀신의 처소, 바벨세상이 된 마지막 때에 복 있는 사람은 환경이 좋은 사람도 아니고 자녀나 부모를 잘 둔 사람이 아니라 선지자들의 영이 들어와서 마음이 늘 여호와께로 향하게 하고 선지자 같은 생활 속에 영적감각이 살아있는 사람이다.


    2) 구별되게 사는 사람. (계22:11)
      계22:11절같이 마지막 때에 “그대로” 확정되는 역사가 있는데 의로운 자는 의로운 그대로, 불의한 자는 불의한 그대로, 거룩한 자는 거룩한 그대로, 더러운 자는 더러운 그대로 확정되는 것이다.

      말3:12절에서는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셔서 알곡은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불에 태우신다고 하였으니 우리가 알곡으로 구별되어야 한다.
      마25:32-34절에 양과 염소를 분별하여 양은 오른 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신다고 하였는데 주님을 어린양으로 표현하는 것같이 여기서 양은 예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다.
      시1:5절에서는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한다고 하였으니 한번 불의한 자, 더러운 자, 쭉정이, 염소로 확정된 사람은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한다는 것이다.


    3) 두루마기를 빠는 사람. (계22:14)
      두루마기란 주님의 영적 신부가 입어야할 예복인데
      마22:11-13절에서 예복을 입지 않은 자를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운데 내어 쫓는다고 하였고
      계3:3-5절에서는 흰 옷을 입은 합당한 자가 될 것을 말씀하셨고,
      계19:7-8, 계19:14-15절에서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이라고 하였다.

      계19:7-8절에 세마포 예복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하였는데
      계14:4절에서는 비진리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이라고 하였다.
      과거 엘리야는 자기 민족이 모두 바알 신을 따라가도 혼자서라도 신앙의 정절을 지켰고, 라봇은 죽을지언정 열조가 남겨준 포도원을 아합 왕에게 넘겨주지 않았고, 다니엘의 세친구는 우상 앞에 단 한번 절하라고 하는 것을 거절하고 풀무불 속에 들어가는 것을 택했다.

      여기서 두루마기를 빤다고 하는 것은 신앙의 정절을 지키기 위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잘못한 것을 회개하는 생활을 하는 것이다.

      두루마기를 빠는 자가 받을 복은 생명나무와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게 되는 것인데
      계22:1-2절에 생명나무는 무궁천국에 들어가 먹게 되는 것이고
      계21:1-2절에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축복이다.


    4)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는 사람. (계22:18-19)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예언의 말씀인데 이 말씀에 자신의 생각을 더하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더하시고, 말씀을 빼고 전하면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신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정직한 신앙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믿고, 그대로 전하고, 그대로 사는 것이다.


    5) 재림의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 (계22:20)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는 재림의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이 복이 있으니 사도요한같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서”하고 고백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결론 : 복있는 사람으로 살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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