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9.6.2[주일오후] 옮겨지는 일과 옮겨지지 않는 축복(계2:1-5, 사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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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겨지는 일과 옮겨지지 않는 축복(2:1-5, 33:20)

 

4) 사울왕의 왕권이 다윗에게 옮겨지는 축복(삼상15:17-23)

사울 왕이 하나님 앞에 두 가지를 잘못했는데 불순종과 여호와의 말씀을 버린 죄이다.

사울이 왕이 된 후에 하나님이 사울 왕에게 첫 번째 주신 명령은 출17장 아말렉을 씨도 남기지 말고 진멸하라는 명령 이였다.

그런데 사울 왕이 그 말씀을 불순종하고 좋은 것은 남겨두고 좋지 않은 것만 멸했다.

이것이 사울 왕의 불순종 이였다.

그래서 삼상15:17-23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다고 하였다.

그 다음으로 사울왕의 더 결정적인 큰 죄는 여호와의 말씀을 버린 죄이다.

여호와의 말씀을 사울 왕이 버리므로 여호와께서도 사울 왕을 버려서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다.

우리는 앞으로 천년왕국의 왕권을 바라보는 종들이므로 여호와의 말씀 앞에 순종해야 한다.

여호와의 말씀은 사2:2-4, 4:1-3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여호와의 말씀이 우리가 받고 있는 말씀이다.

이 말씀을 버리는 것은 곧 말씀되시는 하나님을 버리는 행위이므로 말씀을 버리는 사람은 사울 왕 같이 버림을 받는 것이다. 그래서 말씀을 버리는 자를 떨어졌다고 하는 것이다.

한 번 사울 왕에게 주셨던 왕권이 다윗에게 넘어간 후에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그리고 사울 왕의 집안은 전부 전멸되었다.

과거에 있었던 역사지만 우리는 이 말씀을 다시 상고하면서 앞으로 천년왕국의 왕권의 축복을 받을 종들로 거역하거나 불순종해서는 안 되고 여호와의 말씀을 버려서는 더욱 안 된다는 것을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5) 엘리야의 선지자의 축복이 엘리사에게로 옮겨지는 축복( 왕상19:16-18)

엘리야라는 선지자는 대단한 선지자였지만 로뎀 나무 밑에서 하나님 앞에 죽기를 구한 사람이었다.

아합과 이세벨과의 싸움에서 엘리야는 지쳤던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엘리야를 산채로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게 하고 그의 후계자 엘리사가 그 축복을 받아서 선지자 노릇을 하였다.

엘리야의 선지자의 축복을 계승받은 엘리사는 영감을 갑절이나 받았다.

우리시대에도 선지자같이 쓰이기를 원하는 종들에게 하나님께서 영감을 주신다.

엘리야의 영감이 엘리사에게 갑절로 왔다면 엘리사에게 주셨던 갑절의 영감이 우리에게는 완전영감으로 오기를 구하자.지난 2천년동안은 은사 시대였다. 이제는 은사시대를 지나고 머리에 신을 붓고, 기름 붓는 영감시대에 왔다.

은사는 꼭 그 사람을 만나서 손을 얻고 기도를 해야 은사가 작용하지만 영감은 엘리사가 도단성에 앉아 있어도 아람군대 왕궁에서 장군들이 침략 작전 회의를 하는 것을 엘리사는 다 알았다.

그리고 그 몸종 게하시가 엘리사 몰래 뭉둥 병 고쳐준 나하만을 만나는 것도 다 알았는데 이것이 영감이다.

이런 영감이 될 일의 말씀을 전파할 종들에게 내리는 것이다.

영감은 기도하다 응답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머리에다 영감을 주셔서 기도하지 않아도 성령이 감동하여 하나님의 역사나 계획과 섭리를 알려주는 것이다.

 

6) 가룟유다의 사도의 직분이 맛디아에게 옮겨지는 축복(1:26)

가룟유다는 예수님의 사도의 축복을 받아 좋게 시작하였고 예수님의 돈 괘를 맡았다.

그런데 예수님의 돈 괘를 맡은 가룟유다는 슬금슬금 돈을 훔쳐갔다고 하였다.

예수님이 가룟유다가 돈을 훔쳐가는 것을 아셨지만 그런대도 예수님은 예수님을 팔 때까지 그냥 두었다.

그런 가룟유다는 배가 터져서 사도의 직분은 박탈당해서 다시 제비 뽑으니 맛디아라는 사람이 사도의 축복을 받았다.

복을 차는 사람이 나오면 복을 받는 사람이 나온다.

우리는 복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하므로 내게 온 축복이 다른 사람에게 옮겨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7) 한 달란트 받은 자의 것을 열 달란트 받은 자에게 주셨다(25:27-30)

한 달란트 받은 자는 한 달란트를 땅 속에 파묻었다. 그리고 다시 꺼내 와서 주인한테 궤변을 떨므로 주인은 이 종을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하면서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운데 내어 던지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 한 달란을 빼어서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고 하면서 있는 자는 더 받아 풍족하게 된다고 하였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 중에 가장 귀한 것은 타고 날 때부터 주신 재능이다.

자신에게 재능이 있다면 그 재능을 하나님을 위해서 써야 한다.

주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 하나님 앞에 구한 것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한나는 하나님 앞에 아들을 구했을 때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아들을 주시니 한나가 젖이 떨어지자마자 그 아들을 하나님의 전에 바쳤다.

그런데 하나님은 한나의 마음을 헤아려서 아들, 딸을 계속 주셨다.

우리도 한나 같은 마음으로 주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 하나님의 역사와 축복, 건강, 물질 다 보장받는 것이다.

 

8) 육적 이스라엘에게 주신 축복이 영적이스라엘로 옮겨지는 축복(1:11, 21:43)

이방 민족 중에 깨끗한 제물을 드리는 곳으로 축복이 옮겨오는 것이다.

그래서 롬11:25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나온다고 하였는데 영적 이스라엘 축복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혈통을 받은 육적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시려고 했는데 말라기 1장 제단이 부패하고

2장 제사장이 부패하고, 3장 백성까지 부패하므로 이방 민족 가운데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종들에게 육적 이스라엘에게 주신 축복이 영적 이스라엘에게 옮겨 간다고 하였다.

그래서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 육적인 이스라엘을 완악하게 둔다고 하였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과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은 마음이 점점 완악해 지며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점점 마음이 부드러워지며 옥토같이 되고 재창조를 받아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마음이 솟아난다.

마음이 완악하고 강팍해지는 것이 버림받는 징조이다.

 

9) 처음사랑을 회복하지 못하면 촛대를 옮기신다(2:1-5)

에베소 교회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교훈은 잃어버린 처음사랑을 회복하라 회복하지 못하면 촛대 즉 심령의 성전이 다른 사람에게로 옮겨 간다는 것이다.

촛대가 옮겨 간다는 것은 예수님이 옮겨간다는 것으로 예수가 없는 가정, 예수가 없는 교회는 아무 의미가 없다.

우리 심령에도 예수가 계시고, 가정에도 예수가 계시고 교회에도 예수가 계셔야 한다.

우리는 말씀이 중심이 되는 교회, 비 진리를 용납하지 않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 심령에 이루어지는 촛대를 지켜내야 한다.

 

결론) 자신에게 주신 축복이 옮겨가지 않게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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